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책상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

특히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걸리기 쉬운 병이 바로 VDT증후군입니다.

VDT증후군의 VDT는 Visual Display Teminal의 줄임말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영상단말기, 컴퓨터나 휴대폰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IT기기를 잘못된 습관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거북목증후군, 일자목증후군, 근막통증 증후군 등 여러가지 질환이 나타나며, 위 증상은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 스트레칭 방법]

위의 방법은 보시는 것과 같이 사무실에 앉아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업무 중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VDT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허리는 곧게 펴고 바르게 앉고 

2. PC 모니터는 화면 상단과 눈높이를 일치시켜 키고 

3. 키보드와 작업대 높이는 팔꿈치 높이로 조절하고 

4. 마우스 사용 시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하고 

5. 1시간 이상 일한 경우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손목터널 증후군에 걸리기도 쉬운데 이것은 업무 중 수시로 손목을 물결치듯 털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