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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비트코인 관련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할수 있다"고 글을 남긴겁니다.

 

엘론 머스크 트위터

그렇다면 비트코인으로 어떻게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하는 방법

 

 

먼저 테슬라에서 밝힌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비트코인은 어떻게 지불을 하는가?

 

비트코인 지갑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는데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비트 코인 주소와 정확한 비트 코인 금액을 지갑에 복사하여 붙여 넣어 결제를 합니다.

 

2. 다른 암호화 화폐를 사용할수도 있는가?

 

테슬라는 여러 암호화 화폐 중 유일하게 비트코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미국 이외 다른나라에서도 비트코인을 이용해 구매가 가능한가?

 

현재는 미국에서만 비트코인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후 다른 시장으로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4. 비트코인 결제를 하면 확인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가?

 

비트코인을 보내면 1분만에 새로고침을 해서 확인이 됩니다. 최대 6시간까지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와 관련하여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는 올 하반기 부터 적용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수용은 테슬라에게도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정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더 크게 보면 암호화 화폐 전체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점일 것입니다.

 

 

지난 2월 테슬라는 약 15억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구매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때부터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구매 이야기는 흘러나왔었는데요. 이번에 엘론 머스크가 공식적으로 이것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제 테슬라는 비트코인의 가치와 함께 기업의 가치도 평가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약 5% 정도 내려온 상태이며 공교롭게 비트코인의 가격도 약 5% 정도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테슬라의 이번 결정이 앞으로 테슬라와 암호화 화폐 시장에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일부의 주장대로 미래의 화폐를 선도하며 1억원을 넘어설까요? 아니면 일부의 주장대로 테슬라도 비트코인도 모두 거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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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표준이 거의 MS-OFFICE 쪽으로 넘어간 이 시절에 우리나라의 관공서들은 아직도 한글오피스 HWP파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관공서쪽에 업무를 하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난감할 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흔히 한글뷰어를 깔아서 보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나 기업이 사용할 경우에는 정식으로 사용신청을 통해 승인을 받고 사용해야 합니다.

 

한컴오피스 뷰어 '기업용'을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면 일정수량의 한컴오피스를 구매해야 할 것 같은 무시무시한 문구가...

 

하지만 잘 사용하지도 않고 가끔 사용을 하는 한컴오피스를 구입하기에는 회사에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불법으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대표이사가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불법다운로드는 절대 안된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해 한글파일(HWP)을 편집하고, 변환해 MS-WORD파일(DOC)로 저장하는 방법이다.

 

 

1. 네이버 오피스에 접속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오피스'를 검색하면 첫번째로 뜨는 것이 네이버 오피스 링크입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네이버 오피스에 접속을 해줍니다.

 

2. '열기'버튼을 눌러 편집하고 싶은 파일을 불러옵니다.

 

좌측 상단에 보면 '열기'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내 컴퓨터를 클릭하고 ②파일찾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윈도우 탐색기가 열립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고싶은 파일을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제목창에 아래와 같이 열고싶은 파일 이름이 올라오면 마지막으로 ③하단의 열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요즘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파일을 열어보겠습니다.

 

 

3. 한글 파일이 열리면 편집을 하세요.

쨘~ 아래와 같이 한글파일이 열렸습니다. 호환 되는 것을 억지로 열다보니 이미지가 다소 깨져보일수는 있으나 파일 내용을 확인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뒤에 나오지만 편집해서 저장을 하고 MS-WORD에서 열어보면 웹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정돈되어 나타납니다.

 

 

 

4. HWP파일 편집 예시

 

잘 편집되는지 몇가지를 수정해보았습니다.

 

정은경 본부장님의 이름을 '홍길동'으로 변경하고 파란색으로 수정하고

정말 간절한 바램을 담아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를 0명으로 수정하고 글자색은 빨간색으로 바꿔보았습니다.

 

그리고 수정한 두 개 모두 글자크기를 크게 키워봤습니다.

 

HWP파일을 열고 네이버오피스에서 편집을 해보았는데 웹에서의 편집임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일반 오피스 프로그램을 쓰듯이 잘 편집이 되었습니다.

 

 

5. 네이버 오피스 편집파일 저장하기

 

위에서 편집을 했으면 이제 한컴오피스 한글파일 형태인 HWP파일을 MS WORD 파일형태인 DOC파일(2007형식은 docx파일)로 저장을 해야겠죠?

