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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부터 늦었지만 넷플릭스의 화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를 보고 있습니다.

워낙 대사량이 많아 자막을 쫒기도 힘든데 영어도 잼병이라 여간 보기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워낙 잘 만든 정치 드라마인지라 몰입도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는 이제 9화를 볼 차례인데 미국에서는 벌써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House of Cards Season2)가 시작되네요.



그런 하우스 오브 카드가 워낙 재미있는 정치 드라마라서인지 미국의 오바마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스포일러를 하지 말아달라고 친히 트윗을 날린 것입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리트윗을 유발한 것을 보면 그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하우스 오브 카드가 시작할 당시 넷플릭스의 주가도 미친듯이 올랐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즌2를 기다리는 시청자 이외에 넷플릭스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이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의 9화를 볼 차례인 저를 위해 스포일러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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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황당하고 재미있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넬슨 만델라 사망 이후 그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그의 동상 귓속에서 토끼 조각이 발견된 것인데요.

그것을 두고 남아공 정부와 동물보호 단체 간에 실랑이을 벌이고 있네요..^^



해당 동상은 넬슨 만델라 사망 이후 2명의 작가가 제작한 것인데 그 2명은 작가 서명 목적으로 귓속에 작은 토끼상을 조각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뒤늦게 발견되었고 남아공 정부는 토끼 제거명령을 내립니다.

그러자 동물보호단체가 '수 많은 동물들이 가죽 때문에 도살되거나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제거하지 말라고 요청을 했다네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상징적 의미도 되고 동상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들도 허락 없이 만든 것이라 사과를 했다는데 이쯤에서 실랑이는 끝내고 토끼를 살려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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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에서 중소기업 LDK의 Full HD TV를 초저가 특가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포스팅 해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가장 하위 모델인 32인치 Full HD LCD제품은 232,000원으로 정말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단순 택배발송, 벽걸이 방식, 지방설치 등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두고 있는데 TV라는게 벽걸이가 아니라면 구지 방문설치가 필요없는 간단한 제품이라 기본형을 사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32인치 LED TV의 경우는 269,000원~329,000원 수준인데 그래도 대기업 제품 대비해서 많이 저렴합니다.




그 이상의 제품은 37인치, 42인치, 50인치까지 있는데 50인치 제품의 경우 781,000원으로 대기업 제품 대비 저렴하지만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큰 TV를 구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드립니다.-_-;;



추가로 HDMI케이블도 판매하는데 구지 여기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10번, 무결점 보장은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패널은 없겠지만 점하나 찍혀있으면 괜히 신경쓰이잖아요..^^


LDK라고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찝찝하겠지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대형제품이 아닌 32인치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선택목록에 하나 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DK는 2008년 설립된 회사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잠깐 둘러보니 실력도 있는 것 같고 디스플레이 전문회사라 믿음도 가더군요.



특히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할 때 AS 걱정들 많이 하는데

LDK의 AS는 홈페이지에 별도 섹션으로 분류한데다

전국 AS망을 구축했다고 하니 32인치 제품정도는 믿고 구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링크 : 위메프 LDK Full HD TV 특가기획전 바로가기


자취를 하신다던지, 세컨 TV로 작은 방에 TV를 한대 더 구입한다던지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32인치 하나 장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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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본 글인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나 올려봅니다.


빌게이츠가 한 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준 '인생충고 10가지'라는데 자녀에게 들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제 딸은 아직 어리니 잘 기록해두었다가 나중에 크면 들려주려 합니다.


빌게이츠의 인생충고 10가지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사람은 자신이 목숨을 걸 만한 것을 찾지 못하면 죽게 된다.


