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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글파일(HWP)을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해 열고, MS워드 파일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법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구지 편집까지는 필요없을 때 별도의 한글뷰어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열어보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은 무료로 편하게 한글뷰어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지만 기업이라면 별도의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고, 무시무시한 문구까지 있어서 사용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해 한글파일을 열고, 편집하고, 저장하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한컴뷰어 없이 한글파일(HWP)을 열고 편집, 저장하는 법 - 네이버오피스

전 세계 표준이 거의 MS-OFFICE 쪽으로 넘어간 이 시절에 우리나라의 관공서들은 아직도 한글오피스 HWP파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관공서쪽에 업무를 하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을 하

adnoong.tistory.com

 

그래서 단순하게 온라인에서 바로 HWP파일을 열어보는 법을 공유합니다.

 

1. allinpdf 사이트에 방문해주세요.

 

allinpdf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allinpdf 사이트 바로가기

 

파란색 직사각형 하단에 보면 파일선택이라는 글자가 보일 것입니다. 해당 글자를 클릭하면 윈도우 탐색기가 열리면 열고싶은 HWP파일을 클릭하면 됩니다.

 

* 만약에 접속을 했는데 영문이나 기타 언어로 나오면 오른쪽 상단의 언어선택 드롭메뉴에서 한국어를 선택해주세요.

 

2. allinpdf 메뉴 설명

한글파일을 열어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상단의 화살표 버튼은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로 페이지 전환을 하는 버튼이고 오른쪽 상단의 아래로 화살표가 있는 버튼은 저장하기 버튼입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ZIP 파일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3. 저장된 파일 설명

저장을 하면 위의 첫번째 이미지 처럼 기존파일명 형태의 ZIP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해당 저장파일을 풀어보면 아래 처럼 기존 한글파일 1페이지당 1장의 이미지로 저장이 됩니다. 즉, 별도의 편집은 할 수 없고 단순이 뷰어의 기능만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 페이지의 파일이면 몰라도 여러페이지의 한글파일이라면 출력하는 것도 번거로울 것입니다.

 

즉, 단순히 뷰어의 기능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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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엔진오일을 갈기 위해 오토큐를 방문해서 정비할게 뭐가 있는지를 물어보면 인젝터 크리닉과 흡기크리닉을 받으라고 권했었습니다. 벌써 9만 키로를 탄데다 장거리 주행이 많은 차량이라 우려스러웠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물론 돈이겠죠 미루고 미루다가 설 연휴 전에 기아 오토큐에 방문하여 정비를 받았습니다.

 

차종은 제목과 같이 올 뉴 카니발이며 2017년 등록 차량입니다. 키로수는 96,972km 연간 약 3만키로 정도 탔네요. 이번에는 엔진오일 교환시기도 다가와서 엔진오일도 함께 교체했습니다.

 

개별 비용을 살펴보면

 

1. 인젝터 크리닉 : 공임 79,100원 + 부품 70,900원 = 합계 150,000원

2. 흡기크리닉 : 공임 163,728원 + 부품 109,000원 = 합계 272,728원(부가세 10% 더하면 딱 30만원이네요)

3. 엔진오일 : 공임 31,350원 + 부품(오일,필터) 67,400원 = 합계 98,750원

4. 카트리지 : 공임 52,800원 + 부품 18,500원 = 71,300원

5. 오일필터 : 부품 6,000원

 

총 598,778원 + 부가세 59,877원 = 658,655원 나왔습니다.

 

결제시에는 만원이하 절삭해서 65만원만 받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차에 대해서 잘 몰라서 큰 항목으로 묶었는데 카트리지와 오일필터는 어느 항목 수리할 때 발생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 정비소에서는 조금 더 저렴할수도 있으나 기아 오토큐에서는 인젝터 크리닉, 흡기크리닉시에 상기 금액이 발생한다고 참고로 보아주세요. 지점마다 정비료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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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중순 늦은 저녁 퇴근길 외곽순환도로 한 복판에서 차가 멈춰버리는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습니다.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원인은 제너레이터(혹은 알터네이터)가 고장이 나서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해당 증상 및 수리비용에 대해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수리비용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자비로 블루핸즈 방문하여 비싸게 수리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 알터네이터(제너레이터)란?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lternator.jpg)

알터네이터는 쉽게 말해 배터리에 전기를 공급해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 장치입니다. 기계식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알터네이터(제너레이터) 고장시 증상

싼타페DM 사용설명서 캡쳐

증상은 차량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 차(싼타페DM)가 멈추게 될 때 까지의 증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객사 미팅을 끝나고 들어오는데 계기판(위 사진의 5번 부분)에 있는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왔다 꺼지더군요. '잠깐 오류가 났나보다' 했는데 퇴근하려고 시동을 켜니 배터리 불이 깜박깜박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출근하면 정비소에 가야겠다...' 했는데...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라디오가 꺼져버리는 것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생각하고 10km 정도를 더 달렸습니다. 판교분기점을 지나 조금 더 가니 갑자기 상기 계기판 이미지에서 보이는 모든 경고등이 다 켜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차량은 계속 주행을 하니 주행은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약간 2~3도 정도 힘으로 겨우 핸들을 돌려 갓길에 주차 후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요약하면 자동차의 제너레이터가 나가면 전기로 작동하는 차량의 모든 기능이 중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무상견인 거리 및 추가비용

 

 

제일 뒤에 첨부하려다 곁가지로 적어봅니다. 제 자동차 보험은 현대해상이고요. 특별 약관이나 이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해상 무상 견인은 1일 1회 60km까지이며, 60km 초과시에는 2,000원/km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 싼타페DM 제너레이터(알터네이터) 수리비용

 

 

견인차를 이용해 야간에 현대블루핸즈 금오중부점에 주차를 해놓고 다음날 유선을 통해 정비를 받았습니다. 고장의 원인은 쭉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너레이터가 나간 것이었습니다.

