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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SUV 모델 '캐스퍼'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인데요. 출시 전부터 캐스퍼가 경차일지 아닐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습니다.

 

 

디자인을 봐도 경차인지 아닌지 아슬아슬해보니는데요. 캐스퍼는 경차일까요? 정답은 경차가 맞다!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차의 기준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에서 정해놓고 있는데요.

 

배기량이 1000cc 미만이고, 길이 3600mm, 너비 1600mm, 높이 2000mm 이하인 것

 

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캐스퍼의 제원을 보면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즉 전장, 전폭은 경차 기준에서 5mm 빠지고, 전고는 425mm 빠져서 경차의 기준을 충족하고, 배기량또한 1000cc로 경차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도 이 기준을 넘겨서 경차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게 출고를 하면 판매량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경차의 기준에 맞춰 출고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캐스퍼의 경차인증 내용을 보면 배기량은 외부 공표시 1000cc로 하고 있지만 998cc로 안전하게 등록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캐스퍼는 현대차가 약 20여년 만에 시장에 내놓는 경차이자 국내 최초로 설계된 경형 SUV 모델이며 생산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GM의 마티즈와 기아의 모닝이 양분하고 있는 경차시장에 국내 1위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에서 상당히 퀄리티 있는 디자인으로 경차를 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 경차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봐도 디자인은 정말 잘 뽑았네요. 캐스퍼의 내부 디자인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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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자꾸 광고가 떠서 한번 클릭해봤는데 너무 싸길래 쉬인(SHEIN)을 이용해서 옷가지들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쉬인 배송이 느리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사진으로 보여지는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쉬인에서 주문한게 6월 20일이고, 도착 예정일은 7월 9일~13일로 되어있었는데... 이 글을 작성하는 7월 16일 현재 물건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쉬인 개인정보=>배송조회를 해보니 서울(한국)에는 도착해서 배송이 시작되기는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것과 같이 바로바로 배송이 되지 않다보니 매우 답답합니다. 아이허브나 이런데서 구매하면 그래도 며칠 이내로 물건을 받아본터라... 이렇게까지 느릴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보다 더 자세하게 배송조회를 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게 바로 17TRACK입니다.

 

 

올인원 소포 추적 | 17TRACK

17TRACK은 가장 강력하고 광범위한 트랙킹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EMS, DHL, FedEx, UPS, TNT 뿐만 아니라 GLS, ARAMEX, DPD, TOLL 등 170여개가 넘는 특송업체의 화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www.17track.net

 

사이트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17TRACK는 EMS, DHL, Fedex, UPS 등 여러 운송업체의 배송상황을 모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7TRACK에서 조회를 하려면 우선 쉬인의 송장번호을 알아야 하는데요, 쉬인의 송장번호는 쉬인 배송조회부분 상단의 LP로 시작해서 CN으로 끝나는 배송조회번호가 송장번호입니다.

 

 

17TRACK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아래와 같이 "1. 한 줄 송장번호 하나..." 부분에 위의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송장번호 입력 후 배송 추척을 누르시면 현재 쉬인의 배송 상황이 쭉~ 나옵니다.

 

 

하지만 쉬인은 중국 쇼핑몰이기 때문에 발송 정보가 중국어로 나옵니다. 그래서 도대체 현재 어디까지 도착해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크롬으로 접속해서 확인하고 번역을 해줍니다. 아시죠? 크롬에서 마우스 우크릭 후 한국어로 번역 선택

 

 

크롬을 통해 번역해보니 세인에서 조회한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세인이 17TRACK을 이용해서 정보를 제공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차만 약간씩 있을 뿐 완전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네요..ㅠㅠ

 

한 달을 꽉 채워서 배송을 해주려나봅니다.

 

쉬인, 물건은 받아봐야 알겠지만 쉬인에서 구입하실 분들은 긴 호흡과 인내를 가지고 주문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상 쉬인 배송조회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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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인 5월 26일 3년만에 개기 월식이 일어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2018년 1월 이후 3년만에 있는 슈퍼블러드문(슈퍼문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개기월식이란 무엇인지와 개기월식을 볼수 있는 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기월식이란?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월식은 부분 월식과 개기월식으로 나뉘는데 부분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분만 가려지는 현상을 말하며,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온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월식의 경우 가려진 부분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월식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뒤에 가려진 부분이 검붉게 보이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블러드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붉게 보여지는 이유는 지구 대기의 붉은 노을빛이 달에 비춰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개기월식이 바로 슈퍼문에 블러드문 현상이 발생할 예정이라 더 주목을 받고 슈퍼블러드문이라 불리우는 것입니다.

 

 

개기월식 시간(5월 26일)

 

5월 26일 오늘 있을 개기월식 시간은 달이 뜨는 저녁 7시 30분~9시까지 약 90분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남쪽에는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며 흐릴 예정이라 관측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중부지방은 간간이 구름은 지나지만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개기월식을 관측하지 못하면 다음 월식을 기약해야 하는데요. 이후 월식은 올 해 11월 부분 월식, 내년 11월 개기월식이 일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있을 개기월식은 슈퍼블러드문이 아닌 일반적인 개기월식 이라고하니 슈퍼블러드문 개기월식인 이번 개기월식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천과학관 개기월식 생중계

 

출처 : 과천과학관

 