자녀뿐만이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항상 들려주고 싶은 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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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식당을 돌며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이 프로그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착한라면'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장장 6개월간 여러 음식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하고 만들었다는데 여러 시도를 통해 나름 멋지게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착한라면의 면은 통밀과 검은콩을 이용해 만들다보니 면은 약간 검은 색을 띄고 있으며 건더기 또한 여러가지 원물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나트륨도 대폭 줄이고(1900->1200)

기름도 해바라기씨유와 팜유를 사용,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6~7가지 원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맛을 내기 위한 핵산계 조미료인데

부득이하게 사용은 하되 0.2에서 0.14로 줄여 사용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네요.


단, 부족한 맛은 나머지 원료로 내기로 했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 라면의 이름을 공모하는데 12월 23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쯤 응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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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문학계 최대의 이슈는 바로 아이손 혜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손 혜성은 지난해 9월 21일 벨라루스 출신 천문학자 비탈리 네브스키와 러시아 아르티옴 노비쵸노크가 공동으로 발견한 혜성으로 지난 29일 과학자들은 태양인근을 지나다가 소멸한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판단하게 된 근거는 이 한장의 사진때문인데

핵은 보이지 않고, 잔해로 보이는 꼬리만이 흐릿하게 보일 뿐이기에, 태양 통과 직후 대부분의 과학자들, NASA와 ESA(유럽)는 아이손 혜성이 붕괴되었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움짤에서 보이는 것처럼 태양을 지나간 아이손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바탕으로 NASA에서는 아이손이 살아있음을 확정하여 발표하게 됩니다.


[시간대별 아이손 사진]


그러나 아이손 혜성은 태양을 지나면서 핵의 질량을 많은 부분 잃었고 속도도 느려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궤도대로라고 하면 12월 경(10일 내외) 지구에서 육안 관찰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 모두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손 혜성의 육안 관측 시기는 여러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정확한 일자는 다가와 봐야 알겠지만 12월 10일 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위치는 동쪽하늘일 것 같습니다.



이건 카피라이트를 보니 "염범석"이라는 분이 만든 이미지 같은데 12월 14일 새벽 06시 동쪽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셨네요.(불펌 죄송합니다. 원문 링크를 못찾겠네요. 댓글 남겨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일생에 몇 안되는 대형 혜성의 방문이라 잘 맞춰서 꼭 한번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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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희귀새 '솔양진이'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네요.


국내에서는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희귀새라고 하는데

이번에 발견되면서 왜 독도까지 오게되었는지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아시아와 유럽의 북부,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이 새가 이동 중 길을 잃어 우리나라에 오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도 예쁜 '솔양진이' 외모도 온몸에 붉은 빛을 띄는게

참 예쁘네요..^^


아, 참고로 몸이 붉은 것이 수컷이라고 하며, 암컷은 얼굴쪽만 노란 빛을 띄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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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 우연히 보게 된 심해어종 고블린 상어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흉측한 모습 때문에 마귀 상어로 불리우는 어종입니다.


이 상어는 주로 1,000m이상의 깊은 바다에 사는 어종으로

태평양, 인도양 등 많은 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귀상어로 불리우는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사진처럼 끔찍한 모습이 공개되었기 때문인데... 


피부색은 깊은 바다에 살아서 멜라닌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투명한데 육지로 잡혀나와 죽게되면 혈관이 파괴되어 피부색이 붉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저 끔찍한 이빨은 평소에 노출되지 않다가 먹이를 먹거나 무언가를 공격할 때 발달된 턱이 돌출되며 나오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평소 마귀상어(고블린상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무서움을 자아내는 턱은,

심해에서 생활하기에 좋게 발달된 모양이라고 하는데요...


심해 해저케이블을 물어뜯는 움짤을 보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고블린상어는 희귀어종으로 알려졌었으나

일본 인근해안에서 다수 서식하는 것이 알려지고 일본에서 채집되면서 사육하는 경우까지 생겼는데요.


심해생물로 사육이 어려워 일찍 죽어버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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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지오그라피가 공개한 5000년 후 세계지도가 화제네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수면이 약 65미터 높아지고

바닷가 낮은 지역은 모두 물에 잠기게 됩니다.