 

제너레이터 교체비용은 위의 정비내역과 같이 부품값 : 211,500원, 작업비(인건비) : 90,000원이 발생했습니다.(모두 부가세 별도입니다.)

 

 

제 차의 경우 오래된 배터리 교체, 라이트 1개 교체도 같이 했습니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부품값 : 236,500원, 작업비(인건비) : 16,000원이 발생 / 라이트(전구) 교체비용은 부품값 : 62,500원, 작업비(인건비) : 16,000원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모두 부가세 별도입니다.)

 

그래서 싼타페DM 제너레이터 교체 : 301,500원 / 배터리 교체 : 252,500원 / 라이트 교체 : 78,500원 = 합계 632,500원(부가세 포함 695,750원)이 들었네요.

 

이상 피같은 돈 약 70만원이 들어간 리얼 체험 후기였습니다.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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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큐텐(Qoo10)에서 아이 장난감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요즘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갖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때마침 큐텐에서 접수된 광고메일에 무선조종 크레인 장난감이 싸게 나온게 있어서 바로 질러버린 것입니다.

 

 

바로 이것, 크레인 회전만 빼고 나머지는 리모콘으로 작동을 한다고 해서 추가 배터리 1개 포함 26,830원에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큐텐 배송이 15일~한달 정도 소요되니까 잊고 있다가 궁금해져 들어가서 보니 CJ대한통운 송장인데 송장번호도 있지만 "미등록운송장"이라고 나오네요.

 

 

대체 무슨 말인지 찾아보니 아직 국내배송은 시작이 안되고 통관중이라 그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Qoo10 구매시 미등록운송장이라고 나오는 물건에 대한 배송조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큐텐의 나의쇼핑정보에서 배송정보를 눌러봅니다.

 

2. 그러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뜨면서 운송장번호가 나옵니다. 물론 "미등록운송장"입니다.

 

3. 국가관세종합정보망서비스(유니패스)에 접속합니다.

   (유니패스 : https://unipass.customs.go.kr)

   3-1. 우측 상단의 화물진행정보 부분에서

         M B/L - H B/L에 체크를 하고 두번째 칸에 2번에서 확인한 운송장번호를 입력합니다.

 

4. 그러면 아래와 같이 내가 받을 물건의 통관 진행사항이 쭈르륵 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물건은 10월 28일 반출신고가 접수되었네요..^^

   오늘이 11월 1일이니... 조만간 물건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간단하죠?

 

이제 앞으로 큐텐(Qoo10)에서 물건 구입하시고 미등록운송장이라고 나온다면 목빠지게 발 동동 구르면서 기다리지 마시고, 내가 받을 물건의 통관이 어느정도 되고있는지 위의 방법대로 한번 살펴보세요..^^

 

나중에 크레인 장난감이 오면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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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납품 대금을 주지 않고 폐업을 해버려서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그리 크지 않으나 거래도 길지 않고 한푼도 받지 못해서 소송을 진행했는데요. 이제 민사 소액재판이 있어서 어제 다녀오고 간단하게 후기글을 남겨봅니다.


대전 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천안 청수동에 법조단지가 조성되며 신축해서 왔습니다. 가정법원도 같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있고, 건너편으로는 천안 세무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민사재판을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을 하고 갔는데 소액 민사의 경우 판결 하나당 2~3분 정도로 판사님이 원고 및 피고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고 원고 및 피고가 하고 싶은 말 몇마디 하면 판사님이 잘 들어다며 검토해서 언제 선고하겠다고 선고일자 알려주며 끝나는 방식이더라고요.


만약 추가로 더 확인할 것이 있으면 판사님이 원고나 피고에게 '이런이런 자료 첨부해서 제출해라 그럼 속개해서 재심리 하겠다.'라고 하고 다음 변론기일을 정하기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너무 명확한데다 피고도 불출석해서 1분도 안되서 "X월 XX일에 선고하겠다"하시고 끝났습니다.


* 첨언하자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가시는 분들은 시간 여유를 갖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매우 부족해서 차들이 빙빙 돌고 있습니다. 신축인데 어떻게 주차공간을 저 정도밖에 안만들어 놨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차량 2부제 시행해서 대상 차종은 차단기 조차 안 올라가니 2부제에 걸리시는 분들은 애초에 차를 놓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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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벌써 두 달이나 지났네요.

매년 새 해가 되면 토정비결을 한번씩 봤었는데 올해는 깜박하고 지나가서 부랴부랴 무료 토정비결을 볼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곳이 신한생명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운세/사주 페이지입니다.



신한생명 홈페이지 운세/사주 페이지에서 보면 "2019 신토정비결"을 클릭하면 토정비결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신한생명 2019년 신토정비결 보러가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연히 성별을 선택하고 생년월일 및 태어난 시각을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생년월일시를 입력하고 운세보기를 클릭하면



위와같이 2019년 토정비결이 주르륵 나옵니다.


위에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하여 입력되어있는 상태로 바로 클릭해서 나온 토정비결입니다.

