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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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검색을 위해 구글에 접속하니

떡하니 1면을 장식한 둘리...

 

알아보니 오늘이 둘리탄생 30주년이란다.

 

30년이나...

 

지금 뽀로로 만큼이나

우리 초등학교 때는 둘리가 최강 캐릭터였는데...

- 물론 요즘도 한자리를 꿰차고 있지만...^^

 

구글코리아에서 했겠지만

세계 최대 포털 1면에서

우리나라 캐릭터에 대해 30주년 기념이라고 이렇게 올려주니

내가 괜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아래는 고길동에 대한 카툰과 고길동 부자설..^^

 

 

<고길동 불쌍...>

 

 

<고길동 부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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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화 감동의 판결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조용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PS: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 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by "좋은 글 좋은 생각"

 

 


 

페이스북에서 너무 감동적인 글을 봐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항상 해외 판사분들의 명판결만을 보고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분이 없을까 부러워만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판사님이 계셨네요.

 

가슴 뜨뜻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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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양파를 참 많이 먹는다.

대부분의 음식에 양파를 썰어넣고

변변한 반찬이 없을때는

양파를 댕강 댕강 썰어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그. 런. 데

지난달이었나...

양파를 사려다 기겁을 했다.

 

이렇게 많이 올랐다니!!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고

소량만 구매 후 얼마 뒤 또 가봤더니 가격이 여전하다...

 

홈플러스만 그런거겠지... 하고

(우리는 홈플러스 농산물은 신뢰하지 않는다. 품질도 가격도...)

우리 동네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싸게팔기로 소문난

이조마켓으로 갔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오늘은 일도 한가하고 해서

우리동네만 그런가 하고 양파 가격을 한번 찾아봤다.

 

 

 

양파 소매가격을 보면

전년대비 150%, 평년대비 105% 올랐다.

정말 기겁할 노릇이다.

 

여느 농산물처럼 중간 유통상들만 폭리를 취한건가 싶어

도매가도 찾아보았다.

 

 

 

양파 도매가는 더하다.

전년대비 341%, 평년대비 209% 올랐다.

 

이렇게 가격이 오른 이유는

농림축산식품부曰

"2012년산 양파의 재고량 부족과 2013년산 햇양파 출하지연으로 예년에 비해 높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란다.

 

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소매업체 매출이익을 추정해보았다.

 

 

 

비율로만 보면 전년 및 평년보다 이익율은 낮아졌지만

현금(Cash)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마진은 늘었다.

- 기타 제반비용을 다 넣어봐야 겠지만...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안하는...^^

 

이렇게 찾아본들 양파가격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나에게 득되는 것도 없지만

올라도 너~무 올라서 한번 찾아봤기에 결론은 없다.-_-;;

 

단, 이걸 찾다가 발견한 농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반가운 보도자료로 위안을 삼으며 마무리...

 

햇양파 본격 출하로, 양파가격 하락 전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2년산 양파의 재고량 부족과 2013년산 햇양파 출하지연으로 예년에 비해 높이 형성되어 있는 양파가격이 점차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제주, 고흥, 무안 등 남부지방에서 생산되는 2012년산 햇양파(조생종)는 작황이 좋은 편이며, 3월 27일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4월 10일 경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 조생종 양파 생산량(추정) : 132천톤(전년수준)
5월 중순 이후 생산되는 중·만생종 양파는 초기 작황이 다소 부진하였으나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생산량은 전년보다 12만톤 많은 119만톤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추정) : (금년) 1,188천톤, (전년) 1,064천톤
양파 TRQ물량 71천톤(증량분 50천톤 포함)중 30천톤을 도입추진 중이며, 이 중 19천톤은 시중에 판매하였고, 나머지 11천톤을 4월중 도입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 TRQ 기본물량 : (계획량) 21천톤 → (도입량) 19천톤 → (판매량) 19천톤
* TRQ 증량물량 : (계획량) 50천톤 → (낙찰물량) 11천톤, 4.20일한 도입
양파 TRQ 도입잔량 41천톤은 향후 양파 수급 및 가격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양파가격은 지난 3월 25일부터 재고양파 부족과 햇양파 출하지연으로 크게 상승한 바 있으나, 수입양파 공급확대와 햇양파 출하에 힘입어 4월 초부터 낮아지고 있다.

