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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응급 심폐소생술 및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는 뉴스가 흘러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소개된 것이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저체온치료법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되었는데요.


저체온치료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저체온법이란 말 그대로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인데요.

심장마비 등으로 쓰러지면 뇌에 산소가 전달되지 못해 뇌 손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 인위적으로 몸의 온도를 낮추어 혈액이 뇌로 가는 것을 줄여 뇌의 대사를 낮추고 뇌의 손상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쿨링매트에 환자를 눕히거나 섭씨 4도의 식염수를 사용하거나 특수 냉각관을 혈관에 삽입하는 방법등을 사용해 32~34도로 몸의 체온을 낮춘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 각각 사용하거나 함께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저체온치료법은 뇌손상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미리 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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