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이의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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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 많고 탈 많던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이 시행되네요.


인상된 서울시 택시요금은 10월 12일 새벽 4시부터 시행되는데요.


중형은 2천400원에서 3천원으로, 대형·모범택시는 4천500원에서 5천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택시 미터기 교체에 한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터기 교체가 되지 않은 택시는 기본 요금에서 인상된 금액만큼 더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즉, 일반 택시는 미터기 요금+600원, 대형.모범 택시는 미터기 요금+500원을 내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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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파키스탄의 한 소녀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네요.


주인공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 소녀가 세계에 화제가 된 것은 2012년 발생한 총격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학교에 가고 싶었고, 

11살 때부터 BBC방송 블로그를 통해 공부할 권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사는 파키스탄 서부는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으로 탈레반은 학교를 폭파하고 여자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것을 전면 금지해왔습니다.


하지만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블로그를 통해 이 지역 여자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했고 더불어 탈레반의 만행을 폭로해왔습니다.



당연히 그녀의 행동은 탈레반의 눈엣가시였고

탈레반은 그녀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2012년 10월 9일 탈레반은 스쿨버스를 덮치고 그녀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그 총알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머리와 목을 관통했고

그녀는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살아났습니다.


14살 소녀의 이러한 용기는 전 세계에 알려졌고

학교에 가고 싶은 소녀를 무참히 짓밟은 탈레반에 분노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에 전 세계는 탈레반을 규탄했고

파키스탄 당국은 범인을 잡기위해 수사에 착수,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CNN에 소개된 블로그 글을 통해 '나는 교육을 받을 권리, 노래할 권리, 시장에 갈 권리,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16살이 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국제적인 사회운동가로 성장해있습니다.


세상을 바꿔가고 있는 한 소녀의 용기.

16세의 이 소녀는 올해 가장 유력한 노벨평화상 후보이자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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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달러 히귀 다이아몬드가 공개되었네요.


그 크기도 크긴데 다이아몬드 색깔이 핑크빛이라 더 히귀한건데요.


그래서 이름도 '핑크스타'로 붙여져 다음달 13일 제네바에서 경매가 붙여질 것이라고 합니다.


[6천만달러 히귀 다이아몬드 영상]


6천만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6백40억원 정도인데...

정말 값진 다이아몬드네요... 그런데 저 엄지손가락 만한 돌덩이를 그 가격 주고 산다면 저는 아까울 것 같네요..^^

그런데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핑크색이라는 특이한 색깔에
크기도 크고 히귀한 다이아몬드라 인기를 얻고 있다니
돈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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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대기아차에서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하네요.


현대기아 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등 15차종(66만2519대)에서는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으로 시동 불량과 제동 등 점등 불량,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 등이 리콜의 원인이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K5가 시동이 안걸려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왜 이것에 대한 리콜이 진행되지 않나 했었는데

이제라도 리콜을 하니 다행이네요.


K5 시동불량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면

버튼 시동을 눌러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불량이며

회사 임원분 차였는데 결국 임원분은 동일불량 3회로 차량을 교체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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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9월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어린이집의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평가인증의 세부 점수를 공개합니다.


공개 항목은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과 교수법, 건강과 영양,안전 항목에 대한 평가 점수와 전체 어린이집 대비 해당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점수입니다.


즉 평균대비 우리 어린이집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점수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께요...^^


■ 어린이집 평가인증 확인 방법


1. 아이사랑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에 접속 후 중간에 평가인증결과 공표를 클릭하세요.




2. 평가인증 알리미 페이지에서 좌측하단 우리 어린이집 찾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3. 검색창에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정보(어린이집 이름과 지역)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세요.




4. 우리 어린이집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 혹시나 공개하면 안되나 싶어 평가인증 점수는 가렸습니다. 다행히 평균보다 높았어요...ㅋㅋㅋ


이렇게 공개해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3년마다 갱신에

중간 점검도 년간 10%의 어린이집만 한다니... 그닥 신뢰가 가는 점수는 아니네요.


모든 어린이집에 적용하고 갱신 주기도 줄이고 중간점검 표본도 늘리혐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좀 더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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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돌잔치를 이용한 문자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네요.


이름하야 스미싱.


스미싱이란 단어는 (SNS와 F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를 이용한 낚시(사기)를 의미합니다.