 

네이버 오피스 좌측 상단의 저장버튼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여기에서

 

①내컴퓨터 버튼을 누르고, ②파일 이름을 변경합니다. 그리고 ③파일형태를 지정한 뒤 ④하단의 저장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을 함으로써 편집 및 파일형식 변환을 해줍니다.

 

저는 두 개의 파일을 구분하기 위해 기존 파일명 뒤에 '_수정'이라고 붙여보았습니다.

 

저장 버튼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나타나는데... 다른 형식으로의 변환이므로 일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HWP파일을 열어주고, 편집도 가능하게 해주었는데 오히려 미안해 하는 듯한 이런 문구라니.... 겸손한 네이버 오피스.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므로 이해를 해주고,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이제 문서 변환이 시작됩니다. 내가 연 것은 HWP 파일인데, 웹에서 열리는 순간 명칭이 네이버 워드 문서(NDOC)로 바뀌나봅니다. 네이버 워드 문서를 Microsoft Word 2007 문서로 변환한다고 나오네요..^^

 

 

 

이제 잘 변환되었는지 탐색기를 열어 확인을 해봅니다. 기존 한글파일 위에 '_수정'이라고 붙은 수정파일이 보이네요. 아이콘을 보니 MS-WORD파일이 맞습니다.

 

 

6. 편집된 파일 열어서 확인해보기

 

MS-WORD에서 해당 파일을 열어서 확인해봅니다. 폰트가 휴먼명조로 바뀌어 있고, 표의 정렬이 다소 삐뚤어져 있을 뿐 정상적인 문서 양식으로 그대로 저장이 잘 되었습니다. 머리글, 바닥글 등도 잘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제가 네이버 오피스에서 수정했던 본부장 이름 '홍길동', 코로나 신규 확진자 0명도 그대로 다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이상 HWP파일을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해 편집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관공서를 자주 상대하거나 하고있는 업무가 한컴오피스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당연히 정식 제품을 구입을 해서 사용해야겠지만, 단순히 파일을 열어본다던지 정말 가끔가다가 한번씩 사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방법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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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내 컴퓨터의 IP주소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오늘 회사 공유프린터기 설정 관계로 제 컴퓨터 아이피주소 확인이 필요했는데요.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IP주소 확인방법 공유합니다.

 

아이피주소 확인을 위해서는 먼저 소위 cmd라고 불리우는 명령프롬프트 창을 열어야 합니다.

 

1. '윈도우키 + R'을 눌러 실행창을 연다.

 

아래 사진의 빨간색 원 안의 '윈도우 깃발모양의 키'와 'R'버튼을 함께 눌러 윈도우 실행창을 엽니다.

 

 

2. 실행창에서 명령어 'cmd'를 눌러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한다.

 

위에 1번에서 설명한대로 윈도우키+R을 누르면 좌측하단에 아래 그림의 실행창이 열리는데 거기에 cmd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3. 명령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입력한다.

 

2번의 cmd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검은 창이 열리는데 이 창을 '명령프롬프트'라 부릅니다. 윈도우 이전의 도스(MS-DOS)와 같은 모양인데요. 여기에 명령어 'ipconfig'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현재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 정보가 쭉 나열되는데 거기에서 아래 그림 빨간색 2번으로 표기한 IPv4 주소에 나타나는 것이 현재 내 컴퓨터의 ip주소입니다.

 

이렇게 글로 나열하면 참 복잡한데 윈도우+R => cmd => ipconfig 이 순서로 쭉 입력하면 1분도 안 걸리고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정보가 유용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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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슬래시리크스(SLASHLEAKS)라는 사이트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10 및 노트10 plus의 목업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목업의 특징을 보면 결국 이어폰 단자가 제거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슬래시리크스(slashleaks.com)

갤럭시 S10 노트의 외관은 깔끔해 보입니다. 모든 휴대폰들의 고민인 카툭튀는 많이 양호해진 것 같습니다.

 

출처 : 슬래시리크스(slashleaks.com)

 

카메라가 많이 안튀어나와 보이죠?ㅎㅎㅎ

 

출처 : 슬래시리크스(slashleaks.com)

완화된 카툭튀 빼고는 다른 휴대폰들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외관입니다.