하지만 남쪽지방에 계셔서 못 보거나, 사정에 의해 야외에서 개기월식을 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과천과학관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번에 과천과학관에서 하는 관측은 개기월식 고도가 낮은 상태에서 최적을 관측장소를 찾아 원정관측방송을 해준다고 하니 실제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못하겠지만 생생한 관측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과천과학관 전파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인데다가 개기월식 전 과정을 해설과 함께 곁들여 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천과학관 개기월식 생중계 시간은 2021년 5월 26일 19시 30분~21시 까지로 90분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개기월식 시간과 동일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을 놓치면 슈퍼블러드문 개기월식은 한 참을 기다려야 하니, 참고하셔서 꼭 관측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칼퇴하고 가족과 같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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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확산되며 코로나19가 잡혀갈거란 기대와 다르게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확산이 되고 있어서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에 코로나19 관련 해외 현황뉴스를 찾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코로나19 남비 변이바이러스 확산

 

브라질 아마존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P1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페루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의 40%가 변이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 남미지역들은 다시 재확산 차단을 위해 국경 봉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이바이러스 무섭게 확산..남미, 코로나 사태후 '최악'

[앵커] 남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브라질발 변이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브라질과 인근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 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news.v.daum.net

 

2.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

 

WHO에서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의 뉴스에서 나온 남마발 변이바이러스인 P1의 영향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독일 및 네덜란드는 봉쇄조치를 4월 말까지 연장했고 영국은 6월 전 해외 여행자에게 5000파운드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WHO "유럽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사무소가 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주 연속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경고를 보냈다. 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news.v.daum.net

 

3. 인도, 자국생산 코로나 백신 수출 일시중단

 

코로나가 확산되며 인도에서 생산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자국민에 맞추기 위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난 18일부터 수출이 중단되었으며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급한데".. 인도, 코로나 백신 수출 일시중단

인도 정부가 자국에서 생산하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고 BBC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인도 내 코로나 2차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자국민

news.v.daum.net

 

4.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 백신 항체, 임산부에서 아기로 전달

 

코로나 시국에 그나마 반가운 뉴스입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접종한 산모의 강력한 코로나19 항체가 임신중인 아기에게 전달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면서 연구진은 이번 연구 또한 임신 중 코로나19 접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항체, 임산부에서 아기로 전달됐다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화이자 또는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신부에서 코로나19 항체가 생성됐을 뿐 아니라 태아에도 코로나19로부터 보호

news.v.daum.net

 

5. 스페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논란으로 중단되었던 스페인의 백신접종이 유럽의약청(EMA)의 '혈전과 무관하다'는 발표에 따라 접종이 재개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이미 599만3363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 그 가운데 2회 모두 접종한 사람은 188만6813명이라고 합니다.

 

 

스페인도 2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접종 재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스페인 정부는 유럽연합의약청EMA)이 18일( 현지시간) 혈전 우려가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다고 "명확한 과학적 결론"을 밝힌데 따

news.v.daum.net

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재확산이 우려스럽네요. 백신이 변이바이러스도 막아주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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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 벌써 입춘이 지나고 한 해의 24절기 중 두 번째인 우수(雨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수는 보통 2월 19일 무렵이며, 입춘으로 부터 15일 뒤에 오는 절기입니다.

 


'우수(雨水)'의 뜻은 한자에서도 볼 수 있읏이 '눈 대신 비가 내리고 강의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른다'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일기예보를 보면 올 해 우수가 들어가 있는 다음주는 따듯할 것으로 예보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우수를 5일 단위로 구분하여 표현했는데 처음 5일은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다음 5일은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마지막 5일은 초목에 싹이 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경칩에 대공강 물이 풀린다"는 말을 할 정도로 입춘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얼음이 녹으며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우수가 들어간 속담에는 "우수 뒷에 얼음 같이"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즉 얼음이 스스르 녹아 없어지는 모습을 두고 하는 속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수가 지나가면 곧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찾아올텐데요.

따듯한 봄이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코로나가 물러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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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출시 예정인 쏘렌토 풀체인지(개발명 MQ4)의 위장막이 일부 벗겨진 사진이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공개가 되어서 유출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쏘렌토 풀체인지 모델 전면부를 보면 셀토스의 앞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소위 '타이거 노즈'라 불리우는 그릴부가 아닌 '타이거 페이스'로 불리우는 형태로 변형이 되어있습니다. 기아 엠블럼도 보닛 위에가 아닌 그릴에 붙어있는게 달라진 모습이네요.

 

뒷모습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한국에서는 만나보지 못하는) 텔룰라이드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쏘렌토 풀체인지의 인테리어도 훨씬 멋있어 졌습니다. 특히 에어벤트 부분이 독특한데 원래 센터부분 좌우 1개씩 있었던 것 아래에 작게 하나씩 더 자리잡은 모양이 매우 독특합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와 유사해 보입니다.

 

차체 또한 기존 휠베이스 2780mm에서 40mm 늘어난 2820m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워낙 인기가 좋았던 쏘렌토인데다가 차체까지 커지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디자인까지 좋아지니... 매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3월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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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이 다가왔습니다. 경자년은 하얀 쥐띠의 해라고 불리우는데 왜 그냥 쥐도 아니고 흰쥐의 해라고 할까요? 우리가 흔히 부르는 경자, 기해 등은 10개의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12개의 지간(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조합해 만듭니다. 2020년 경자년은 그것들의 37번째 해입니다.

 

 

 

그렇다면 왜 흰쥐일까요? 10개의 천간은 각각의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갑을은 청색, 병정은 붉은색, 무기는 황색, 경신은 백색, 임계는 흑색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신년의 경은 백색을 나타내므로 흰 쥐의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새해 인사를 드리고는 하는데 막상 내용을 적으려면 문구가 잘 떠오르지 않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회사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릴 인사말이라면 더 그렇겠죠?ㅎㅎㅎ

 

그런 분들을 위해 2020 경자년 새해인사말을 모아봤습니다. 아래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회사나 상황에 맞게 적당히 가공하셔도 좋겠네요.