흔히 말하는 보이스피싱이 음성을 이용한 것이라면

스미싱은 문자를 이용했다는 것이 차이일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돌잔치를 이용한 스미싱도 있지만

요즘은 청첩장도 모바일 청첩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자를 이용한 경우도 많으니 이것 또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지인의 번호로 접수된 돌잔치 초대도 한번 더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니...


참 갑갑하네요.


아, 그런데 이런 글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폰에서 알 수 없는 소스 설치 옵션만 해제하면 거의 모든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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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0개월 무이자 할부.


이런 꿈만 같은 이야기가 있네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미국 거주자.


“이것이 바로 미국 시민권의 위엄인가.”

라며 미국 한인 신문에 실린 현대자동차의 광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한 한 누리꾼의 말이다. 


사진을 보면 현대차 소나타와 엘란트라(우리나라 아반떼)를

60개월 무이자로 판매한다는 광고입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소나타 금리 1% 이자 이벤트 사진>


게다가 관련기사를 보면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법인은 최근 쏘나타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90일간 할부금 유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0년 16만km(구동계열) 무상 보증도 함께 적용 중이다.


특히 쏘나타 리미티드 2.4ℓ는 썬루프, 가죽시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을 포함해 2만5845달러(295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 2014년형 쏘나타는 터보 GDi 모던 기준 284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할부기간은 최대 36개월이며 이자는 6.9%다. 60개월 기준으로 변환 시 7.5%에 달하는 수준이다.

관련기사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3081418308010830&outlink=1


라고 되어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을 수 없네요.

오히려 자국민이 더 차별받는 느낌이랄까...


현대차님들 우리나라도 60개월 무이자 할부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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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일기예보에서 요란하게 장마라 떠들었는데 비가 안오더니 이번주도 일주일 내내 장마더니 어제 잠깐 비가 내리고 더이상 비가 오지 않는다.


이렇게 장마기간에 비가 안오는 것을 '마른장마'라고 한단다.


장마라는 말 자체가 비가 길~게 오는 것을 말하는데

비가 안오니 '마른장마'인 것이다.




여름철 장마 때문에 끕끕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 보다

비가 안오는게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어 좋지만

그래도 비가 올 때는 내려줘야 농사 짓는 분들이나 물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텐데...


내 몸은 편하지만 비가 오지 않아 걱정이다.


그렇다면 왜 장마기간인데 비가 오지 않는걸까?


찾아보니 이렇단다.



장마전선이 형성되려면 남쪽의 더운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만나 크게 충돌하면서 힘겨루기를 해줘야 하는데 올해는 그러한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있단다.


기상청은 남쪽의 더운 공기 그러니까 북서태평양 고기압이 일찍 발달하고 힘도 셀 것으로 전망하고 올 장마가 요란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북서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예상보다 크게 약해졌고 그나마 남해 먼 바다로 물러가는 바람에 이렇다 할 장맛비가 내리지 않고 있단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 북서태평양 고기압의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점인데 이러한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장마예보는 우리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 것 같다..-_-;;



그나저나 내일 우리 따님 유치원에서 1박 2일 캠프 간다고 해서

아내와 심야에 '론레인저'보러 가기로 했는데...


비가오면 캠프가 취소된다고 하니 예매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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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검색을 위해 구글에 접속하니

떡하니 1면을 장식한 둘리...

 

알아보니 오늘이 둘리탄생 30주년이란다.

 

30년이나...

 

지금 뽀로로 만큼이나

우리 초등학교 때는 둘리가 최강 캐릭터였는데...

- 물론 요즘도 한자리를 꿰차고 있지만...^^

 

구글코리아에서 했겠지만

세계 최대 포털 1면에서

우리나라 캐릭터에 대해 30주년 기념이라고 이렇게 올려주니

내가 괜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아래는 고길동에 대한 카툰과 고길동 부자설..^^

 

 

<고길동 불쌍...>

 

 

<고길동 부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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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화 감동의 판결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조용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PS: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 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by "좋은 글 좋은 생각"

 

 


 

페이스북에서 너무 감동적인 글을 봐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항상 해외 판사분들의 명판결만을 보고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분이 없을까 부러워만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훌륭한 판사님이 계셨네요.