제 토정비결은 좋게 나와서 올 한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2019년 대운이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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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으로 계산하던 넓이의 개념이 정부의 법정계량단위 정책에 따라 2013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도 24평, 32평 하던 것들이 모두 79㎡, 108㎡ 등으로 바꿔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많이 접하고 1평이 3.3㎡라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몇평이다 하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크기겠구나 개념이 잡히는데 막상 1평, 이러면 머리속에 선뜻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평(1평)은 어느 정도의 크기일까요?





위의 그림과 같이 1평은 가로 1.8181...m X 세로 1.8181...m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는 국제적인 계량 단위인 m나 cm 등에서 나온 단위가 아니 자, 척 등의 동양식 계량 단위에 의한 개념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통상 말하는 1평은 가로 6자 X 세로 6자 입니다.


1자는 미터로 환산하면 0.30303030... 이기 때문에 6자로 하면 1.818181...m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1평은 1.818181... X 1.818181... = 약 3.3㎡가 되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3.3058㎡이고요.



그렇다면 아파트 평수는 어떻게 될까요?


대략적인 표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건물 설계에 따라 단위가 약간씩 다르지만 상기 표를 이용하시면 제곱미터(㎡)로 되어있는 면적을 대략적인 평형으로 바꿔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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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라바 페이지에서 라바 소도꼭지 파는 곳을 홈플러스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퇴근길 지친 몸을 이끌고 홈플러스를 방문했지만 매장 담당하시는 분들도 전혀 모르시고 그런 것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중 드디어 라바 수도꼭지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바로 쿠팡(링크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72379062?itemId=857495966&isAddedCart=) 당장 로그인하고 결제, 정상가격 15,000원인데 몇백원 할인해서 11,7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배송비는 없더군요.


물량 딸린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빨리 달려가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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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SURCHARGE 유형


1. FAF (FUEL ADJUSTMENT FACTOR : 유류할증료)

선박회사들이 유류가의 인상으로 운임에 부가하는 할증료를 말하며, 연료비 상승분에 대한 보전 비용임.


2. EBS (EMERGENCY BUNKER SURCHARGE : 긴급유류할증료

(1) 보통 선사에서는 유가인상요인이 발생하면 선박의 주연료인 벙커유의 가격변동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하여 기본운임에 일정 금액을 화주에게 유가할증료라는 명목의 부대운임을 부과하게 됨.


(2) 전쟁이나 분쟁, 산유국의 담합 등의 이유로 유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발생할 시 선사에서 운항비를 보전받기 위해서 긴급히 부가하는 할증료



3. CAF (CURRENCY ADJUSTMENT FACTOR : 통화할증료)

운임표시 통화의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한 할증료. 일정기간 해당통화의 가치변동률을 감안하여 기본운임의 일정비율(%)을 부과하고 있음.


4. YAS (YEN APPRECIATION SURCHARGE : 엔고손실보충요금)

아시아 관계의 동맹 협정이 에고대책으로 CAF에 대항해 도입한 외환 SURCHARGE.


5. WRS (WAR RISK SURCHARGE : 전쟁할증료)

전쟁 위험지역의 화물운송을 위해서는 위험부담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부과되는 할증료


6. IHC (INLAND HAULAGE CHARGE : 내륙운송비)

선박회사가 하주의 의뢰로 화물을 수하주의 DOOR가지 운송하는 경우 부과되는 내륙 수송비. TRUCKING CHARGE와 같은 개념



7. WFG (WHARFAGE : 화물입항료)

해양수산부가 항만법의 하위법령인 [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에 의해 부두를 거쳐 가는 모든 화물에 대해 징수하는 요금 (선사는 화주에게 징수한 후 대납하는 형태)


8. CCF (CONTAINER CLEANING FEE : 콘테이너 청소료)

화물의 특성에 따라 적입 전 혹은 적입 후에 콘테이너의 청소를 요구하게 되는 경우 부과하는 비용


9. EDI FEE (ELECTRONIC DATA INTERCHANGE FEE : 정보전송료)

수입화물의 효율적인 반출을 위해 도입된 D/O 전산화 이후 FORWARDER가 화주들을 대리하여 보세장치장에 D/O를 전송할 경우 발생하는 요금


10. PCS  (PORT CONGESTION SURCHARGE : 항만혼잡세)

선박 혼잡으로 선박이 체선되는 경우 선박회사나 정기선 운임동맹이 하주에게 부과하는 비용. 도착항의 항만이 선박으로 혼잡할 경우 신속한 하역이 힘들게 되어 선박의 가동률이 저하되어 선박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므로 이를 화주에게 전가하는 요금


11. BAF (BUNKER ADJUSTMENT FACTOR : 벙커유 할증료)

선박의 주원료인 벙커유의 가격변동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하여 부과되는 요금. 선박의 운항비용 중 연료비가 20~30%를 차지하는데, 연료비의 증가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할증료로서 기본운임에 대하여 일정비율(%) 혹은 일정액을 징수함



12. THC (TERMINAL HANDLING CHARGE : 화물조작비)

콘테이너 화물이 CY에 입고된 순간부터 본선의 선측까지, 반대로 수입시는 본선의 선측에서 CY GATE를 통과하기까지 화물의 이동에 따른 비용


THCL : TERMINAL HANDLING CHARGE AT LOADING PORT

THCD : TERMINAL HANDLING CHARGE AT DISCHARGING PORT


기본적으로 책정된 운임이 존재하지만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 사이에 체결된 계약 요율에 의하여 그 차익을 선사측에서 수입으로 확보할 수 있음. THC의 경우 터미널에서 부과하는 요율이기 때문에 선사가 대납하는 형태를 띰.