1.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아 기분좋게 새해를 맞이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2. 2020년 희망찬 한해, 뜻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실 빕니다.

3. 2019년 OOO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경자년을 맞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4.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동안 저희 OOO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오며, 가정의 평온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 2020 경자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 바라며 새해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는 한 해 되십시오.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새해 인사에 많은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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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대학 고든박사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피르미쿠테스)가 3배이상 많다"고 네이쳐지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뚱보균이라고 불리우는 '피르미쿠테스'는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는 1000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서식하며, 장내에만 100조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세력구도에 따라 뚱보와 날씬이 결정되는데 뚱보를 만드는 균이 피르미쿠테스, 날씬을 만드는 균이 박테로이데테스 라는 균이라는 것입니다.

 

 

 

두 세균의 세력싸움에서 뚱보균인 피르미쿠테스가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면 포도당의 흡수를 비정상적으로 촉진하여 살이 찌게 되며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가 점유하면 탄수화물을 장에서 분해하여 배출해버려 살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아일보 기자가 직접 체험을 한 실험이 있는데요. 바로 육식을 6주동안 끊는 실험을 통해 실험전 불과 15.7%였던 박테로이데테스를 47.7%까지 늘린 것입니다. 반면 뚱보균인 피르미쿠테스는 75.7%에서 47.3%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실제 몸무게도 3KG이 줄었다네요.(관련기사)

 

 

또 하나의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서 유익균을 늘리는 것입니다. 시중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도 많이 있지만 바나나, 양파, 꿀, 아스파라거스, 사과, 파프리카 등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있으니 운동과 병행해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통해 장내 유익균을 늘려가는 것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날씬해지는 그 날까지 장내 유익균을 늘려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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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추진되었던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5월 30일 부터 2차 신청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포스팅 하오니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은 참고하셔서 국내여행에 많은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즉, 정부가 일정금액(10만원)+회사가 일정금액(10만원)+근로자(20만원)가 일정금액을 내서 근로자가 여행경비를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단, 이렇게 모인 40만원은 정부에서 개설한 전용 온라인몰(베네피아)에서 사용 가능한데, 신청을 하여 대상자가 되면 온라인몰에 40만원이 포인트로 적립되어 전용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사용처]

리스트를 보면 익스피디아, 웹투어, 베니키아, 야놀자 등 각종 숙박 사이트부터 렌터카 업체 등 다양합니다. 게다가 각종 워터파크 등도 가능하다고 하니 사용처 선택에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2차 모집 일정은 5월 30일부터 ~ 마감시 까지이며 2차 모집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7천명이라고 하니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에서 먼저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결정하고 담당자가 신청을 해야 시작이 되오니 만약 우리 회사가 신청을 안했다고 하면 사장님이나 총무팀장님 등 결정권자를 살살 설득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 주관기관 : 한국관광공사

  • 담당부서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담 지원센터

  • 연락처 : 1670-1330

  • 홈페이지 : http://kto.visitkorea.or.kr/

 

올 여름, 지원받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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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박유천씨가 거듭 부인을 하다가 마약을 했음을 인정했습니다. 마약 복용 사실을 인정하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예전 박유천 사진에서 보여진 다리의 흉터들이 메스버그(meth bug)가 아니냐는겁니다.

 

메스버그(Meth Bug)란 필로폰의 영문명인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과 벌레를 뜻하는 버그(Bug)의 합성어로 마약에 의한 환각으로 인해 온 몸에 벌레가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되고 이로인한 가려움으로 몸을 긁어 생기는 상처를 뜻합니다.

해외의 메스 버그 사진들을 보면

 

박유천의 사진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해서 뭐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실이 이슈가 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는 지인을 찾고, 그것으로 안될 때는 병원을 찾아야지... 절대 호기심에라도 마약 같은 것에는 손대면 안됩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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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코스트코가 생기고 코스트코 회원가입 후 가장 먼저 한 것 중의 하나가 삼성카드 만들기였습니다.^^


수수료 절감차원에서 코스트코에서는 삼성카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삼성카드는 우리집 주사용카드가 되었고, 무엇보다 1년 동안 잘 사용하고 삼성화재 애니카에서 자동차 보험 갱신할 때 1년 동안 쌓아놓은 포인트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맛이 쏠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삼성카드로부터 이런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와 제휴 계약이 종료되어 2019년 5월 23일까지만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가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입니다.



코스트코 공지사항 및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코스트코는 제휴 카드사로 현대카드를 선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9년 5월 24일부터는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는 더 이상 사용을 못하고 현대카드 또는 현금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코스트코가 들어오고 그랬던 것처럼 현대카드를 한 장 만들어야 할지...


삼성카드를 잘 사용해온 제 입장에선 조금 아쉽고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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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몸매와 파격적인 행보로 남자들의 사랑과 여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희은 닷컴의 사장 이희은씨인데요.


정말 제가 봐도 국내 0.1%의 환상적인 몸매를 소유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희은 움짤을 퍼다 옮겨봅니다.



아름다운 이희은 사장님 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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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우는 쿼카(Quokka)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을 보기 전에 우선 쿼카가 어떤 동물인지 부터 알아봐야겠죠?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물인 쿼카는 쿠아카왈라비라고도 불리우는 캥거루과의 동물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웨스턴오스트레일이라 주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살고 있는데, 캥거루과의 동물에서 알 수 있듯이 배에 주머니가 있고 새끼가 태어나면 배주머니에서 기른다고 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라 제목에서 쓴 것과 같이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 불리우는 쿼카는 초식이자 야행성이라고 하네요.