출처 : 슬래시리크스(slashleaks.com)

 

갤럭시 노트 S10과 S10+의 하단인데 펜꽃이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단자만 보여집니다. 이어본 잭은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아이폰 따라 제거하고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 S10 플러스의 성능입니다.

6.8인지 인피니티 OLED를 채택,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55나 삼성의 엑시노스9825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배터리는 4300mAh를 달고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 S10의 성능은 

 

6.3인지 인피니티 OLED를 채택, 프로세서는 S10plus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855나 삼성의 엑시노스9825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배터리는 3600mAh를 달고 나올 것 같습니다.

 

 

삼성의 효자폰이자 야심작인 갤럭시노트 S10은 8월 7일 오후 4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9일부터 19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예약자에 한해 20일부터 개통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구매는 23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네요.

 

참고로 국내는 5G만 출시한다는게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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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파운드리 회사 TSMC에서 화웨이용 반도체를 당분간은 계속 공급하겠다고 발표 했네요.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제재의 일환으로 연일 화웨이를 때리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구글, 퀄컴, ARM, 인텔 등 관련 업체들이 화웨이로의 공급 및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어 TSMC도 같이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TSMC 2019 Technology Symposium에서 화웨이의 대변인이 당분간 화웨이로의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ARM입니다. ARM은 영국회사였다가 2016년 일본의 소프트뱅크에 인수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설계 회사인데... 화웨이에서 사용하는 Kirin칩은 ARM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시작되고 ARM은 사내 직원들에게 'ARM 직원은 화웨이와의 모든 상호작용을 중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진행된 것 까지만 징행을 하고 앞으로의 일들은 현재로서는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말은 kirin985가 탑재되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화웨이의 메이트30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이후 출시되는 휴대폰에는 ARM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CPU가 탑재가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화웨이는 조만간 해결이 될거라고는 하지만 분명 큰 위기 상황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다음달 일본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나 다시한번 논의를 한다는데 양국 정상의 회담의 결과에 따라 화웨이의 미래가 결정될 것 같네요...

* 여러 외신들을 모아모아 작성한 글이라 제가 잘못 이해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가볍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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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테란 종족에 보면 사이언스 배슬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사이언스 베슬이 갖고 있는 능력 중 EMP충격파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적이 가지고 있는 쉴드와 마법력을 상실하는데 프로토스 종족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국의 트럼프가 EMP 대응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는 기사가 언론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렇다면 EMP의 뜻은 무엇일까요?

 

EMP는 ElectroMagnetic Pulse의 준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전자기 펄스로 번역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EMP는 핵무기로부터 발생하는 진폭이 작은 감마선으로 이 파동은 전자기기에 과전류를 발생시켜 영구적으로 파손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현대화된 전자기기를 파괴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있어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북한은 2017년 9월 6차 핵실험 후 "수소탄을 터뜨려 광범위한 지역에 EMP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위협을 가한 이력이 있어 이번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이 북한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물리적 핵공격보다 EMP 공격이 미국에 더 치명적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미국의 각종 시설의 전자기기 마비로 각종 사회기반시설 붕괴로 인해 미국인의 90%에 피해가 갈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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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창문 사이로 푸른 빛이 비치는 저 벼경화면일텐데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분들이 컴퓨터 그래픽이라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나만 그런가?-_-;;)


그런데 WINDOW10 WALLPAPER가 그래픽이 아닌 사진이었네요.


제작 과정 아래 움짤로 보시겠습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면 아래와 같은 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게 CG가 아니라 사진이었다니... 마이크로소프트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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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말도 안되는 정책인 단통법이 시행됩니다. 통신사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 대부분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아이폰6가 나오면 사려고 벼르고 있던 터라 저도 그 분노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 와중에 단통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 만화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정말 전 국민을 호구로 만드네요.






더불어 단통법 시행 후 휴대폰 단가표도 인터넷에 떠돌아 함께 공유합니다.



아이폰5S를 97 요금제 썼을 때 지원금이 159,000원이니 말 다했네요.


저는 그냥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4나 수리해가며 쓰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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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샤오미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2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영원한 1위로 군림할 것 같던 삼성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것입니다.