 

가슴 뜨뜻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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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갑자기 삼겹살 가격이 화제가 되면서

삽겹살 가격에 대한 기사가 각 포털 1면을 장식하였다.

 

대부분이 돼지값은 폭락 하는데 식당가격은 요지부동이라는 내용인데

그 중 식당 사장님의 해명 기사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서울신문에서 보도한

[요지경 돼지고기값] “삼겹살 1인분서 고기값은 3분의1 불과"

라는 기사인데...

 

결론은

삼겹살 1인 중 고깃값은 200g에 3,600원이고

채소값, 인건비, 임대료 등등을 내고 나면

사실상 마진율은 20%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 참고로 이 식당의 삼겹살 가격은 200g에 13,000원 이란다.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1. 지육의 시세는 최근 20개월 동안 55% 떨어졌고

    냉장삼겹살 유통시세도 최근 20개월 동안 비슷하게 50% 떨어졌다.

 

 2. 냉장삼겹살 유통시세는

 

     2012년 평균

     - 1Kg : 12,933원

     - 200g : 2,587원 이며

 

     1월 마지막주 시세는

     - 1Kg : 9,650원

     - 200g : 1,930원 이다.

 

* 지육 : 가축을 도살한 후 껍질을 벗기고 머리부분, 꼬리 및 사지끝을 절단하고 내장을 꺼낸 몸의 부분(네이버지식백과)

 

< 그래프로 보면 돼지고기값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식당 삼겹살 가격은 통계자료를 찾을 수 없어 비교는 해보지 못했지만

 

내 기억에 일반적으로 7000원~8000원 하던 식당삼겹살이

2~3년 전 쯤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10,000원~12,000원으로 올랐고

그 가격이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는데

 

1년 이상 낮은 가격이 유지되는 현 시점에서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가격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교동 J식당 신사장님이

     거짓말을 하시거나 사기 당하고 계시거나

     둘 중 하나

 

 

 

* 참고

  - (사)대한한돈협회 : www.koreapork.or.kr/

  -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 www.kmta.or.kr/

  - 서울신문기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00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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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정식 참고자료를 아래와 같이 옮깁니다.

 

 

 ■ 중요한 것은 매개진드기는 존재하지만

    해당 바이러스(플레보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예방을 위해서는 긴옷을 입고 풀밭등에 앉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개요

○ 질병개요
- 정식 명칭 :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
- 감염 경로 : 미규명, 참진드기 일종이 매개한 바이러스 전파로 추정, 인체감염은 우연 발생, 사람간 전파는 미확인
- 주 증상 : 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
- 치료 및 예후 : 치료제 없고, 증상 치료(대증요법), 치명률 12~30%
- 발생지역 :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중국 산동반도를 포함한 중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약 170여건 발병

○ 최근 국외 발생 동향
- 중국은 최근 들어 중부 및 동북 지역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 지속
- 일본은 금년 1월 30일 첫 감염(사망) 사례 발생, 과거사례 조사를 통해 추가 사례 확인 중

○ 국내 발생 동향 및 대응
- 현재까지 유사 환자가 국내 발생 또는 해외 유입으로 신고된 바 없음
- 국내에도 매개하는 진드기는 존재하나, 해당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없음
- 중국, 일본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중이며, 국내 전문가 대책회의 개최 예정(다음주 초)
- 해당 유사 증상환자 및 매개곤충에 대한 감시 및 역학조사활동 강화


※ 문의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과장 김영택(043-719-7120)
사무관 김은희(043-71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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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 한경, 매경이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았다. 

<발단이 된 1월 31일 한국경제 기사>

사건의 발단은 한경에서 지난 1월 31일 '인사 청문회 낙마'에 대한 과거 사례를 거론하며

김대중 정부시절 총리후보로 지명된 장대환 매경 회장이 배임, 횡령, 위장전입 등의 문제로 낙마한 것을

기사한 것이 발단이었다.

 

매경은 이것을 자신들의 사주를 대놓고 의도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보고

바로 보복성 기사들을 쏟아냈고(한경TV 주가조작 방송 중심)

이에 대해 한경은 매일경제를 '폭주언론'으로 규정하며 MBN을 비난했다.

 

우리나라 양대 경제언론이 이런식으로 전쟁을 벌이니

언론사의 민낯을 서로 까발려주는 것 같아 나는 흥미롭고 재미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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