그럼 아래 사진들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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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에 TV조선 송무빈 기자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후덜덜한 외모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장 퍼다 올리니 여러분도 팬이 되어보시죠^^



송무빈 기자님, 지적인 이미지와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대박이십니다.


송무빈 기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olly_the_j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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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집에 왔습니다. 이 고양이를 키우는 울트라맨의 모습이 고양이의 성장과 함께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귀엽고 훈훈한 고양이와 울트라맨의 성장이이야기 사진으로 보시죠.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지내길.... 라면통 보니 일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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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대로 꼽히는 미국의 MIT 공대. 과거 입학시험 문제가 궁금해지는데요. 


19세기 MIT의 입학시험 문제는 어땠을까요?


바로 이랬다고합니다.




저 과거로 돌아가서 MIT 들어가면 안될까요?ㅋㅋㅋ


참고로 저 때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로 순조가 왕으로 있던 시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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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에서 첫 SUV를 내놓았습니다. 이름은 벤틀리 벤테이가(Bentley Bentayga) 디자인을 워낙 멋지게 잘 뽑아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외형만 봐도 엄청 땡기는데 벤테이가 가격이 $229,100이라 국내 출시되면 2억 7천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옵션 조금만 붙여도 3억이 훌쩍 넘겠네요.


그림의 떡이니 멋진 벤테이가 사진과 영상만 보고 가시겠습니다..^^







주로 미는 칼라가 금색인가봅니다. 금색 사진이 많네요.

흰색과 검정도 멋지네요.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려 14분짜리 리뷰영상입니다.



다음은 벤테이가 실내입니다.







벤테이가 실내,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상 그림의 떡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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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 나오는 컨셉카들을 보면 "와~ 저대로만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씩 해보셨을겁니다.


재규어 최초의 SUV가 그 바램을 현실로 만들어주었네요. 바로 F-PACE, 개발명 C-X17이 바로 그 차입니다.


두말할 것 없이 사진을 쭈욱~ 보시겠습니다.^^



튓태도 탐나네요.

디자이너 이안 칼럼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금색, 재규어 에프페이스입니다.



옆태도 훌륭하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빨간색입니다.



실내는 흰색으로 뽑았네요.

양산차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합니다..^^


재규어 F-PACE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한 힘을 발휘하는 3.0리터 V6엔진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가격 착하게 나와도 저에겐 그림의 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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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서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습니다.


벤츠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차저 엔진과 최고출력 80마력, 최대토크 34.6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합되어있습니다.


전기모터로만 31Km 주행이 가능하고 연비는 미국기준 48Km라고 하네요.


두 말할 것도 없이 사진 올라갑니다.












요렇게 꽂아서 충전하면 가정용은 2시간, 월박스로는 45분이면 완충된다고 합니다.







리어램프 아래에서 충전하는 것도 새롭고,

해치백 사양도 멋지고... 정말 간지가 줄줄 흐르는 C350입니다.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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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 공신력있기로 유명한 GFP(Global FirePower)자료를 기준으로 한국군사력 및 세계 군사력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GFP의 자료는 미국 의회도서관 및 CIA의 자료를 토대로 업데이트가 되는데다 인구 및 국가기반, 군수보급 등을 총체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만큼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위~20위]

당연히 미국이 1위이고 2위는 러시아 3위는 중국입니다.

한국의 군사력 순위는 9위로 평가되었습니다.


일본의 군사력 순위는 우리나라를 약간 밑도는 10위에 올라있습니다.



[21위~40위]

우크라이나가 21위이며, 말 많은 이란은 22위네요.

IS로 떠들썩한 시리아는 26위, 북한 군사력은 35위 입니다.


[41위~60위]

여기부터는 별다른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61위~80위]

코멘트 안하려 했는데 시리아 IS에 맹폭을 하고 있는 

요르단이 67위에 포진해있네요.



[81위~106위]

군사력 제일 바닥 그룹입니다.

잘 사는 나라 뉴질랜드가 85위네요.

경제력 대비로 보면 제일 아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베 정권의 야금야금 야욕을 부리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는 군사력을 더 키워 주변국의 위협에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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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IS소속 포로를 석방하라 요구했던 IS가 요르단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자신들이 잡고 있던 요르단 조종사 포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으로 살해하고 영상을 공개했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철창에 가두고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알카사스베 중위는 F-16 전투기 조종사로 12월 미군 주도의 IS공습에 참여했다가 비행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되었는데요...



참수도 끔찍하지만 화형이라니...

IS의 만행이 점점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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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과련 업무를 하던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때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여행지나 상대국가의 휴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2015년 각국의 휴일을 모아보았습니다.


2015년 미국 휴일, 달력




2015년 중국 휴일, 달력




2015년 일본 휴일, 달력




2015년 러시아 휴일, 달력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하려다보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의 휴일밖에 정리하지 못했네요...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다른 나라의 휴일도 추가해보겠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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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캠리의 가격이 소나타 보다 싸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기사에 따라 현재 소비자들이 잔뜩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 하나는 바로 저인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2015 캠리의 가격, 연비, 인테리어 등 각종 자료들을 찾아본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우선 가격을 살펴보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2015 캠리의 가격은 2만2970달러에서 3만1370달러에 형성되었습니다.


금일 외환은행 매매기준율 1073원/USD를 적용하면 24,646,810원~33,660,010원으로 미국판매 소나타와 거의 차이가 없는 금액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소나타보다 싸게 출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된 것인데, 현재 소비자들은 3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출시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소나타와 비교해도 기본 옵션들을 감안하면 싸게 출시될 것으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제발제발...)



출시일은 미국보다 한달 늦은 11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캠리 주력 모델에 해당하는 2.5리터 엔진의 복합연비는 11.9km/l(도심 10.6, 고속도로 14.8km/l)라고 합니다.



