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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로봇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이 증가하면서

세계 곳곳에 인간들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프랑크(Frank)



프랑크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77킬로그램 무게를 가진 '남성형 로봇'으로 100만개 이상의 센서와 200개의 프로세서, 70개의 회로기판을 내장하고 보행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특히 프랑크는 인공장기를 가지고 있는 생체형 휴머노이드입니다.


2. 로보레이(Roboray)



두번째 휴머노이드는 우리나라 삼성이 만든 로보레이입니다.


로보레이는 150센티미터의 키에 62킬로그램의 무게, 관절은 손가락을 제하고 3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보레이의 특징은 걸음걸이인데, 사람과 같이 다리를 펴고 걷는다고 합니다.

외국의 구부러진 다리를 가진 로봇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3. 아틀라스(Atlas)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로봇으로 183cm의 키에 1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해복구, 구조, 방재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역동적인 보행, 체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한 행동 등의 다양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칼(carl)



칼 이라는 이름은 가진 휴머노이드는 직업이 바텐더입니다.^^


음료를 준비하고 칵테일 글라스를 채울 수 있으며

손님들과 간단한 이야기도 주고 받을 수 있다네요..^^


5. 아시모(ASIMO)



많이들 알고 있는 일본 혼다의 아시모입니다.


아시모는 30cm의 키에 48Kg이라는 작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걷고 뛰는 것은 기본으로 보온병을 열고 물을 따르며 공도 찰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이 진화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야될 행동을 판단하는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니...

엄청난 발전이죠?


6. 키로보(Kirobo)



혼다에 이어 키로보는 도요타에서 만든 우주비행사 로봇입니다.

이 로봇의 역할은 우주비행사의 말동무가 되어주는거라고 하네요...^^


7. 쿠라타(Kuratas)




쿠라타는 우리가 만화에서 익히 보아온 로봇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로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 탑승한 조종사나 스마트폰에 의해 제어되는 한정판 주문제작 로봇으로 4톤 무게의 쿠라타는 16가지 색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압축수로 가득찬 플라스틱 로켓을 발사하는 다연발 로켓 발사기 등 미래식 무기 시스템으로 무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알려진 휴머노이드들을 모아봤습니다.


다가올 미래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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