한국 지도도 낮은 지대는 모두 파란색으로 보여

한반도가 홀쭉해진 모양이네요.


온난화가 안오게는 할 수 없겠지만

오더라도 최대한 늦게 오도록 우리모두 환경을 지켜야겠습니다.


5000년 후 우리의 후세에게 바다만 그려진 지도를 남겨줄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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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 추가 터널이 건설되었다는 기사와 분석이 발표되었습니다.


분위기를 보면 추가 핵실험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자료를 공유합니다.


자료는 정부에서 추산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대북지원은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었던 199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꾸준히 증가, 지속되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시절 남북관계가 급냉하며 뚝 끊어졌습니다.


1995년~2011년 간의 대북지원 총액은 3조 2,052억원으로, 이 중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 규모는 2011년말 기준 총 2조 3,459억원이며, 민간차원 대북지원 규모는 8,592억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상세]


블로그 가로 폭이 좁아서 잘 보이지 않네요..-_-;;

우리나라의 대북 강경책으로 대북지원 규모는 상당히 줄었지만

'09년도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10년도 신의주 수해지원, 11년 국제기구(UNICEF)를 통해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에 지원 등 북한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지원은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빨리 북한이 핵개발 등 남북 위기 조성 분위기를 거두고
주민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 개방, 협력하는 노력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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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배는 기록상으로는 1975년 일본의 오파마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자르바이킹'(Jahre Viking)호라고 합니다.



이 배의 건조 당시 이름은 '해피 자이언트'(Happy Giant)이고 용도는 유조선이었는데 무게 약 56만t이며 길이는 458.5m에 이른다. 현재는 노르웨이의 요르겐자르 회사 소유로 1988년 케펠 조선소에서 증기 터빈을 디젤 엔진으로 교체하고 크기도 42만t으로 줄이는 큰 수리를 받은 후 지금도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인 자르바이킹은 1987년 걸프 해협 라락 섬 근처에서 이라크 소속 미라지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고, 1988년에도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크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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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던 23호 태풍 피토가 다행히 중국쪽으로 빠져나갔는데

바로 뒤이어 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중이네요.


태풍 다나스의 예상 경로는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 동해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10월 8일 화요일 부터는 제주 및 부산 등 남쪽은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번 24호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다나스는 '경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다음주 수요일, 한글날에 아이 데리고 강원도에 나들이 다녀오려 했는데 오전에 비가 온다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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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형 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인 소나타,

그 소나타의 후속 모델일 LF소나타가 관심을 모으며

예상도가 그려지고 출시일을 추정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또한 후속 차량을 고려하고 있는터라 한번 찾아봤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LF소나타에 대해 대략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LF소나타 출시일





현재까지 LF소나타의 출시일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내년 4월에 출시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이유는 현대차 부품 하청업체들이나 대리점 들에서 흘러들어오는 이야기가 바탕이 된 것이기 때문이라...


특별한 상황만 없다면 내년 4월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LF소나타 예상도





위장막을 벗긴 LF소나타의 예상도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예상도들을 보면 위의 3개가 현재까지 널리 퍼진 LF소나타 예상도들입니다.


하지만 딱 봐도 아시겠지만 1번, 빨간색 예상도가 가장 유력한데요.


위장막 사진에서 보여지듯 뒷부분을 약간 짧게 뽑은 쿠페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 파란색 예상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 LF소나타 엔진



가장 궁금하고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LF소나타에 어떠한 엔진이 달릴 것인가 하는 것인데...