불과 1분기까지만 해도 10.7%의 점유율로 18.3% 삼성, 11%의 레노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었던 터라 앞으로 얼마나 더 점유율을 늘려갈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4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샤오미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100달러 수준의 가격에 훌륭한 펌웨어 SNS를 통한 판매 전략에 고가의 제품에 비해 모자라지 않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무장하고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저가형이 레드미(Redmi)를 내놓은 것이 시장에 통하면서 시장점유율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샤오미의 약진도 약진이지만 레노보, 유롱, 화웨이의 약진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레노보의 경우 삼성과 불과 20만대 차이이며, 유롱도 50만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3분기 실적에는 삼성이 더 아래에 위치할 것이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랩탑으로 기술력을 키워온 레노보, 통신장비로 유명한 화웨이 카날리스의 자료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만만찮은 판매량으로 기타에 포함되어있을 ZTE까지... 중국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의 스펙이 평준화 되어 더이상 하드웨어만으로는 차별화 하기 어려운 요즘 편의성을 도와주는 S/W, 신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가격 등 삼성도 하루 빨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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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ipohoe6)의 부품들이 속속 공개되며 그 스펙에 대해 각종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폰6 전면에 부착될 사파이어 글라스에 대한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업부터 이번 사파이어 글라스까지 공개된 부품들로 미루어 아이폰6는 4.7인치로 출시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제인 사파이어 글라스는 칼로 두드리고 긁어도



열쇠로도



어떠한 흠집도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휘거나 밟아도 잘 깨지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사파이어 글라스의 휨 강도는 유리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손으로 이렇게 휘는 것은 그러려니 했는데...



발로 밟고 90도 가까이 꺾어도 깨지거나 부러지지 않습니다.

유리라기 보다는 거의 플라스틱에 가깝네요.


[아이폰6 사파이어 글라스 영상]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 스펙이나 사용성이 거의 평준화되어가는 중인데 이것은 분명 다른 폰들과 차별화되는 스펙으로 보여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이 또하나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 같네요..^^


그리고 LG G3를 고민하던 저는 지금 터치가 잘 안되지만 가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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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Alibaba)라고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중국을 통해 물건을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기업일 것입니다.


처음 탄생은 1999년 중국의 영어교사 '잭 마'라는 인물이 중국을 물건은 서구에 연결해주고자 창업하였지만 지금은 세계 제일의 온라인 B2B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알리바바의 매출액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이번 IPO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알리바바의 2013년 매출액은 2,480억 달러로 핀란드의 국가경제 규모와도 맞먹는다고 하니... 알리바바의 IPO가 왜 화제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지분 구조]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IPO를 통해 알리바바의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인데 애널리스트 들은 알리바바의 가치를 1,360~2,450억 달러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IPO가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면 또 한명의 인터넷 갑부가 탄생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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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인터넷 검색서비스라고 하면 누구든지 '구글'을 첫 손에 꼽을 것입니다.


그냥 검색을 해도 막강한 구글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더 잘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공유해봅니다.



해외 사용자가 공유한 것 같은데, 고맙게도 누군가가 우리말로 번역을 해놓았네요..^^


한마디로 줄여서 구글 검색 노하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한 검색 한다고 하는데.. 이 방법으로 검색능력을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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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들의 불법 보조금 지원에 따라 SK, LG, KT 3사에 영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간은 각 통신사별로 45일이라는 좀 긴~ 기간을 지정했는데요.

영업정지 기간동안 피해는 오히려 단말기 회사들과 대리점, 소비자가 입는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은 가입도 해야하고 기기변경도 해야하는 만큼 각 통신사별 영업중지 기간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자주색은 LG, 빨간색은 KT, 주황색은 SK의 영업정지 기간입니다.


3월 : SK는 전일 가입 가능하고, 3월 13일부터 LG와 KT는 가입 불가합니다.


4월 : 1~4일 SK는 가입 가능하고 LG, KT는 가입 불가

        5일~26일 LG가입 가능, SK, KT 가입 불가

        27~30일 KT가입 가능, SK, LG 가입 불가


5월 : KT 전일 가입 가능

       1~18일 : LG, SK 가입 불가

       19일 : LG, KT 가입 가능, SK 가입 불가

       20일~ : 모든 통신사 가입 가능


정리하면 보기 편할 것 같았는데,

막상 표로 그리니 보기 어렵네요..ㅋㅋ

하지만 만든 것이 아까워 올려봅니다.