 

*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 (3.25) 2,364원/kg → (3.28) 2,833 → (3.30) 2,753 → (4.5) 2,412 → (4.10) 2,374

 

앞으로 4월 말까지 TRQ 낙찰물량(11천톤)이 도입·판매되고 햇양파가 보다 많이 출하되는 4월 중순 이후에는 양파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햇양파 작황 모니터링 및 생육촉진 지도를 위한 ‘현장기술 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에서도 햇양파 계통출하 확대 및 햇양파 할인판매(300톤)를 추진하여 서민물가 안정대책 추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 농협중앙회 할인판매 계획 : ‘13.4.18∼4.27, 시중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

 

 

<출처 : 농축산식품부 보도자료(2013. 4. 12)

 

 * 양파 도소매가격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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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임명을 강행 하였네요.

 

저도 처음 청문회를 보고

 

"도대체 이 여자는 뭐야?"

 

라는 생각으로 욕하기 바빴고

오늘 아침 해와달 님의 글 해양수산부 어떻게 할 것인가?

보기 전까지는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와달 님의 글을 보고

이 문제는 단순히 윤진숙으로 한정할 것이 아니라
해양수산부 전체를 놓고 큰 틀에서 바라보아야 할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와달 님의 '해양수산부 어떻게 할 것인가?'
http://mjosr.tistory.com/81



분명 윤진숙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보여준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해수부 전체를 놓고보면 이번 임명이 우리가 욕하는 것 만큼 잘못된 인사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욕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제 생각과 함께 링크 공유합니다.

 

 

아래는 참고로 윤진숙 장관의 이력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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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C 다이노스 첫승관련 기사 보다가 발견한 대박 덧글...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감각과 센스는 최강인듯...

 

아침에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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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 광고입니다.

 

과거 소니가 잘 나가던(?) 시절의 제품을 보여주며

추억하게 만들고

그러한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냈다는 듯한 뉘앙스의 광고입니다.

 

풀 HD 패널에 브라비아 엔진을 달아서

환상적인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광고만 보면

당장 달려가서 제 아이폰을 바꾸고 싶게끔 잘 만든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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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에 458원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살을 더 찌워야 겠군...

 

남자를 싸게 구입하실 분은

이마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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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1면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 보다가

재미있어서 짧게 공유

 

싸이 대통령 취임

 

완전한 검색어는

 

싸이 대통령 취임식인데...

""자는 날라가고

대통령 취임 까지만 보인다...ㅋㅋㅋ

 

나만 재미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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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갑자기 삼겹살 가격이 화제가 되면서

삽겹살 가격에 대한 기사가 각 포털 1면을 장식하였다.

 

대부분이 돼지값은 폭락 하는데 식당가격은 요지부동이라는 내용인데

그 중 식당 사장님의 해명 기사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서울신문에서 보도한

[요지경 돼지고기값] “삼겹살 1인분서 고기값은 3분의1 불과"

라는 기사인데...

 

결론은

삼겹살 1인 중 고깃값은 200g에 3,600원이고

채소값, 인건비, 임대료 등등을 내고 나면

사실상 마진율은 20%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 참고로 이 식당의 삼겹살 가격은 200g에 13,000원 이란다.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1. 지육의 시세는 최근 20개월 동안 55% 떨어졌고

    냉장삼겹살 유통시세도 최근 20개월 동안 비슷하게 50% 떨어졌다.

 

 2. 냉장삼겹살 유통시세는

 

     2012년 평균

     - 1Kg : 12,933원

     - 200g : 2,587원 이며

 

     1월 마지막주 시세는

     - 1Kg : 9,650원

     - 200g : 1,930원 이다.