가장 기본인 2.0 가솔린 엔진이 달릴 것으로 많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1.6엔진이 나올 것 같다는 예상도 많이들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택시 시장으로 고려해 LPG사양은 당연히 출시될 것인데

기존에 검증을 받은 LPi엔진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LPDi 엔진이 과연 달려나올 것인가도 주목해볼만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위장막도 빨리 벗겨지고 출시일도 정해지고 내부 사진도 자세하게 찍힌 사진들이 좀 나와서 저의 다음 차 선택에 빨리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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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57'

얼핏 보면 단순한 6자리의 숫자 같지만

이것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신'에 등장하면서 급격히 주목을 받게 된 신비한 숫자배열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142857에 숫자 1~6까지 곱해보면 


142857×1=142857

142857×2=285714

142857×3=428571

142857×4=571428

142857×5=714285

142857×6=857142


로 결과값의 배열만 바뀌었을 뿐 6개의 숫자가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42857을 세자리씩 혹은 두자리씩 나누어 더해보면


142+857 = 999

14+28+57 = 99


로 재미있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리고 142857을 제곱하면 20408122449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앞의 다섯자리, 뒤에 세자리로 끊어서 더하면 그대로 142857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2857^2 = 20408122449

20408+122449 = 142857


이렇게 142857이란 숫자가 재미게 되는 것은

142457에 순환 소수라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순환소수란?

소수점 아래의 어떤 자리에서부터 일정한 숫자의 배열이 한없이 되풀이되는 무한소수


라고 하는데...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간략히 정의만 적고 PASS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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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의 20대 등반가가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산 빙하지역에서 보석이 든 가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알프스산 보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3억원어치...


보석이 든 가방에는 인디아라고 써있었다는데...


안타깝게도(?) 그 등반가는 알프스산에서 발견한 보석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현지 경찰은 “과거 1950년과 1966년 이 지역에서 인도인의 비행기 추락사고가 난 적 있다” 면서 “그때 사라진 보석들로 보이며 사실상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네요.


그래서 만약 보석의 주인을 찾지 못하면 이 산악가가 보석을 갖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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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긴급한 상황이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면역력이 높은 개의 혈액을 뽑아 수혈합니다.



소의 경우는 A,  B,  C,  F - V,  J,  L,  M,  N,  S,  Z,  R`-S`, T` 

등 12가지 혈액형이 있고

말은 7가지, 면양은 8가지, 돼지는 15가지, 닭은 13가지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의 경우는 위에 열거한 동물이나 사람처럼 A, B 등 이렇게 나누지는 않고 7가지 정도의 다른 동종 항체계가 존재합니다.


개에 있어서 수혈을 할 때 중요한 것은 A 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약 63%의 개가 A+(양성)이고 나머지 37%가 A-(음성)입니다.


개의 경우 수혈을 할 때 피를 제공하는 개는 반드시 A-(음성) 이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A-(음성)의 피는 양성이나 음성인 개 모두에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피가 서로 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O형처럼)


A+(양성)인 개는 A+(양성)인 개에게만 수혈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동물의 경우는 서로의 혈액형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하여 그냥 수혈을 할 수 있습니다. 



영장류는 진화적으로 가까울수록 사람과 비슷한 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인원(고릴라는 예외)의 적혈구는 사람의 적혈구와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같은 ABO항원을 가지고 있는데, 침팬지나 오랑우탄은 대부분이 A형이고 O형, B형, AB형은 적습니다.


긴팔원숭이는 O형을 제외한 모든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고릴라는 사람의 B항원과 유사한 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Rh식 혈액형계에 있어서 침팬지는 D(Rh0)와 c(hr´) 두 항원을,

긴팔원숭이는 c(hr´)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정보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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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일본 드라마 AIR닥터.


일본에서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한 환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20분간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비행기 안의 대부분의 승객(심지어 기장, 승무원까지)이 가짜인 상황, 과연 비행기는 안전하게 하와이에 착륙할 수 있을까?


[에어닥터의 주인공 - 가짜의사]


[승무원도 가짜]


[이 꼬마는 진짜..ㅋ]


[비행기는 안전하게 하와이에 갈 수 있을까?]