이번 통신사 영업정지에 대한 금지, 가능행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흔히 기기변경은 가능할 것으로 착각하는데

파손/분실폰, 24개월 이상 단말기 교체 목적의 기기 변경을 제외한 통상적인 기기변경도 금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신사의 보조금 지원은 소비자가 고가의 휴대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높으신 분들을 그렇지 않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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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옵티머스 G2의 성층권 촬영에 이어 LG에서 새로 출시되는 LG G Pro 2는 오로라 촬영에 도전했네요.


무려 캐나다 옐로우나이프까지 찾아가서 말이죠..^^


오로라 촬영은 그에 특화되어 세팅을 해야 가능한 만큼

카메라 성능에 포커스를 맞춰 출시하는 폰인 G Pro 2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이만한 프로젝트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유명한 천체사진가 권오철, 사진작가 김주원이 함께 해 더욱 특별했다고 합니다.




두분의 인터뷰를 보면 과연 폰으로 오로라를 담아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만 보면 오로라를 멋지게 담아낸 것 같습니다.

(못담았으면 광고도 안했겠죠..ㅋㅋㅋ)


[LG G Pro 2 오로라 촬영 예고편 영상]


이렇게 멋지게 촬영해낼 수 있는 자신감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LG G Pro 2의 스펙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서 스펙은 

- 5.9인치 FHD 디스플레이

- 2.3ghz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 3기가램

- 3200mAh 탈착식 배터리

- 두께 8.3mm

- 무게 172g


이며


안드로이드 4.4 킷캣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카메라 스펙은


1300만화소 OIS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를 가지고 있는데 플래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카메라에 폰을 심어놓은 느낌이라네요..^^



그 추운데서 2주간이나 고생을 했다니

정식 영상을 통해 멋진 오로라를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액정 크기를 보니 좀 과하게 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느정도 평준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에 특화된 LG G Pro2는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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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갤럭시S5(GALAXY S5)를 이달 24일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WMC2014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오늘 발송한 '삼성 모바일 언팩2014' 초대장을 통해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UNPACKED 5'라고 숫자 '5'를 강조하고 마찬가지로 날인된 삼성 모바일 언팩 도장에고 '5'자가 별도로 찍혀있어 갤럭시S5(GALAXY S5)를 공개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삼성 갤럭시 제품인지라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갤럭시S5 예상 디자인을 만들며 기대를 했는데...


과연 네티즌들의 추정이 어느정도 맞을지,

또 어떠한 스펙과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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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판매량, 판매순위가 집계되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삼성과 애플이 부동의 1, 2위를 지켰지만 화웨이와 레노보를 필두로 한 중국업체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가전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평준화된 기술력에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 중국업체들의 판매공세에 기존의 선두업체이 시장을 조금씩 빼앗기면서 2013년에는 화웨이가 약 5%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전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LG는 옵티머스G를 앞세워 2013년 스마트폰 판매순위 4위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최근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보에 밀려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화웨이도 OEM에서 자체생산 모델을 꾸준히 출시 자체상표 판매를 95%까지 늘린다는 계획으로 2014년에는 8천만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고, 레노보 역시 모토로라를 인수하여 2014년 스마트폰 판매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삼성과 LG, 그리고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애플의 점유율 감소가 예상됩니다.


그런만큼 우리 기업들도 더욱 고삐를 바짝 죄고 2014년에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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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24일, 스티브 잡스에 의해 세상에 처음으로 매킨토시(Macintosh)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가 매킨토시가 탄생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매킨토시가 당시엔 엄청나게 파격적인 컴퓨터였는데 그 이유는 처음으로 GUI를 이용, 클릭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가격또한 당시 컴퓨터들의 1/4 수준인 $2,495로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향으로 출시된 OS가 바로 윈도우즈죠..^^



대부분의 사용자는 맥이 아닌 일반PC(무엇으로 구분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를 사용하지만 근 10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맥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제 기억속의 매킨토시는 초등학교 컴퓨터 학원에서의 기억인데 학습은 MS도스 기반의 XT 컴퓨터였는데 몇대의 맥이 운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슈퍼볼에 '1984'라는 이름의 위 광고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매킨토시, 그것이 벌써 30년이 되었다니...


왠지 덕분에 아이콘 기반으로 편리한 IT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 새삼 고맙기까지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 없지만

애플이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세상에 내놓아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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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단말업체 화웨이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게임콘솔 트론(tron)을 출시 했습니다.