 

* 지육 : 가축을 도살한 후 껍질을 벗기고 머리부분, 꼬리 및 사지끝을 절단하고 내장을 꺼낸 몸의 부분(네이버지식백과)

 

< 그래프로 보면 돼지고기값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식당 삼겹살 가격은 통계자료를 찾을 수 없어 비교는 해보지 못했지만

 

내 기억에 일반적으로 7000원~8000원 하던 식당삼겹살이

2~3년 전 쯤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10,000원~12,000원으로 올랐고

그 가격이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는데

 

1년 이상 낮은 가격이 유지되는 현 시점에서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가격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교동 J식당 신사장님이

     거짓말을 하시거나 사기 당하고 계시거나

     둘 중 하나

 

 

 

* 참고

  - (사)대한한돈협회 : www.koreapork.or.kr/

  -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 www.kmta.or.kr/

  - 서울신문기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00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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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정식 참고자료를 아래와 같이 옮깁니다.

 

 

 ■ 중요한 것은 매개진드기는 존재하지만

    해당 바이러스(플레보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예방을 위해서는 긴옷을 입고 풀밭등에 앉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개요

○ 질병개요
- 정식 명칭 :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
- 감염 경로 : 미규명, 참진드기 일종이 매개한 바이러스 전파로 추정, 인체감염은 우연 발생, 사람간 전파는 미확인
- 주 증상 : 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
- 치료 및 예후 : 치료제 없고, 증상 치료(대증요법), 치명률 12~30%
- 발생지역 :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중국 산동반도를 포함한 중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약 170여건 발병

○ 최근 국외 발생 동향
- 중국은 최근 들어 중부 및 동북 지역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 지속
- 일본은 금년 1월 30일 첫 감염(사망) 사례 발생, 과거사례 조사를 통해 추가 사례 확인 중

○ 국내 발생 동향 및 대응
- 현재까지 유사 환자가 국내 발생 또는 해외 유입으로 신고된 바 없음
- 국내에도 매개하는 진드기는 존재하나, 해당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없음
- 중국, 일본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중이며, 국내 전문가 대책회의 개최 예정(다음주 초)
- 해당 유사 증상환자 및 매개곤충에 대한 감시 및 역학조사활동 강화


※ 문의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과장 김영택(043-719-7120)
사무관 김은희(043-71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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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1탄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2탄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ㅎㅎㅎㅎ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ㅋㅋㅋ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ㅋㅋㅋ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3탄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

6.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7.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4탄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ㅎㅎ)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외국인 떡실신 제 5탄!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아 하나 추가...
내친구 박모군은 6년간 펜팔하던 영국인 친구가 있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인 스미스군이 영국의 비싼 명품이라며 버버리 코트를 선물이라고 보내왔다.
횡재한 친구는 보답은 해야겠는데 돈은 없고 해서 잭필드 신사바지 3종세트를 보내면서
"너희 신사의 나라니까 특별히 이거 세종류 보낸다." 라며 보냈단다.
그뒤로 스미스가 자기가 보내준거보다 존니어 존니어 좋은것같다며 친구들한테 입고 자랑하는 인증샷을 찍어
메일로 보내왔단다. 인증샷보고 나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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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작론 때문에

'정글의 반칙', '정글의 만찬'으로 불리우는데요

그 모음이 있어 퍼왔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2269641)

 

 

1. 와오라니족 600불 관광상품.




오늘 방송된 피라냐 사냥도 관광상품. 다시 위 항목에 7일투어 2일차를 보시면 됨.






2.평상시엔 문명인 옷을 입는 원주민.

-미처 편집을 못한 옷입고 돌아다니는 원주민.


-절대 놀라게 하면 안되는 무서운 원주민. 아마존 최고의 전사부족




-사실은 관광객 오면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는 전문 꾼.



-와오라니족의 일상생활 모습.










3.정법에서 다룬 다른 부족들의 진실

-마을이 생긴이래 외부인을 처음 본 부족.


처음이라고?



-정법에 나왔던 힘바족 : 마트에 장도 보러오는 부족임.






