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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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ancock Tower에서 바라본 시카고 야경>

 

작년 2월 미국 출장 중

시카고에 있는 창고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

 

오후에 업무를 마치고 저녁~익일 오전까지 시카고 시내 관광을 했다.

 

짧은 시간동안 시카고를 보기가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부지런히 움직여서 여기저기 볼 것은 다 찾아봤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때 찍은 사진들을 시카고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공유...

 

 

1. 존 핸콕 타워 전망대(John Hancock Tower)


 

원래 안개가 많아 야경을 보기 힘들다는데

(밤에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건물 옥상을 구름이 덮는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안개가 없었다.

- 나중에 서서히 몰려옴..^^

 

 

<입구, 파킹 안내 표지>

 

<입구, 건물명>

 

<입구에 있는 조형물>

 

<입구>

 

<전망대>

 

2. 시카고 시내 - 밤


 

다른 거 없이

밤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볼거리 많고 즐겁다.

 

<시내의 모 건물, 경관조명이 잘 되어있다>

 

 

<애플샵>

 

<노드스톰 백화점, 들어갈 엄두가..ㅋ>

 

<너무도 유명한 먼로상>

 

 

 

3. 밀레니엄 파크(Millennium Park)


 

정말 큰 공원, 저 금속 조형물이 사진으로는 그냥 그래보이지만

막상 보면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거대하다.

 

 

 

 

 

 

 

4.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The Field Museum)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물관.

제대로 보려면 하루를 온전히 쏟아야 할 것 같다.

 

실제 여러가지 동물 박제들이 많으며

아이들이 만져보고 느낄수 있도록 별도로 만들어 놓은 박제도 많다.

 

이런 환경에서 큰 아이들과 경쟁을 하니

우리나라 아이들이 창의력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다.

 

시카고 쉐드수족관(Shedd Aquarium)과 바로 옆에 있는데

시간 관계상 둘 중 자연사 박물관을 선택했다.

- 내 생각에는 둘 중 선택한다면 쉐드수족관을 추천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걸 보는게 죽어있는 걸 보는 것보다 나은듯)

   

 

<입장시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티라노사우르스>

 

<내부 전경>

 

<매머드>

 

<뭐 이런데도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5. 시카고 시내 - 낮


 

 

 

 

 

 

<존 핸콕 타워와 견줄만한 전망대

스카이덱(SKYDECK) 둘 중 한군데에서 야경을 보면 됨>

 

<우체국이었던 것으로 기억>

 

 

 

<시카고를 떠나며 사진 한장. 저렇게 자주 흐리단다>

나름 하루(저녁~오전) 동안 본 것 치고는 많이 본...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가 만만치 않으므로 비추

(물론 돈이 많다면야...-_-;;)

 

욕심 부리면 걸어서도 다 볼 수 있으니

두런 두런 둘러보며 여행하는 것도 강추 합니다.

(단, 박물관과 수족관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음)

 

네이비 피어(Navy Pier)도 갔으나 밤에 가서

다 문닫은 뒤라... 못올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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