이 제품은 Tegra4 프로세서에 2GB RAM을 탑재했으며, 스토리지 옵션으로 16GB와 32GB를 제공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2.3을 채택했으며, USB 3.0 포트와 WiFi 및 블루투스 3.0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웨이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120달러 미만의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라 향후 얼마나 판매될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엑스박스의 패드 디자인을 닮아 있으며 콘솔박스는 원통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게임으로 시장이 확대되며

상대적으로 가정에서 TV에 연결해놓고 게임을 즐기는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은 성공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통신장비를 만들던 화웨이가 휴대폰을 만들고, 이제는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에 의미을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을 한 화웨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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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HD TV(이하 UHDTV)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예상했다시피 중국산 저가 UHDTV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년 CES를 통해 데뷔한 UHDTV들은 9천~2만5천 달러대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올해 CES에서는 중국산 저가 공습으로 인해 50인치 이상의 제품들이 3천달러 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제품은 3천달러 이하로도 판매가 된다고 하니 이 여파가 조만간 국내에도 상륙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55인치급이 최저가 3백만원대 중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UHDTV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좋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할 것 같다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HD에 이어 불과 1년여만에 UHD로... 정말 IT의 교체주기가 빨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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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내놓은 곡면 휴대폰 LG G플렉스의 흠집 복원 동영상이 화제네요.


이름하야 셀프 힐링(Self Healing)


영상을 보면, 열쇠로 휴대폰의 뒷면에 흠집을 내고 시간이 지나면 표면의 긁힌 것이 없어지고 원래대로 복원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영상에서는 철로된 솔로 긁는 장면도 나오고 칼로 흠집을 내는 장면도 나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흠집들은 원래대로 다 복원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셀플힐링 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보고 있는데 그냥 놀랍네요..^^


[LS G플렉스 흠집 복원 영상-셀프힐링]


작성자는 기타 금속성 물질과 함께 주머니에 넣어갖고 다니던지

바닥에 쓸려서 긁힐 경우 참 좋은 효과를 발휘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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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스마트워치가 출시되었네요.


이름은 스마트런(SMART RUN) 제품의 이름 만큼이나

잡다한 기능들은 다 빼고 달리기에 최적화 된 기능들만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마트워치의 가장 기본이라 생각되던 스마트폰 연동도 빠져있는데 기능이 간소화 된 만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능들로 무장되어있습니다.




■ 심박수 측정을 통한 실시간 코칭



손목에서 측정되는 정확하고 지속적인 심박수를 모니터링해서 운동 중 화면, 음성 및 진동 알림 피드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심박수 정보를 이용 코칭능력을 극대화 한다고 합니다.


■ 운동 계획 수립



수백 가지의 운동 및 계획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각 운동은 신체적 특징 고려해 개발된 400개 이상의 비디오로 조합/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세션/운동을 반복하고 순환할 때, 화면에 표시되는 비디오가 정확하게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 뮤직플레이어



달리기에 음악이 빠지면 안되겠죠?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3기가 까지 노래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가격은 $399 



아디다스 스마트런의 해외 판매 가격은 $399입니다.
국내 출시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4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갤럭시기어와 많이들 비교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은 화면에 온갖 기능을 다 집어넣은 스마트워치 보다는
한쪽으로 특화되어 그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줄 수 있는
이 제품이 더 좋아보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사진 및 기능을 살펴보니 괜히 하나 갖고 싶네요...

사주면 운동하겠다고 아내를 졸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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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가

우리나라 스타트업 최초로 오늘 코스닥에 상장했네요.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것인데

이번 상장은 스타트업 최초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선데이토즈는 소셜게임 애니팡을 카카오톡에 연동시키며 이것을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국민게임으로 만들어

말 그대로 소셜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들어냈는데요.


출시 1년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천8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지난달 4주 앱랭커 기준 일 평균 게임 이용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선데이토즈의 지난해 매출은 238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은 약 4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실적반영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현재 선데이토즈 주식은 전일보다 120원 내린 선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이번 거래개시를 통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 및 개발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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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로봇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이 증가하면서

세계 곳곳에 인간들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프랑크(Frank)



프랑크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77킬로그램 무게를 가진 '남성형 로봇'으로 100만개 이상의 센서와 200개의 프로세서, 70개의 회로기판을 내장하고 보행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특히 프랑크는 인공장기를 가지고 있는 생체형 휴머노이드입니다.


2. 로보레이(Roboray)



두번째 휴머노이드는 우리나라 삼성이 만든 로보레이입니다.