4. 타방송 프로에서 은근슬쩍 나왔던 정법 조작에 대한 힌트.

ebs 세계테마기행 - 야수르산을 다루는 ebs







야수르산을 다루는 정법의 연출.




mbc 생존에 나온 '산족'이라는 부족 이야기. 원시부족의 관광상품화에 대한 힌트.





kbs 정글의 반칙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93153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9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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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승연은 초기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사화되서 알았는데

오늘 기사(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97628)를 보니

 

현영하고 박시연도 조사를 받았네요.

 

아래는 박시연측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이승연도 허리통증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박시연도 마찬가지로 허리통증 해명을 했네요.

 

- 현영측은 아직 어떠한 자료도 내놓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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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시연씨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된 박시연씨의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시연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대중 여러분들께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

박시연씨는 지난 2008년 영화 '마린보이'와 '다찌마와 리' 촬영 당시 계속되는 액션 장면을 소화하다가 허리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 후 계속되는 허리 통증에 박시연씨는 의사의 수술 권고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로 버티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통증이 심해져 2009년 고정으로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 후 박시연씨는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허리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박시연씨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의 과정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포폴이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당시 알 수 없었습니다.

현재 박시연씨에 대한 이번 보도는 이 당시 박시연씨가 받은 약물 치료 과정에서 사용된 것으로, 박시연씨는 이달 초 검찰의 부름에 성실히 응하여 이미 조사를 마쳤습니다.

박시연씨와 저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붉어진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사실과는 전혀 다름을 명백히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인하여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해 온 박시연씨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많은 분께서 도와주시길 바라며, 섣부른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박시연씨는 더욱 좋은 모습, 좋은 활동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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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모스크바 날씨,

아래는 서울 날씨입니다.

 

14:00 기준,

러시아는 -2도, 서울은 -10

모스크바 보다 많이 더 추운 대한민국.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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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총리후보 정홍원 이력.

박근혜 당선자는 법조계 인사를 선호하는 것 같다.

 

연륜이 있어 그렇지는 않겠지만

수십년 법조계 밥만 먹던 사람이

두루두루 살펴야 하는 총리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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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직접 디자인한 레퍼런스 크롬북 "Chromebook Pixel" 컨셉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언론사들에서는 "유출"이라 표현하지만 영상 퀄리티 등으로 보았을 때는 "공개"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400만 픽셀 화면에 2,560×1,700 해상도에 터치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ZDNet 등을 통해 알려졌는데
정확한 단말 내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PC 시장에서 크롬북이 차지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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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발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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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서

다른 아내들은 다 나오는데

이종혁 아내만 안나와 궁금했는데...

 

직찍 사진을 보니 아내도 연예인급이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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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6개월마다 세계 주요도시(131개)의 생활비 순위를 분석해서 발표하는데

올해에는 도쿄가 1위를 차지했네요.

- 일본하고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는데 이런거는 지는게 좋아요..ㅋ

 

취리히는 작년에 1위었는데 무려 6계단 하락하며 올해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37위라는데 정말 의외의 순위네요.^^

(참고로 작년에는 27위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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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인 손연재가 쓴 새해인사 문구의 글씨체가

깜찍해서 화제.

 

요즘아이들은 주로 자필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해 글씨를 써서

필체가 엉망인 것 같던데 저 정도면 훌륭.

 

나는 그것보다 사인

'Sonyeonjae RG'에서 'RG'가 '알지?'로 보여

굉장히 도발적인 사인이라 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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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 한경, 매경이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았다. 

<발단이 된 1월 31일 한국경제 기사>

사건의 발단은 한경에서 지난 1월 31일 '인사 청문회 낙마'에 대한 과거 사례를 거론하며

김대중 정부시절 총리후보로 지명된 장대환 매경 회장이 배임, 횡령, 위장전입 등의 문제로 낙마한 것을

기사한 것이 발단이었다.

 

매경은 이것을 자신들의 사주를 대놓고 의도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보고

바로 보복성 기사들을 쏟아냈고(한경TV 주가조작 방송 중심)

이에 대해 한경은 매일경제를 '폭주언론'으로 규정하며 MBN을 비난했다.

 

우리나라 양대 경제언론이 이런식으로 전쟁을 벌이니

언론사의 민낯을 서로 까발려주는 것 같아 나는 흥미롭고 재미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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