13. CIC (CONTAINER IMBALANCE CHARGE :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 비용)

콘테이너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콘테이너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콘테이너 임대 (LEASE)나 포지셔닝 (POSITIONING)을 하는 데 드는 선사의 비용을 보전하고자 부과하는 비용. 특히 남중국 (홍콩 T/S)에서 콘테이너 회수율이 낮기 때문에 자주 부과하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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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김정운 교수가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김정운 교수는 심리학과 교수로 방송에도 많이 출연해서 너무나도 재미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겠죠?


[김정운 교수 무료강의 샘플]



위 영상과 같이 아주아주 재미있게 진행을 하십니다.


특히 이번 강의의 대상은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로 아이와 남편(남자)는 입장 불가라고 하니 얼마나 적나라하게 진행이 될지 기대까지 될 지경입니다.


<무료강의 신청은 아래 배너 클릭>



강의 내용은


1강, 30년 후에도 행복한 나

2강,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이 강의, 무료로 제공되고 경품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면 도움이 될 갓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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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벌써 한달이 지나고 어김없이 입춘이 찾아왔습니다.

입춘이 되면 집집마다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이라는 문구를 붙이곤 하는데요.


이것을 입춘첩이라고 한다지요?


그런데 이 입춘첩을 붙이는데도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입춘첩은 입춘 당일 입춘시(時)를 맞추어 붙여야 그 효험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매년 바뀐답니다.




2015년 올해 입춘시는 2월 4일, 12시 58분이니 잊지 마시고 꼭 시간에 맞추어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입춘 문구는 흔히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적어 붙이는데 이는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새해가 돌아왔으니 경사가 많으리라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입춘 문구는 제가 작년에 적었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위의 입춘대길 문구는 휴대폰 배경용 입춘대길 이미지로 한국민속촌 페이스북에서 나눠준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한국민속촌 페이스북에 방문하여 받아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입춘을 맞아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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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가전제품 버릴 때 스티커 사서 붙이는게 아까우셨죠?

환경부에서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있었네요.


가로x세로x높이 각 1m가 넘는다면 환경부에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무료수가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는 1599-0903,

사이트 주소는 www.edtd.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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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왔네요.

그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봄맞지 대청소, 바로 집 정리정돈입니다.


가정에 계신 분들은 집이지만 회사에서도 연말에 하지 못한 서류정리, 책상정리 등을 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업무 능률도 오르겠죠?


그런데 막상 청소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느 것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버리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정리정돈의 7원칙을 발견, 공유합니다.

정리정돈의 달인이 만든 원칙이라니 믿고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정리는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2.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가 중요


3.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4. 버리는 순서는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


5. 버리기는 결국 소중한 것을 남기기 위한 작업


6. '만졌을 때 설레는가'가 남길 것의 판단 기준


7. 남긴 것의 제 위치를 찾아줘라

   단 버리는 것이 우선



공감되시나요?


저렇게 과감하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봄맞이 대청소에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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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고 있는데 와장창 소리와 함께 안방에 있는 시계가 떨어졌습니다.


자고 있던 아내와 아이도 다 깨고...

저는 주섬주점 시계를 치우며 윗집에서 너무 뛰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와중에 윗층에서 누가 쿵쾅거리는 소리가...)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시계의 유리는 깨지지 않았지만, 

역대 2번째 강진 덕분에 집들이 선물로 받은 주석시계 하나 날렸네요.. 에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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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의정부점이 4월 12일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해서 늦기전에 신규회원 가입 쿠폰을 얻기위해 부랴부랴 달려가 가입을 하고 왔습니다.



코스트코 의정부점의 위치는 민락2지구 LH 17단지 뒤쪽에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양지마을 8단지 옆의 해동프라자 1층에서 했었지만 이제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 건물은 다 올라가있고 입구에 각 은행별 인출기 배치도 완료되어있습니다.



회원가입하는 부스 입구 테이블 옆에서 무료로 키클랜드 쿠기와 주스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계속계속 가져다 먹어도 되네요..^^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매장안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창고형으로 대형 제품들이 진열되어있고 직원분들은 계산등에 대해 열심히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4월 12일 오픈하는 코스트코 의정부점, 회원가입 한 만큼 자주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매장도 넓고 깔끔한 것이 이마트, 홈플러스는 긴장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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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아직 완연한 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지 어제 비까지 내렸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지 않네요.

이렇게 간절기가 되면 남자들은 어떠한 옷을 입어야 할 지 고민이 되는데 저도 마찬가지라... 해외 연예인들을 비롯한 다양한 남자 봄 잠바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레이지대니(LAZY DANNY)>


이 잠바는 짙은 네이비색에 팔 부분은 니트로 되어있어 색다른 맛이 있네요.

안에 남방을 하나 입고 걸쳐주면 일교차가 큰 요즘 입기 좋을 것 같습니다.

청바지와 입어도 잘 어울일 듯..^^





위는 요즘 윤아랑 알콩달콩 연예를 하고 있는 이승기의 야구잠바 착용샷이고 아래는 김종국과 하하의 야구잠바 착용샷입니다.

런닝맨에서 야구잠바는 자주 등장하죠?


간절기에 입기 제격입니다.



요즘 봄점퍼로 바람막이 등산복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사진은 봄 등산복을 입은 원빈... 아니... 갓빈 형님입니다.

네, 이 형님은 뭘 입어도 됩니다... 거적데기 주워 입어도 됩니다.-_-;;



봄에 이런 야상도 괜찮겠죠?