로보레이는 150센티미터의 키에 62킬로그램의 무게, 관절은 손가락을 제하고 3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보레이의 특징은 걸음걸이인데, 사람과 같이 다리를 펴고 걷는다고 합니다.

외국의 구부러진 다리를 가진 로봇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3. 아틀라스(Atlas)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로봇으로 183cm의 키에 1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해복구, 구조, 방재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역동적인 보행, 체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한 행동 등의 다양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칼(carl)



칼 이라는 이름은 가진 휴머노이드는 직업이 바텐더입니다.^^


음료를 준비하고 칵테일 글라스를 채울 수 있으며

손님들과 간단한 이야기도 주고 받을 수 있다네요..^^


5. 아시모(ASIMO)



많이들 알고 있는 일본 혼다의 아시모입니다.


아시모는 30cm의 키에 48Kg이라는 작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걷고 뛰는 것은 기본으로 보온병을 열고 물을 따르며 공도 찰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이 진화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야될 행동을 판단하는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니...

엄청난 발전이죠?


6. 키로보(Kirobo)



혼다에 이어 키로보는 도요타에서 만든 우주비행사 로봇입니다.

이 로봇의 역할은 우주비행사의 말동무가 되어주는거라고 하네요...^^


7. 쿠라타(Kuratas)




쿠라타는 우리가 만화에서 익히 보아온 로봇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로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 탑승한 조종사나 스마트폰에 의해 제어되는 한정판 주문제작 로봇으로 4톤 무게의 쿠라타는 16가지 색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압축수로 가득찬 플라스틱 로켓을 발사하는 다연발 로켓 발사기 등 미래식 무기 시스템으로 무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알려진 휴머노이드들을 모아봤습니다.


다가올 미래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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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네요.


언제까지나 카피제품만을 생산하는 업체로 머무를 줄 알았는데

이제 삼성, LG도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VIVO에서 출시 예정인 Xplay3S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벤치마크 결과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갤럭시노트3보다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현재까지 알려진 스펙을 종합해보면

이 제품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패블릿 폰이 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픽셀 밀도가 515ppi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5.5~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00(MSM8974AB)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삼성, LG는 바짝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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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곡면 스마트폰 G플랙스(G Flex)의 사진이 유출되었네요.


사진을 보면 예상대로 세로 방향으로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시장의 정보를 모아보면 크기는 6인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과 같이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라운드는

가로로 말려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LG전자 G플랙스 도면]


사진을 봤을 때는 참 오묘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휘어진 모양이 사용에서는 어떠한 이점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옆에서 본 모양인데

좀 기괴해 보이면서도 살짝 고급스러운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는 이걸 주머니 넣었다가 의자에 앉으면 똑 부러질 것 같아 선뜻 구입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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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스탯카운터라는 사이트에서는 브라우저 점유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전제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1위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차지했는데 점유율은 약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브라우저별 상세 내역을 보면



크롬이 38.7%, 익스플로러가 29.1%, 파이어폭스가 20.8% 등으로 다양한 브라우저가 고르게 분포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을 살펴보면

거의 인터넷익스플로러가 독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이는 오래전부터 윈도우에 인터넷브라우저 끼워팔기가 성행한 것과 그에 발 맞추어 무분별한 엑티브엑스 의무화(?)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상세 내역을 보면 익스플로러가 72.6%로 독주,  크롬이 20%로 근근히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저는 엑티브엑스를 극렬히 싫어하는 사람으로

주로 크롬을 사용하고 결제가 필요할 때와 사내 그룹웨어를 사용할 때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에서는 크롬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에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크롬의 장점은 무엇보다 빠르다는 것에 있는데요.

설치도 어렵지 않게 '크롬'으로 검색해서 바로 설치, 사용하시면 되니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느리고 답답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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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구글에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5(NEXUS5)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모바일 관련 웹진인 BGR은 구글 차세대 레퍼런스폰 넥서스5로 추정되는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BGR은 연방통신위원회(FCC) 홈페이지에 공개된 서류에 넥서스5로 보이는 스마트폰 사진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보면 카메라의 위치와 외관 등이

구글이 공개한 신형 안드로이드 `킷캣` 홍보 영상에서 구글 직원이 들고 있던 제품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루머를 통해 알려진 넥서스5의 스펙은

5인치 화면에 13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레곤800 프로세서, 2300㎃h를 쓰며 램은 2GB보다 큰 3GB까지 입니다.