캠리의 경우 일본차인 만큼 잔고장이나 완성도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만 수입차라 유지보수 비용, 즉 A/S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소모품(엔진오일, 라이닝)같은 경우는 차를 살 때 받는 쿠폰으로 무상기간은 적용되고 이후에도 오일류는 동네 카센타에서 교체 가능하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지정 서비스센터와 거리가 있어 다소 불편하기는 하다고 합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저도 이번에 나오는 캠리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제발 3000만원 이하로 출시되어 절대 갑, 현기차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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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했다는 이유로 북한이 14.5mm 고사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 군은 이에 맞서 대응사격을 하고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도 하는데...


14.5mm 고사총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상기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네요. 하늘을 향해 발사하는 것인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발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로 보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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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사를 간다는 것 만큼 큰 일이 없을텐데 이사를 하게되면 가격 걱정이 우선 앞섭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비용이 맞는 것인지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포장이사 견적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이트는 홈이사라는 사이트인데 일반 가정부터, 사무실, 원룸 등 포장이사 견적을 내가 입력만 하면 해당 지역에 등록된 여러 포장이사업체에서 역으로 우리에게 견적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위와 같은 양식만 작성을 하면 각 업체에서 나에게 견적을 보내주고 저는 여러 업체 중 평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현재까지 접수건수를 보니 272건으로 믿을 수 있는 사이트이니 여기저기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는 수고를 하지 마시고 바로 홈이사에 접속해서 의뢰해서 싸게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사를 가게되면 이것 저것 챙길게 많은데, 막상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위와 같고요.

이사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로 첨부하니 다운 후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어 저렴하게 기분 좋은 이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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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UFO가 발견되었다네요. 칠레 정부에서 쉬쉬하며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역시나 조작 아닌 UFO 사진으로 판명.



확대 사진을 보니 형태가 정말 전형적인 비행접시 형태입니다.

발광또한 자체발광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



다른 각도의 사진을 봐도 자체발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칠레 UFO사진은 삼성의 S860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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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네요.

더위 식히시라고 남량특집으로 짧지만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심약하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무서운 이야기 시작합니다.





1.


어떤 엘레베이터에..

 

1명의 소년과 어떤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그 아저씨가 미소를 띄며

 

너 몇 층에 사니??

 

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소년이 전 12층 사는데요..

 

라고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아~그래??아저씨는11층에 살어..자주 만나자라고 했어요..

 

11층이 되자 아저씨는 잘가~라고 인사를 하며 갔어요

 

엘레비터가 닫히면서 문 틈으로 보니..

 

아저씨가 가방에서 칼을 꺼내어 12층으로 뛰어올라가고 있었다는 군요..



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 문장속에는 띄어쓰기와 점을붙이는게아닙니다.

 

점을 붙이면 영원히 이승에서 떠돌아라 이런뜻이되고

띄어쓰기를 붙이면 나도 같이따라가겠다는 뜻이 된다고합니다

 


 

3.


이거실화인데 내 친구가 겪은 일이야.

 

내 친구가 밤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맨날 남자친구랑 문자를 하거든?

한참 누워서 문자하는데 핸드폰에 렉 같은게 걸린 거야.

그래서 핸드폰 전원을 눌러도 안꺼지니까 배터리를 뺐어.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켜고 문자 왔길래 답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4444라는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라는 기본 문자 있잖아.

그게 오더래. 그래서 기분 나빠서 이게 뭐야 이러고 있는데

수십통이 연달아서 오더래 똑같이 4444번호로.

 

너무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잔다고 문자 보내고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잠을 자려고 돌아 누웠는데

그때 갑자기 누가 귀에 대고

 

 

 

 

  

 

"연락 해달랬잖아."

 




 


4.


어느 중학생이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것을 알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괜히 으시시한 분위기였다.


집에 빨리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싹한 느낌에 그 학생은 더욱 빨리 걸었지만


그에 맞춰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걸어왔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 나왔다.


중학생은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잠시 생각했다.


 

                                                                                                                                                                   

"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남자도


같은 아파트를 향해 걸어갔고 심지어 자신과 같은 동이었다.


 


중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뒤어이 수상한 사람과 남자도 뒤따라 들어왔따.


그런데 중학생과 수상한 사람은 층을 눌렀는데도


골목길에서부터 걸어온 남자는 층을 누르지 않았다.


                                                                                                                                                                


중학생보다 한층 낮은층을 눌렀떤 남자는 황급히 빠져나갔고


자신이 내리는 층에서 골목길에서 나온 남자는 따라내리는것이 었다.


중학생은 그 남자에게 조심히 물었다.


 


"옆집에 사시나 봐요?"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학생 뒤에서 칼을 든 남자가 쫒아가길래 와준거에요."

 

 



5.


나는 내 친한 친구이기도한 피아니스트의 수술을 맡게 되었다. 

친구는 심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살기 위해서 나는 그의 오른손과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친구는 의식을 깨자마자, 

희미한 정신인데도 


"내 손은 괜찮아? 

회복되면 다시 연주할 수는 있겠지?" 


라는 말부터 중얼거렸다. 

차마 제대로 의식도 차리지 못한 환자에게 오른손을 잘랐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어서,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점차 의식이 돌아온 친구는, 

아직 고개도 제대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도록 팔을 고정한 것을 좀 느슨하게 해 줘. 

벌써 한 며칠 누워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라도 사고 때문에 피아노 치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연습해봐야겠어."


나는 하는 수 없이, 

팔을 좀 느슨하게 해주고, 

신경진통제를 조금 주사해 주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팔목이 절단된 것은 느껴지지 않고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이 들게 된다.