문득 우리 사장님이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외국애들 캐주얼로 입고다닌다고 너네도 그렇게 하지 마라, 걔들은 태가 달라서 그래도 되는데 너네는 정장으로 갖춰입고 다녀라... 볼품없다."



마지막입니다.

이런식의 청자켓 코디도 괜찮겠네요.

저는 어깨가 없어서... 게스 청차켓 썩히고 있답니다...ㅠ,.ㅠ


아무튼 여러모로 남자분들 봄 코디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지막 체크남방에 청자켓 맘에드네요... 뱃살부터 좀 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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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드라마 별그대를 업무에 쫒겨 못봤는데 워낙 화제가 되었던데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너무 많아 종영이 된 이후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6화까지 밖에 못봤지만(하루 3편씩 보느라 새벽 2~3시에 잠이들고 있네요..ㅠ,.ㅠ) 왜 인기가 있는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 천송이 요 매력덩어리~!!

 

그런데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천송이의 매력 이외에 바로 허허벌판에 점차 건물이 올라가며 오늘의 서울이 완성되는 오프닝 장면이었는데요.

 

 

너무 잘 만든 것 같아 아내에게 '정말 저런거 생각해내서 만드는 사람들 대단해~'라고 극찬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웹서핑을 하다보니 별그대 오프닝이 미드 '뉴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을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_-;;

 

그럼 별그대 오프닝과 뉴암스테르담 오프닝을 움짤로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솔직히 좀 할 말 없어지게 하네요...

 

게다가 뉴 암스테르담도 불사의 몸으로 400년간 뉴욕에서 살아온 한 남자를 다룬 내용이라 별에서 온 그대가 컨셉도 가져온 느낌이네요.

 

좀 그렇기는 하지만 워낙 워낙 재미가 있어서... 끝가지 보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니 오늘 밤에는 3편 이상 때려줘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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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크롬을 통해 우리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려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로 인해 결국 익스플로러를 통해 은행업무를 마칠수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오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는데 내 맘을 알기라도 한 듯 어느 분 께서 공인인증서 개정 10만국민 청원운동이라는 페이지를 공유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청원을 마쳤다.



개인적으로 공인인증서와 엑티브엑스가 정부에서 부르짖는 '창조경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보안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해외 사이트들은 다 보안에 공공연히 노출되어있다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아니겠나?


정부에서 빨리 정신차리고 우리나라도 보다 IT환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 두가지를 빨리 없애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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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설이 되면 조카들 세뱃돈을 주기 위해 신권교환을 하는데 작년에 이어 만원짜리 신권교환에 또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작년보다 형편이 나은 것은 10만원 교환에는 성공했다는 거네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번 월요일부터 시작한 신권교환이 시작한지 2~3시간만에 만원짜리는 동났다고 하니 이제 바꾸시려는 분들은 일찌감치 포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혹시나 해서 은행에 방문해보니 아직 5만원권은 남아있는 것 같으니 아쉬운대로 5만원권으로 바꾸실 분들은 서두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월요일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 3군데를 방문해서 우리은행에서만 성공한 케이스인데 그 때도 1인당 10만원까지만 교환을 해주었었습니다.


오늘은 농협에 가서 5만원권 20만원 교환을 했는데,

뉴스기사를 보니 농협과 국민은행은 이번 카드사태 때문인지 한국은행에서 신권을 덜 배분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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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이 때가 되면 가장 큰 고민이 부모님 설 선물을 뭘 해드리면 좋을지 고민이 될텐데요.


그래서 결혼생활 8년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 선물 구입 노하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나누자면 우리 부모님과 남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께 드리는 설 선물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열외로 우리부모님께 드리는 설 선물은 다 필요없고 현금이 최고입니다.-_-;;



그래서 현금은 열외로 하고 작성하겠습니다.


1. 사과, 배 등 과일 선물




과일, 명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물입니다.

무난하게 하기 좋은 만큼 특색없고 뻔한 선물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만 고민해도 결론이 안날 경우 끝끝내 사버리고 마는 선물입니다. 무겁다는 단점도 있죠.


올해는 사과보다 배가 더 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홍삼세트 등 건강식품



요즘 많이들 하는 홍삼세트입니다.

브랜드도 정관장, 농협, 종근당, 풀무원 등 다양하게 있으니

금액에 맞춰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한우 세트



단가가 좀 있는 한우세트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받으시면 기분은 좋으시겠지만 약간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께 설을 맞아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경우에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모님은 가격에 비해 실속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 이건 참고해야 합니다.


4. 기타 생활용품 세트



참기름 세트, 샴푸 비누세트 등 생활용품 세트입니다.

회사에서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논외로 하고 부모님께 그냥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선물로 치기게 적절치 않아요.-_-;;


5. 선물 구입 요령


8년간의 노하우에 따르면 설 선물을 구입할 때

과일 등 땅에서 나는 농산물은 대형 마트 말고 지역 중소마트(엔마트, 케이마트 와 같은 동네 마트)에서 구입하는게 1~2만원이라도 싸고 제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 공장에서 나오는 공산품은 대형마트가 행사도 많고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선물을 구입하냐에 따라 구입처를 달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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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었던 THC9(태흥시네마)가 영업을 종료하네요.


엊그제 '겨울왕국'을 3D 더빙으로 보기위해 의정부 신세계 CGV와 THC9 요금 비교를 해보려고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1월 19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는 팝업을 보고 좀 당황을 했습니다.