넥서스5의 연방통신위원회 자료를 보면

다른 스펙은 없어도 제품크기와 디스플레이 크기를 알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는 126.0mm 즉 5인치로 알 수 있습니다.


구글 레퍼런스폰 최초로 LTE를 지원해 AT&T, 스프린트, T모바일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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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4일 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Xperia Z1)’을 발표했습니다.


2,070만 화소의 화상 센서와 고성능 렌즈 등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모델인데

카메라에 상당한 공을 들인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 엑스페리아 Z1 상세스펙


  • 스냅드래곤 800 2.2Ghz 쿼드코어 
  • 5인치 1920x1080 FHD TRILUMINOS 디스플레이 
  • 2기가 램 
  • 16기가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슬롯) 
  • 후면 2000만화소 카메라  전면 200만화소 카메라 
  • Sony G-Lens
  • WI-FI Miracast / NFC /MHL 
  • BIONZ for mobile  
  • IP 5 / 7 방수 방진 
  • 144 X 73.9 X 8.3 mm
  •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 색상 블랙 화이트 퍼플  
  • 3000mAh 배터리 용량 스태미너 모드 지원

전체적으로 보면 같은 날 발표된 갤럭시 노트3 대비해서
CPU 등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보면 엑스페리아Z1이 더 좋은데
이건 취향이니 PASS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엑스페리아 광고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 광고도 깔끔하게 찍었네요...^^

■ 엑스페리아 Z1 광고영상



위에 적었다시피 엑스페리아Z1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3가지로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입할 수만 있다면 차기폰으로 너무 흔한 갤럭시 노트3보다

(카메라 성능 하나만 보더라도)엑스페리아 Z1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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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애플 사이트 캡쳐>


애플이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 회의2013(WWDC2013)'에서 아이폰, 아이패드용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7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iOS7은 그동안 하드웨어 디자인을 담당했던

조니 아이브 수석 부사장이 총괄 지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되었던 운영체제입니다.


 iOS7에서 변화된 점들 및 기능을 정리하여 공유해드립니다.


1. Icon

아이콘은 이전과 다르게 평면형으로 단순화 시켰다.

하지만 배경 위에 떠있는 것 같은 3D효과를 줬다.


2. Control Center




그동안은 설정을 바꾸기 위해 홈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iOS7에서는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 Control Center가 나와 각종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음성지원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3. Multitasting



그동안 배터리 효율성을 위해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었으나 iOS7에서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사파리의 여러개 창 활용과 같이 홈버튼을 더블클릭하여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게 하였다.


4. iTunes Radio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iTunes Radio가 추가되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음악을 듣는 것인데,

내가 듣고 싶은 음막을 선택해서 듣는 것이 아닌

라디오처럼 애플에서 제공하는 음악묶음을 듣는 방식이다.

(하긴 라디오니까..^^)

기본적으로 광고를 듣는 조건으로 무료로 제공하며

광고를 듣지 않는 유료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5. Notification Center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알림센터가 뜬다.

알림센터를 통해 날씨, 일정 등을 볼 수 있다.



6. Airdrop



애플제품끼리 파일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 기능도 추가되었다.


7. 기타 - 이미지위주로 공유합니다.



<앨범>


<카메라>


<문자>


<메일>


<사파리>


<시리>


<날씨>




[iOS7 공식 소개 동영상 - 유튜브]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iOS7은

크레이그 페더레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iOS7은 iOS 역사상 가장 큰 변화”라며 “iOS7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은

스티브 잡스가 있었을 때 보여준 '혁신적인' 무언가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들에겐 어려웠겠지만)쉽게 바꿀수 있는 것들에 손을 대서 큰 변화를 보여주려 노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iOS7은 올 가을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iOS7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제품은 아이폰4·아이폰4S·아이폰5입니다.


iOS6까지 지원됐던 아이폰3GS는 아쉽게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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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직접 디자인한 레퍼런스 크롬북 "Chromebook Pixel" 컨셉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언론사들에서는 "유출"이라 표현하지만 영상 퀄리티 등으로 보았을 때는 "공개"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400만 픽셀 화면에 2,560×1,700 해상도에 터치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ZDNet 등을 통해 알려졌는데
정확한 단말 내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PC 시장에서 크롬북이 차지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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