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ng 2013. 2.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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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지각인 34번 버스가 출발하려는 찰나,

앞문을 두드리며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기사아저씨를 바라봤음에도 아저씨는 슬쩍 쳐다보고 바로 출발해버림.

말 그대로 놓치면 지각이라 그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를 따라 한 정거장을 달려 마찬가지로 앞문을 두드려 탑승.

욱신거리는 엉덩이는 둘째치고 사람들의 눈빛이 너무 쪽팔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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