친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손가락을 놀려 피아노를 치는 연습을 하려한다. 

입으로 흥얼흥얼 곡조를 소리낸다. 

나는 차마 애처로운 광경을 더 볼 수가 없어서 병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 때 옆방에서 간호사의 앙칼진 비명 소리가 들렸다.

뛰어가 보니, 

수술실에는 잘라서 병속에 담아 놓은 친구의 손이 방부액 속에서 마구 퍼덕거리며, 

그 손가락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6.


5, 6년전쯤에 여름 휴가철에 관광지 지역에서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예기치 않게 하룻밤 묵어 가야할 일이 생겼다.

휴가철이라서 좀 멀쩡해 보이는 숙소는 만원이었고, 

어쩔 수 없이 좀 허름한 외따로 떨어져 있는 한 여관에서 자게 되었다. 

기분 나쁜 냄새가 감도는 여관 이었지만, 

그래도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 상황이라서, 

그 곳마저 빈 방이 많이 남아도는 편은 아니었다. 

나는 어차피 다른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그곳에서 묵기로 하였다.

방에 짐을 풀고 자리에 누워 보니, 

벽지 무늬에 어울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지만, 

벽에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는 것이 보였다.


"엿 보는 구멍이구나."


나는 여관 수준을 알만하다고 혀를 끌끌 차면서도, 

구멍에 눈을 댔다.

구멍을 통해서는 방 건너편이 환하게 넘겨다 보였다. 

옆 방에 누가 묵는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흐뭇한 구경거리 꽤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방에 사람이 지금 있나, 

없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멍에서 눈을 떼고는, 

다시 자리에 누우려고,



구멍에서 눈을 뗀 그 순간. 

그 구멍으로 날카로운 송곳이 마구 찔려나왔다.

 



 


7.


혼자 사는 나는 깊은 밤 늦게 빈 집에 돌아 왔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적적한 집이 서늘한 것이 싫어서, 

나는 텔레비전을 켰다.

텔레비전에는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무슨 벌칙을 받는 것이거나 분장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 덕분에 더 무서워져서, 

나는 텔레비전을 껐다.

텔레비전을 껐는데도, 

그 여자는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8.


한 아이가 친구에게 말했다.


"가지 말라는 강가에 같이 놀러 가자."


두 아이는 강가에 놀러 간다.

강가에는 어른들이 경고 했던대로, 

갑자기 발이 빠지는 곳이 있어서, 

물에 빠져 버린다.

아이는 정신 없이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물 밖으로 기어나왔지만, 

친구는 마구 울부짖으며 계속 물 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다.


"살려줘. 

날 살려줘."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나 무서워서 아이는 정신 없이 도망갔다.

도망가면서 멀리서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계속 아련히 들려온다.

점점 멀어지면서 계속해서 들려온다.

아이의 친구는 죽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긴 세월 지나는 동안 아이는 무서운 기억을 잊고 결혼도 하고, 

자신과 꼭 닮은 아들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오랫만에 그는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옛 친척들에게 인사했다.

다음날 혼자 옛 생각을 하면서 이곳저곳 동네 어귀를 산책하던 그는,

우연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걸음이 강가로 향하게 된다.

그는 점차 그날의 무서운 기억이 되살아 난다.

죽음의 공포.

원망하는 듯 무섭게 울부짖는 죽어가는 친구의 목소리.

그러자, 

희미하게 멀리서 그 때 그 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살려줘. 

날 살려줘."


그는 공포에 발작을 일으킬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온힘을 다해 달려 도망쳤다.

돌아와 보면,

사색이 된 아내가 아들이 이제껏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엉엉 울고 있다.

그제서야 깨닫는다.

강가에서 들리던 소리는 귀신의 소리가 아니라, 

몰래 놀러나갔다가 죽어가는 아들의 소리...




9.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동생이 집요하게 


"나도 내 방을 갖고 싶다"


고 부모님께 말하고 있었다.

당시 여동생은 나와 둘이서 방을 쓰고 있었다.

나이가 들 만큼 들어서 인가, 

싶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쩐지 동생의 모습이 이상했다.

부모님께서는 


"때가 되면" 


이라고 하시는데, 


"아니, 지금 당장 내 방을 갖고 싶다고!"


라고 계속 우겼다.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자기 방을 원하는지 궁금해서 여동생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여동생이 나를 노려 보면서 말한다.


"언니 때문이야!"


왜 그런가 싶어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내 잠꼬대 때문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잠꼬대가 심하기는 하다.

흥얼흥얼 노래를 계속 부르는 때가 있는가 하면, 

어쩌다가는 갑자기 


"어서 오십쇼!"


하고 이불 덮은 채 크게 인사연습을 잠꼬대로 할 때도 있고, 

심하기는 하다.

그 때 여동생은 나와 함께 2층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문득 여동생은 밤에 깨었는데, 

내 잠꼬대 때문에 또 잠을 깨었다고 짜증을 내는데,

잠꼬대 소리가 평소와는 달랐다.

굵직하고 섬뜩한 낮은 음습한 소리.

동생은 깜짝 놀라서 일어나 허겁지겁 나를 보았다.

다행히 변태나 강도가 몰래 들어온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새근새근 곱게 자고 있을 뿐이었다.

다만 입만은 계속 우물우물 움직이면서 무엇이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어떻게 해서 그런 무서운 소리를 내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가만히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동생은 귀를 기울였다. 

그랬더니.


"이 방은 저주 받았다. 

너는 아직 늦지 않았다. 

빨리 도망쳐라."


이렇게 끝도 없이 계속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어버린 여동생은 하얗게 밤을 새고 아침을 맞자마자, 

부모님에게 방을 바꿔 달라고 했던 것이다.

