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0년 실적, 매출 30조 돌파

LG화학이 2020년 매출은 30조 575억원으로, 30조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엄청난 실적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도 전년도보다 세자릿수 증가했는데요, 너무나 유명한 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주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매출은 37조 3천억원으로 높여 잡았네요.

엘지화학의 2020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30조575억원, 영업이익은 2조3천5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4분기 높은 실적을 올리며 이와같은 실적을 견인했는데요. 4분기에만 매출 8조8천858억원, 영업이익 6천736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입니다.

사업부별 매출실적과 영업이익(괄호)을 보면 석유화학 14.3조(1조9천6백억), 첨단소재 3.6조(1천6백억), 생명과학 0.7조(538억), 에너지솔루션 12.4조(3천9백억), 팜한농 0.6조(247억) 였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2021년 올 해는 더 큰 매출실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별 목표 매출액은 석유화학 14.8조, 첨단소재 4.4조, 생명과학 0.8조, 에너지솔루션 18.9조, 팜한농 0.7조원으로 총 37.3조원이며, 내년도에는 가장 큰 매출을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기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주요국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고 ESS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큰 폭의 성장은 확실해보입니다.

 

LG화학 주주분들 2021년 큰 수익 거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