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코튼볼 다이어트 위험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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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에디 머피'의 딸이자 모델인 '브리아 머피'가 인터뷰에서 "모델들이 마른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코튼볼 다이어트를 많이 하더라"라고 말을 한 뒤로 이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튼볼 다이어트(Cotton Ball Diet)

코튼볼, 즉 솜에 오렌지 주스나 레몬에이드 등을 적셔 식사 전에 5개 정도를 먹는 것으로 인위적 포만감을 줘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냥 보기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위에 적은 것 처럼 먹었을 때는 포만감을 느끼게 되지만

위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소화되는 과정에서 장, 위벽 등에 손상을 입혀 위계양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심할 경우 소장을 막아버릴 우려도 있다고 하니 절대 해서는 안될 다이어트라고 하네요.



요즘 단기간 내에 쉬운 방법으로 살을 빼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그것은 금방 살을 뺄 수 있을지 몰라도 건강을 해치고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으니 그러한 방법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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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만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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