덧붙여서, 

지금도 나는 그 방을 사용하고 있다. 

자다가 갑자기 가위에 눌릴 때가 가끔 있고, 

저녁에 아무도 없어야 할 방에서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릴 때가 가끔 있거나,

방에 있는 인형의 얼굴 각도가 어느 새 변하거나 하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 방이 특별히 크게 바뀐 점도 없고, 

잘 쓰고 있다. 


히히히히히히.

 

 

10.


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1995년 오즈로는 자살한 채로 발견 되었다.

경찰이 조사하러 가 보니, 

그의 집에는 유리창, 

거울, 

텔레비전 화면 등등 반사되는 것은 모두 마구 깨어지고 부서져 있었다.

책상에서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수도 없이 계속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11.


초등학생 때 겪은 일이다.

내가 살던 동네에는 산자락으로 올라가는 곳에 버려진 집 한 채가 있었다.

2층 건물이었는데, 

소위 말하는 흉가 분위기의 건물로 벽재가 뜯어져서 부스러져 나올 정도로 오래된 것이었다. 

유리도 대부분 깨져 있고, 

멀리서 보면 어두컴컴한 실내가 검게 비칠 뿐이라서 그야말로 흉가 같은 곳이었다.

덕택에 그 집에는 대낮에서 사람이 근처에 가는 일이 드물었다.

귀신이 나오니, 

살인이 일어난 곳이니 어쩌니 소문도 많은 곳이기에, 

한번은 친구와 재미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좀 꺼림칙 하기는 했지만, 

벌건 대낮이었기에 친구와 나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한낮이었지만, 

집안은 어두침침했다. 

집안에는 양말, 

비닐봉지 따위의 잡쓰레기가 먼지가 보얗게 앉아 뒹굴고 있었고, 

돌멩이나 흙부스러기가 바닥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1층에는 별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런데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을 돌자 한 방문 앞에 이런 글자가 씌여 있었다.


"나는 이 방에 있다"


삐뚤삐뚤한 떨리는 손으로 쓴 듯한 큰 글씨 였다.

무섭기도 했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 우리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안에서 뭐라도 와락 튀어 나올까 싶어, 

천천히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 

의외로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썰렁한 빈 방이었다. 

빈 방.

그냥 돌아서려는 데, 

벽에 같은 글씨체로 또 글씨가 씌여 있는 것이 눈에 뜨였다.


"나는 옆 방으로 갔다."


그러고 보니, 

방안에는 옆 방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하나 있었다.

문득 소름이 끼쳤다. 

그렇지만, 

문을 열어 본다. 

문은 오랫동안 꼼짝 않고 닫혀 있었는지, 

잘 열리지 않았지만, 

힘을 주자 열렸다.

문 안의 벽에는 좀 더 큰 글씨가 씌여 있다.


"머리는 이쪽, 

몸은 이쪽"


친구는 그걸 본 순간, 

이상한 소리를 내며 발걸음을 주춤주춤 물러서며, 

도망가려 한다.

나는 용기를 내어 조금 더 주변을 살펴 본다. 

글씨 아래에는 무어라고 작게 또 적혀 있는 것 같다.

나는 용기를 내어 다가 서서 본다.

화살표와 글씨. 

아래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와 함께 적혀 있는 말은,


"내 몸은 이 아래 있다."


화살표를 따라 바닥을 보자 거기에는 마구 휘갈겨 쓴 미치광이 같은 커다란 글씨가 온 방에 크게 씌여 있다.

 

 

 



"이 방으로 내 머리가 오고 있다. 

뒤 돌아 보지 마"


그 글자를 보자 나는 머리털이 쭈뼛서서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창 밖으로 뛰어내려 마구 내달렸다. 

몇번 넘어지면서 뒹굴었지만 아픈 줄도 모르고 정신 없이 달렸다.

나는 그 후 다시는 그 곳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았다.

 

 

12.


잠을 자다가 눈을떴어

근데 꿈인것 같아

 

앞을 봤더니 뭔가가 다가오고 있어

목이 긴 저승사자가 다가오고 있는거야

 

그래서 빨리 일어나서 도망쳤지

도망치다보니 어떤문이 있는거야

 

그래서 재빨리 그문을 들어갔지

목이 길어서 저승사자가 못들어오고

'탁.탁.탁.탁'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거야

 

그래서 나는 에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긴장도 풀리고 해서 피식 웃으면서 '그것도 못들어오나봐' 이랬어

 

 

 

 

근데 그 말을 들은 저승사자가 씨익 웃으면서

목을 '탁' 꺾고 들어왔어

 

 

13.

제가 고3때 일입니다.

 

워낙 공부도 안했고 성격도 둥글둥글 낙천적이였던 저도 입시의 두려움에 신경이 곤두섰고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몸이 허약해지면 헛것을 자주본다고 어디선가 들었던거같은데..

 

고3 때 특히 헛것을 많이 봤는데요.

그 헛것이 귀신이였던거같네요.

 

야자(PM10시)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였고 15층 꼭대기 층에 살고있었습니다.

 

친구랑 중간에 헤어져서 저희 동쪽으로 가는데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 뒤는 돌아 볼 생각도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 아파트 라인으로 들어가는데 불은 다 꺼져있어서 컴컴했고

마침 기다렸다는 듯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었습니다.

 

오싹하기도하고 그래서 다다다 뛰어서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닫기 버튼을 누르는데 문이 닫칠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아 왜이래 무섭게.. 고런 생각을 하며 닫기 버튼을 계속 눌렀습니다.

 

실랑이 끝에 엘리베이터 문은 닫쳤고 15층으로 올라가는 중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앞에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멍하게 그 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원래는 컴컴해야 되는 복도에

불이 계속 켜지고 있었습니다.

