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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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분홍신' 티저 뮤직 비디오를 보다가

페퍼톤스라는 그룹이 나오길래 한번 찾아보았다.


페퍼톤스가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페퍼톤스, 제목대로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음악활동을 하는 2인조 인디밴드다.


멤버는 

기타를 맡고 있는 신재평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장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들이 만들어낸 음악을 하나 둘 찾아 들어보니 상당히 여성스럽고 밝고 경쾌하다.


[페퍼톤스 '21st Century Magic']


초기 이들이 데뷔하고 화제가 된 것은

둘 다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건데... 그런 것을 보면 역시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이것저것 다 잘하나보다..^^



2003년 첫 음반을 발매하고 정규 4집에 싱글까지 발매한

이제 숙성이 제대로 된 가수인 것 같다.


이번 아이유 '분홍신'에 참여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각종 영화 음악 및 음반에도 참여하는 실력파 2인조 밴드.


그들의 밝고 경쾌하고 상쾌한 노래를 듣기위해

종종 페퍼톤스 음악을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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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속사에서 아이유의 다음곡 '분홍신'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네요.


공개된 ‘분홍신’의 티저 영상은 모노톤의 배경 속에서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희열의 모습과 피아노 건반 앞에 나란히 앉은 아이유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 뒤로 톱 모델 휘황과 장기용, 감성밴드 페퍼톤스가 무덤덤한 표정을 연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음 앨범은 음악성으로 승부를 보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은혁과의 예기치 않은 스캔들로 주가가 갑자기 꺾였었는데

음악성으로 승부하던 아이유이기에 작정하고 만든 것 같은

분홍신은 기대가 되네요..^^



귀엽고 발랄하던 아이유, 스캔들 이후 그런 모습을 못보여 줬는데...


이번 노래 '분홍신'으로 예전 모습을 되찾아 방송에서 자주 보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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