TCH9은 위에서 적었듯이 의정부 최초의 멀티플렉스인데

- 뭐 이전에 의정부극장이라던지 국도극장이라던지 여러관을 가지고 있는 극장은 많아지만 멀티플렉스라는 화려한 이름을 붙일만한데는 THC9이 최초죠..^^


이것이 들어오고 태흥시네마는 승승장구하고 기존에 있던 극장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 극장이 이렇게 문을 닫게 된다니 정말 인생사 새옹지마네요.


뭐 내부사정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경영악화일텐데요.

가장 큰 원인은 의정부신세계백화점에 CGV가 들어오면서 많은 손님을 빼앗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평일 5천원관람도 시행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했지만 이미 CGV에 길들여진(?)의정부 관람객들은 THC9을 잘 찾지 않게 되었죠.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는 나름 덕을 많이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같이 크게 화질을 따지지 않는 영화는 THC9에서 여유있게 관람을 했었거든요..^^



주변의 소문을 듣자하니 CGV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정해졌고,

그동안의 포인트는 6개월동안 소진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태흥시네마 포인트 가지고 계신 분들은 19일 이후 재오픈을 하면 빨리 소진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포인트는 기존의 태흥시네마(CGV에서 인수한)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기타 CGV에서는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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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함을 열어보는데 CJ ONE VIP에 등극했다고 메일이 와있네요.


이게 뭐야?

하고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혜택도 있고 나름 괜찮아서

씨제이 원 VIP가 되는 조건 및 몇가지 혜택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VIP조건은 1년 단위로 산출하는 것 같은데

2014년 1월 9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혜택이 주어진다니 앞의 9일을 까먹는 것 같아 조금 섭섭하네요.


1월 1일부터 적용할수는 없었는지... 그게 좀 아쉽습니다.



우선 CJ ONE VIP가 되는 조건입니다.



1년 동안 CJ ONE 제휴 브랜드에서 50만원이상 결제,

CJ ONE 제휴 브랜드에서 20회 이상 구매,

CJ ONE과 제휴하고 있는 4개이상 브랜드에서 구매

하는 세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되네요.


저는



58만원 사용, 21회 구매, 구매브랜드 5군데에서 구매로

간당간당하게 VIP 조건을 채웠습니다..ㅋㅋㅋ


그러면 이제 씨제이 원 VIP의 혜택을 봐야겠죠?



우선 문화부분에서 CGV 주중 동반 1인 무료, CJ E&M 공연 할인, Tving 30일 이용권 등이 있네요.


다른 것 보다 CGV 주중 동반 1인이 아주 땡깁니다.



다음으로 먹거리를 보면 뚜레쥬르 2천원 할인, 빕스 망고에이드 2잔 무료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다른 혜택도 있지만 제가 사용할 것 같은 혜택이 그거 2개 입니다..ㅋㅋㅋ



쇼핑은 무료배송 등의 혜택이 있네요.

잘 사용을 안해서...^^


아무튼 VIP라니 좋긴 좋은데... VIP라고 하면서 너무 적은 혜택을 주는게 아닌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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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따님에게도 취학통지서가 날라왔네요.

기분이 뭐랄까... 뿌듯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합적인 심정입니다.^^


그런데 취학통지서와 함께 날라온 서류가 있으니 바로 '취학아동 예방접종 통지서' 즉 취학전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시기에 맞추어 다들 맞추셨을거라 생각되지만 막상 이런 서류를 받아보면 우리아이 다 맞춘거 맞아?라는 걱정으로 아기수첩을 뒤져보고... 부랴부랴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들어가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를 통하여 우리아이가 맞은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1.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방문(http://nip.cdc.go.kr)


우선 정부에서 알려준 사이트에 방문을 해야겠죠?^^


2. 회원가입


상단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약관동의 등 일반 사이트 회원가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으니 시키는 대로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우리아이 예방접종 관리 -> 예방접종 내역조회 접속


상단 메뉴에 따라 우리아이 예방접종 관리 -> 예방접종 내역조회 순으로 접속 합니다.



4. 아이 항목에서 '예방접종내역보기' 클릭


예방접종 내역조회 페이지 중 본인(보호자) 것이 아닌 아이 항목의 예방접종내역보기를 클릭합니다.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이 안되어있다면 로그인을 하라는 창이 먼저 뜹니다.^^




5. 예방접종 결과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모두 했는지 확인


접속을 해보면 우리 아이가 지금까지 맞은 모든 예방접종에 대해 접종명, 날짜, 병원명까지 모든 내역이 나옵니다.


단, 병원에서 실수하여 등록하지 않았을 경우 나타나지 않는데요, 그것이 확인되면 해당 병원에 연락하여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합니다.


다행이 우리 딸은 모든 접종을 모두 마쳤네요..^^




*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


1. DTap 5차

2. 폴리오 4차

3. MMR 2차

4. 일본뇌염 사백신 4차(생백신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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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하는 명품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루이비통, 그런데 정작 구매를 하고 나면 태닝을 해야한다는 말이 종종 들려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내님 친구가 얼마전 루이비통 가방을 산 뒤 베란다에 두고 태닝을했다고 해서 무슨 가방을 태닝까지 하냐고 면박을 줬던 일이 있는데요.


따님이 초등학교에 가면 그래도 아내님 기 안죽으려면 명품백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어 찾아보다가 태닝방법을 알게되어 공유를 해봅니다.