 

멍한와중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엘리베이터 창문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얼굴이 보이는 겁니다.

 

근데  그 여자 얼굴이

 

 

 

 

 

 

 

 

 

 

 

 

 

 


 

 

입을 '쩌억' 벌린채 창문에 붙어서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는거..

 

 

14.

엄마와 아들만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털었고, 자신의 얼굴을 본 모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누구를 죽일 건지 서로 모르게 쪽지로 써서 나에게 내놔라.

그럼 그 사람만 죽이고 가주겠다.시간은 5분을 주겠다. 빨리 결정해라."

엄마와 아들은 "우리가 서로 '나'라고 쓰면, 저 사람이 감동해서 우리를 죽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 5분 뒤, 엄마는 살해당했고 강도는 유유히 집을 빠져나갔다.

 

약속대로, 엄마의 쪽지엔 "나"라고 적혀있었지만,

아들의 쪽지에는 힘주어 쓴 듯 한 "엄마"라는

두 글자가 적혀있었다.

 

 

15.

유령이 나온다는 장소에 확인하러 갔었지만

결국 목격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 왔습니다. 

 

 

"모처럼 놀러와줬는데 미안해. 대신 지금 거기로 놀러갈게."

 



 

16.

학교 중앙현관마다 왜 거울이 있는줄 아세요?

 

학교와관련된 자살&사고사 등등의 죽음으로인해

학교로 다시 찾아올 귀신들이

다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 도망가기하기위해서

만들어진것이랍니다.

혹시 학교 중앙형관쪽 큰 거울을 보신다면

귀신들의 거울이니 자세히 보시지 마세요

 

 

17.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자취한 지 한 달.

아직 친구나 지인도 없는 외로운 생활이다.


오랜만에 시집 간 누나가 왔다.

누나는 반찬을 주러 왔다며 애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건네주자마자 돌아갔다.


이윽고 누나에게 문자가 왔다.

 

 

 

 

 

 

 

 


"애기 때문에 바로 가서 미안! 아까 옆에 있던 사람은 룸메이트? 무뚝뚝해 보이던데 사이좋게 지내~"

 

 

18.

나는 왕따다

난 괴롭다 특히 날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혜진이와 세희

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이 혼자 골목길을 쓸쓸히 가는데

빨간 빛깔의 무서운 느낌이 드는 다이어리를 보았고 호가심에 즉시 줏었다


그리고 집에 곧장 달려 가 다이어리를 펴 보았다

그런데 첫 장에 이렇게 써 있었다

' 오늘 날 괴롭히던 혜진이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

그리고 밑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이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면 이 페이지를 찢어라 '

' 대신 페이지를 찢지 않으면 그 다음 페이지를 찢을 수 없다 '

나는 혜진이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찢지 않았다

다음 날 자고 일어나 학교에 가 보니 선생님이 말하였다

" 어제 저녁에 혜진이가 교통사고로 죽었단다 "

나는 진짜 이루어 진 것이 신기하고도 좋아서 팔짝 뛰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다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오늘 세희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 져 죽었다 '

너무 좋았다 세희마저 죽는다니

오늘도 가뿐히 잘 수 있겠구나 싶어 얼른 잤다

아침이 되었다 다이어리 내용과 같게 세희는 죽었다

그리고 다음 일이 궁금해 수업 끝난 뒤 또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오늘은 세희와 혜진이를 만났다 ' 그때 귓가에 들리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히히히히히히히히이흐히흐히히히히히히



어떻게 좀 오싹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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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고승덕의 위엄이 느껴지는 짤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승덕이 공부 잘 하는 방법에 대해 한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하루에 17시간 열심히 공부한다. 즉 17시간 열공을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면 6시간 자고, 1시간 쉬고, 17시간 공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 시간에 하루 책 1권을 읽으면 됩니다.


고승덕의 공부 잘 하는 방법, 참 쉽죠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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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툰구라와(Tungurahua) 화산(해발 5029m)이 10㎞ 상공까지 화산재를 뿜어내며 분출 조짐을 보였다고 하네요.


에콰도르에는 활화산이 8개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인 툰구라와 화산은 케추아 주민어로 '불의 목구멍(throat of fire)'을 뜻한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초에도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주민들이 대피하고 인근 공항이 문을 닫은 이력이 있는데 이 화산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 남쪽으로 150km 떨어져 있습니다.



에콰도르는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화산대에 속해있어 지진과 화산이 자주 발생하는데 2006년에는 툰구라와 화산이 분출해서 흘러내린 용암으로 주변 마을이 마비되고 주민 6명이 숨진 이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 태안에서 지진이 발생한데다 세계 각국에서 자연재앙이 잦아지고 있는데 이런 때 일수록 환경에 더욱 신경을 쓰고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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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서울대중교통' 이라는 이런 신박한 앱을 내놨네요.

내용을 살펴보니 서울버스와 하철이를 합치고 올빼미버스까지 담아놓아 한가지 앱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참 편리한 앱인 것 같아 공유합니다.



앱 이름도 심플한 '서울대중교통'입니다.




기본 메뉴를 보면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심지어 올빼미버스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대중교통을 담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여느 지하철 앱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이정도는 표준화죠?^^



실시간 도착정보입니다.

그런데 평가글을 보니 1~2분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주는 정류소 정보

서울버스 앱에서 많이 봐서 익숙하시죠?^^



요건 요건 올빼미버스 정보.

야심한 시간 활동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꼭 필요하겠죠?^^


비록 저는 아이폰이라 사용을 못하지만 유용할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참고로 모든 캡쳐화면은 서울대중교통 앱 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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