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란 주관적 느낌으로 주변에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본인에게는 어떠한 소리가 들리는 듯한 증상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명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 추정을 하지만 감기 후유증으로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을 하는데 '면역세포'손상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곧 신체기능이 전체적으로 약해졌다는 말인데 신체기능이 떨어지며 청각기능도 함께 저하되어 외부에서 별다른 자극이 없어도 어떠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업무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명의 치료는 양방에서 귀의 문제로 추정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나 신경안정제 등의 처방으로 주로 치료하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그것이 주 치료제가 될 수 없다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인체 내부 면역력에서 그 원인을 찾아 내부 면역력을 키워 그것을 해결하도록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기혈순환을 시키는 약재나, 신장과 간장의 기운을 돕는 방법으로 치료를 유도한다고 하니 양방에서 효과를 못본 사람들은 한방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평소 가볍게 걷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이명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퇴근 후에는 스트레스 훌훌 날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