■ 루비비통 가방 태닝을 하는 이유


태닝을 한다면 왜 하는지는 알고 해야겠죠?^^


루이비통 가방에는 카우하이드라는 가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손잡이는 카우하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카우하이드는 소가죽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를 하고 가죽에서 자연스럽게 기름이 나오며 그 가죽을 사용한 부분이 점점 갈색으로 변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루이비통 가방은 태닝이 되기 전에 물이나 손때가 묻으면 태닝이 잘 되지 않고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태닝을 한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닝을 잘 하게 되면 우선 가죽이 물에 강해진다는 장점도 있다니 해주는게 아무래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루이비통 태닝방법


그럼 본격적으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일반적인 방법

약간 그늘진 곳에 창문을 닫아놓고 그 앞에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쬐어주면 됩니다.

한쪽만 햇빛을 받지 않도록 그늘 진 부분이 해를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돌려주며 합니다.


2. 빨리 하는 방법

스탠드를 이용해서 태닝할 부분을 쪼여주고 마찬가지로 한쪽만 태닝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돌려가며 빛을 쪼여줍니다.


3. 정석적인 태닝 방법

가방의 더스트백을 벗기고 형광등 바로 밑에 가방을 위치합니다.

한달정도 두면 가죽이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이상, 루이비통 태닝 방법이었는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정리한거라 100% 맞지는 않을 수 있으니

잘못되도 저는 책임질 수 없다는거 명심하세요..-_-;;


명품백, 사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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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을 보니 요즘 한창 유치원 추첨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유치원이 대입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요.


다행히 제가 있는 의정부는 그정도로 치열하지는 않아서 저는 그런 고생을 안하고 편하게 유치원에 입학시켰지만... 나라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쓸데 없는 이야기 각설하고 가정어린이집, 놀이학교(체인, 일반), 사립 유치원에 보내본 입장으로 좋은 유치원이 무엇인지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이제와 생각하니 아이를 가지고 테스트를 한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타이틀은 거창하게 "좋은 유치원 선택 방법"이라 적었지만

언제나 결정은 아이의 부모가 하고 책임도 부모가 지는 것이니

그냥 먼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본 아빠의 시행착오 정도로 생각하고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어떠한 유치원을 선택해야 하는가?




우리 주변에는 제가 위에서도 적었지만 유치원을 보내는 시점이 되면 부모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어떤 종류의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선택의 폭은 이렇습니다.


- 다니던 어린이집에 5세까지 계속 보내기

- 놀이학교에 보내기(이것도 체인과 비체인이 있겠죠?)

- 영어 유치원

- 일반 어린이집(국공립과 사립이 있겠지만 국공립은 하늘의 별따기) 


크게 이 정도로 나눌 수 있을텐데...


저 같은 경우는 4세에 어린이집 보내다 적응을 못해 1주일만에 실패를 하고 5세부터 "아이슐레"를 보냈었습니다.


적응도 잘 하고 원장님도 좋아서 잘 다녔었는데 다른 사람이 인수를 하면서 시스템이 무너지고 갑자기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다시 놀이학교를 보낼 것인가? 일반 유치원을 보낼 것인가?


그 선택에서 저희는 다시 놀이학교를 선택했고 그것이 아이를 망쳐버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다녔던 "아이슐레"는 학습적인 것 보다 아이들의 놀이 위주 수업이 주가 되었는데 바꾼 놀이학교는 상당히 학습적인 기관이었던 것입니다.


5세부터 교육 중심으로 교육받았던 아이들과 경쟁하기에 우리 아이는 학습적으로 조금 뒤떨어져 있던 것이죠.


그래서 약 7개월간 다니다가 일반 유치원으로 옮겨주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우리 아이는 그 7개월 동안 자신감을 많이 잃었답니다. 다행히 유치원에 다니면서 다시 많이 찾기는 했지만요.


* 너무 이론적인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유치원이란 아이와 부모의 교육관에 맞는 유치원이라는 생각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유치원도 학습적인 곳이 있고 충분히 노는 것이 중심이 된 유치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그 중간에 위치한 유치원이 있을 것입니다.


유치원을 선택하기 전, 충분히 주변의 평이나 검색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유치원을 찾아주세요.


활동적인 아이가 학습적인 곳에 가도 죽을 맛일테고

조용하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놀이위주인 곳에 가도 죽을 맛일 테니까요.


2.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자질



가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를 듣게됩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들인데요.

하루 중 부모 다음으로 오래 같이 있는 사람이 바로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유치원 선생님의 자질이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구지 말을 안해도 모두 아실테니...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유치원을 선택하실 때 우선 주변의 평을 통해 선생님들이 어떠한지 최대한 귀를 기울여 들어주세요, 그리고 상담 방문시 원장님만 보시지 마시고 주변의 선생님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표정이 어둡고 찌들어 있는 선생님들이 많다면 저는 좋지 않은 유치원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표정이 밝고 명랑한 선생님이 많다면 좋은 유치원이라 생각합니다.


이 이분법적인 나눔이 옳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에 무엇으로든 결정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3. 기타 살펴볼 것



요즘은 숲 유치원이다 뭐다 해서 야외활동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한 야외활동(놀이터, 숲, 공연관람 등)을 많이 하는 유치원이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놀이터를 한번 살펴보세요.

10년은 더 된 것 같은 놀이기구를 가져다 놓지는 않았는지,

미끄럼틀이나 그네 등은 망가진채 방치하지는 않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만큼 원장이 유치원에 관심을 덜 쓴다는 말이겠죠?^^


아, 그리고 상담을 한 원장님 이름과 사업주(?)와 동일한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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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포스팅할 때 적은 것과 같이

출퇴근길에 주로 시사 또는 영어 라디오를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퇴근길 자주 듣는 방송이 왕상한 교수가 진행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입니다.


