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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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옵티머스 G2의 성층권 촬영에 이어 LG에서 새로 출시되는 LG G Pro 2는 오로라 촬영에 도전했네요.


무려 캐나다 옐로우나이프까지 찾아가서 말이죠..^^


오로라 촬영은 그에 특화되어 세팅을 해야 가능한 만큼

카메라 성능에 포커스를 맞춰 출시하는 폰인 G Pro 2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이만한 프로젝트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유명한 천체사진가 권오철, 사진작가 김주원이 함께 해 더욱 특별했다고 합니다.




두분의 인터뷰를 보면 과연 폰으로 오로라를 담아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만 보면 오로라를 멋지게 담아낸 것 같습니다.

(못담았으면 광고도 안했겠죠..ㅋㅋㅋ)


[LG G Pro 2 오로라 촬영 예고편 영상]


이렇게 멋지게 촬영해낼 수 있는 자신감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LG G Pro 2의 스펙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서 스펙은 

- 5.9인치 FHD 디스플레이

- 2.3ghz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 3기가램

- 3200mAh 탈착식 배터리

- 두께 8.3mm

- 무게 172g


이며


안드로이드 4.4 킷캣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카메라 스펙은


1300만화소 OIS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를 가지고 있는데 플래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카메라에 폰을 심어놓은 느낌이라네요..^^



그 추운데서 2주간이나 고생을 했다니

정식 영상을 통해 멋진 오로라를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액정 크기를 보니 좀 과하게 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느정도 평준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에 특화된 LG G Pro2는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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