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반응형



쯔쯔가무시병은 주로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발병하는데

어느덧 우리나라에서도 발병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가을 질환으로 가을인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쯔쯔가무시의 원인 및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쯔쯔가무시 원인


쯔쯔가무시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매년 10월~11월에 주로 발병하는 발열성질환으로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인 매개충이 감염된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영되는 질병입니다.


보통 가을철에 야외활동을 하는 중에 발생하는 질병이라 가을철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 쯔쯔가무시 증상


쯔쯔가무시에 걸리면 처음에는 두통이 심해지고, 오한과 전율이 생기면서 열이 나고 근육통이 심해지며 초기에 진드기 물린 부위에는 1cm 정도의 가피가 나타나고 붉고 경화된 병변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포를 형성한 후 터져 흑색으로 착색된다고 합니다.


3~5일만에 몸통에 발진이 팔 다리로 퍼진다고 합니다.

열이 나는 첫 주에는 기침이 많으며 2주째는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쇼크가 발생하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해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하니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 쯔쯔가무시 치료


쯔쯔가무시는 별도의 예방백신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쯔쯔가무시로 의심이 되면 물린 부위를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데요. 주로 항생제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단, 전염성은 없어서 별도 격리치료는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