그것을 듣다보면 김유리 리포터가 등장해

현재 이슈가 되는 사안에 관한 퀴즈를 내는데

목소리가 통통 튀는 것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오래전 굿모닝FM 교통상황도 김유리 리포터가 안내해줬었는데

그 때부터 이 여인의 얼굴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리포터의 특성상 방송에 잘 출연을 하지 않으니

일부러 찾아보기 전에는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았네요.



그러던 중 오늘 아침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했었나봅니다.

그리고 미국코라는 별명도 얻었었나 보네요...^^


제가 상상했던 것과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항상 퇴근길을 기분좋해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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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와 함께 완전 꽂힌 TV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JTBC에서 하는 마녀사냥.

이미 너무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남녀사이, 특히 연애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그린라이트라고 불리우는 버튼을 이용해서

사귀거나, 그만 만나거나 하는 등의 의견을 제시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신동엽을 중심으로 한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 이 4MC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신동엽이야 워낙 이런 쪽(?)으로 탁월한데 물만난 물고기 같고

성시경은 거의 연예 카운셀러 수준에 다가 달변, 은은한 목소리에서 배어나오는 신뢰성이 묻어나오고

허지웅 또한 신뢰성 있는 목소리에 솔직함을 더해줍니다.

 

 

마지막은 오늘 이야기 하려는 샘 해밍턴,

이미 한국사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갖가지 주제에 대해 외국인의 시선과 한국인의 시선이 곁들여진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 맛이 참 좋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쟁쟁한 MC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잘 끼어들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요즘은 슬슬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모습니다.

 

 

특히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과 경험(또는 지식)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그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제 다시보기로 본 12회에서는

"해 때문에 살이 타서 화장을 좀 진하게 했더니 백인같다."라던지 - 본인이 백인이면서...

 

우리도 연식(?)이 좀 오래된 사람이나 아는 소독차를 논한다던지 - 90년대 생 한국인들 아시나요?

 

옷이 리라초등학교 교복같다는 말에

"리라초등학교 교복은 노란색"이라고 정정해준다던지...

- 리라초등학교 옷색깔 아시는분~^^

 

이러한 것들입니다.

 

독도 영유권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도

한국인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함께 발끈하는 샘.

 

이정도면 한국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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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확인을 하다가 지마켓 광고메일을 받아보았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이런 상품이 똭!!


제품은 바로 바로 팝폰링링글래스 쌍꺼풀 안경.




보시는 것과 같이 생긴 제품인데,

착용해서 앞의 와이어 부분을 이용해서 쌍꺼풀을 만들고

하루 5분씩 착용하면 쌍꺼풀이 완성되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링링글래스 사용 전, 후 사진인데...

정말 저렇게만 된다면 병원에 가지 않고 셀프성형이 가능하겠네요.


정말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링크 - 팝폰 링링글래스 사러기기


가격도 얼마 안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가 보세요..^^


참고 : '쌍꺼풀' 맞춤법

'쌍꺼풀', '쌍커풀'... 정말 헷갈려서 맞춤법 틀리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정확한 맞춤법은 '쌍꺼풀'이 틀리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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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늦가을 초여름으로 넘어가면서

가을에 수확한 배나 이미 늦어버린 배를 이용해 배즙을 많이들 만들어 드실 텐데요.


저희 집에서도 어머니께서 배를 한 박스 사오셔서 도라지와 함께 넣고 배즙을 내려주셨습니다.


집에서 직접 내리니 건강원 등에서 내린 것보다 진해서

한번 내린 배와 도라지를 이용해 한번 더 내려도 파는 것 만큼의 농도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배즙의 효능에 대해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1.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




배즙이 기관지, 호흡기에 좋다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동의보감에도 기관지염, 천식, 기침감기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처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함께 넣어서 내리면 더욱 좋겠죠?


2. 소화에 도움



이것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배에는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도 배즙을 넣으면 육질을 좋게 해주고 소화도 돕는다고 하니 한번쯤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숙취해소에 도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니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럴 것 같기도 한데요.


콩나물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배에도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알콜 해독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4. 두뇌활동에 기여



배에는 붕소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붕소가 두뇌활동을 향상시켜 두뇌발달에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먹으면 학습에 더 도움이 될 뿐더러

노년기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많이 많이 먹읍시다^^


5. 기타 효능


이외에도 이뇨작용을 돕고, 갈증해소도 되고, 발암물질 배출을 돕는 등 배즙은 여러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챙겨주신 배즙 열심히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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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역 카페에 들어갔다가 좋은 글을 발견해서 옮겨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아내에게 짜증을 부렸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여러분도 한번쯤 읽어보고 사랑받는 남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법 10계명


1. 아침에 출글 할 때 키스를 잊지마라.


2. 밥 타임에 문자해라.

   먹었는지, 뭘 먹을 건지...


3. 일찍 끝나는 날 어디가서 한 잔 할까 생각말고

   집 근처 공원이라도 좋으니 아내와 손 잡고 산책가라


4. 여자는 한 달에 하루 쯤 삭신이 쑤시는 날이 있다.

   45도 온수에 수건을 적셔서 손, 발을 닦아 주어라


5. 어떤 이유 때문이든 부부싸움하고 각방 쓰지마라


6. 잘 때 팔베게 해줘라


7. 잘 때 항상 아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라


8.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 몇 개는 배워뒀다 

   쉬는 날 해서 차려줘라


9.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번씩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 속삭여줘라


10. 돈 쓰는 일은 항상 상의하고 결재 받고 해라


가을 날씨도 좋은데 아내와 손 잡고 산책도 하시고

집에 들어오는 길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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