20분짜리 짧은 단편 드라마지만

대중교통 이동시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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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을 보다가

세계의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기업 글로베호프(Globe Hope)를 보게되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단어도 생소했거니와

글로베호프라는 기업명도 낮설어 여기저기 한번 찾아본 내용을 포스팅해본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무엇인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사전적 정의만 놓고 본다면,

기존의 리사이클을 뛰어넘어 그것을 재활용, 더 높은 가치의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그것을 만들고 영위하는 기업은 기존의 제품을 UP 시키는 만큼의 가치를 수익으로 회수 받을 것이다.


그러한 활동을 하는 기업 중에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핀란드의 디자인회사 글로베호프(Globe Hope)이다.





글로베호프는 2003년 처음 업사이클 의류를 시장에 내놓으며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영감은 수년간 의류회사에 근무한 어머니로부터 얻었다고 한다.


글로베호프 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세계의 희망'


업사이클 기업 이름으로는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글로베호프의 제품들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제품라인은 일반적인 의류회사와 비슷하게

옷, 가방, 악세서리 등등등을 만들어내지만

업사이클 기업 답게 특이하게도 재활용되기 이전의 상태, 즉 원재료 별로도 분류를 해놓았다.


1. 군용품을 이용한 제품 :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군용제품을 이용한 가방>


<군용제품을 이용한 가방>


<군용제품을 이용한 옷>


<군용제품을 이용한 지갑>



2. 안전벨트를 이용한 제품



<가방 끈으로 활용했다>

<지갑 전체를 안전벨트를 활용>



3. 현수막(광고물)을 이용한 제품



<파우치>


<파우치, 특정부분을 잘라 만들어 예쁘다^^>



4. 기타 잡동사니



<전자기기 버튼을 활용한 귀고리>


<전자기기 회로기판을 잘라 만든 열쇠고리>


이처럼 재활용품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글로베호프.


현재 핀란드에 50여곳을 포함해 유럽 전역에 90개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과 일본에도 진출 예정이라고 한다.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것 보다 이렇게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재활용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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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에서 홍보목적이겠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실험을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실험은 '도미콥터(DomiCopter)'를 이용한 피자배달.

 

도미노피자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헬리콥터 모양의 도미콥터에 피자를 넣고

조종을 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달을 합니다.

 

[도미노피자 드론 이용한 배달 영상]

 

 

 

비록 홍보목적 영상이겠지만

도미노피자 사이트에서 주문 및 결제까지 완료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배달을 한다면 정말 획기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도로에 도미노피자 배달 오토바이가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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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5039>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이 영화로 제작된단다.

 

오래 전 친구의 소개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이런 만화가 있다니!'

 

하고 놀라며 그 자리에서 정주행을 완료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도 화요일, 금요일만 손꼽아 기다리며

바로 바로 보는 웹툰인데...

 

영화로 제작된다니 반가울 따름이다.

 

우선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10분 분량의 단편으로(가능한가?)

주인공 장그래 역은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맡았다고 하는데

임시완군이 어느정도 연기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미생' 만큼은 정말 명 배우들이 연기해줬음 하는게

내 바램이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들려온 안좋은 소식은

7월로 미생 연재가 마무리 된다는 것...

 

마무리 이후에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니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미생은 영화보다는 시리즈인 드라마가 제격일 듯...

- 원작 손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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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 광고입니다.

 

과거 소니가 잘 나가던(?) 시절의 제품을 보여주며

추억하게 만들고

그러한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냈다는 듯한 뉘앙스의 광고입니다.

 

풀 HD 패널에 브라비아 엔진을 달아서

환상적인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광고만 보면

당장 달려가서 제 아이폰을 바꾸고 싶게끔 잘 만든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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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모스크바 날씨,

아래는 서울 날씨입니다.

 

14:00 기준,

러시아는 -2도, 서울은 -10

모스크바 보다 많이 더 추운 대한민국.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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