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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IS소속 포로를 석방하라 요구했던 IS가 요르단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자신들이 잡고 있던 요르단 조종사 포로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으로 살해하고 영상을 공개했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철창에 가두고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알카사스베 중위는 F-16 전투기 조종사로 12월 미군 주도의 IS공습에 참여했다가 비행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되었는데요...



참수도 끔찍하지만 화형이라니...

IS의 만행이 점점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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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과련 업무를 하던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때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여행지나 상대국가의 휴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2015년 각국의 휴일을 모아보았습니다.


2015년 미국 휴일, 달력




2015년 중국 휴일, 달력




2015년 일본 휴일, 달력




2015년 러시아 휴일, 달력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하려다보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의 휴일밖에 정리하지 못했네요...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다른 나라의 휴일도 추가해보겠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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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시안컵에서 이라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대표팀을 맡은지 얼마 되지 않은 슈틸리케 감독의 철학과 전략, 용병술이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히딩크 감독에게 그랬듯이 우리나라 축구감독은 한국축구에 여러가지 별명을 지어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 별명들을 살펴보면 실리 축구를 한다는 의미로 다산 정약용에 빗대어 실학축구를 하는 다산 슈틸리케 선생이라는 별명도 있고,


상대팀이 한국축구에 말린다는 즉, 한국의 늪에 빠진다고 하여 늪축구... FC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에 빗대어 머드타카...

좀 흔하기는 하지만 슈틸리케를 신에 빗대어 갓틸리케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슈틸리케는 선수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을 했던만큼 수비에도 일가견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의 철학이 담긴 명언이 더더욱 공감이 가고 있습니다.


"공격 잘하는 팀은 승리하지만 수비 잘하는 팀은 우승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모습과 성적을 보니 그의 뜻이 그라운드에서 그대로 펼쳐지는 것 같아 결승도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호주와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하여 전경기 무실점 우승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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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펩시콜라를 유통하고 있는 일본 산토리에서 한정판으로 딸기맛 펩시콜라를 출시한다고 하네요.


헤드라인만 보고 이런 뻘짓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쓰려 했는데... 이벤트성 한정판이라니... 순간 머쓱해집니다.


딸기맛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기는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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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간호사가 환자 38명을 독극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라베나 지방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여성 다니엘라 포지알리(42)인데 살해 이유는 "짜증나서"



체포 장면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잡혀가면서도 아주 태연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범죄행위는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8세의 한 노인의 죽음으로 밝혀졌는데 그 노인의 몸에서 사람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포타슘이라는 약물이 다량 검출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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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캠리의 가격이 소나타 보다 싸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기사에 따라 현재 소비자들이 잔뜩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 하나는 바로 저인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2015 캠리의 가격, 연비, 인테리어 등 각종 자료들을 찾아본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우선 가격을 살펴보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2015 캠리의 가격은 2만2970달러에서 3만1370달러에 형성되었습니다.


금일 외환은행 매매기준율 1073원/USD를 적용하면 24,646,810원~33,660,010원으로 미국판매 소나타와 거의 차이가 없는 금액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소나타보다 싸게 출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된 것인데, 현재 소비자들은 3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출시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소나타와 비교해도 기본 옵션들을 감안하면 싸게 출시될 것으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제발제발...)



출시일은 미국보다 한달 늦은 11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캠리 주력 모델에 해당하는 2.5리터 엔진의 복합연비는 11.9km/l(도심 10.6, 고속도로 14.8km/l)라고 합니다.



캠리의 경우 일본차인 만큼 잔고장이나 완성도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만 수입차라 유지보수 비용, 즉 A/S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소모품(엔진오일, 라이닝)같은 경우는 차를 살 때 받는 쿠폰으로 무상기간은 적용되고 이후에도 오일류는 동네 카센타에서 교체 가능하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지정 서비스센터와 거리가 있어 다소 불편하기는 하다고 합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저도 이번에 나오는 캠리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제발 3000만원 이하로 출시되어 절대 갑, 현기차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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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했다는 이유로 북한이 14.5mm 고사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 군은 이에 맞서 대응사격을 하고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도 하는데...


14.5mm 고사총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상기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네요. 하늘을 향해 발사하는 것인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발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로 보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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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2015년 각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경제성장률은 4.0%에서 3.8%로 7개월 전 발표보다 0.2% 낮춘 반면 우리나라의 전망치는 3.8%에서 4.0%로 0.2% 높여 잡았습니다.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단위 : %, %포인트), ()는 7개월 전 대비


이는 미국의 경제회복에 따른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예상과 최경환호 출범에 따른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IMF의 예상대로 내년 경기가 활활 타오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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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말도 안되는 정책인 단통법이 시행됩니다. 통신사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 대부분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아이폰6가 나오면 사려고 벼르고 있던 터라 저도 그 분노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 와중에 단통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 만화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정말 전 국민을 호구로 만드네요.






더불어 단통법 시행 후 휴대폰 단가표도 인터넷에 떠돌아 함께 공유합니다.



아이폰5S를 97 요금제 썼을 때 지원금이 159,000원이니 말 다했네요.


저는 그냥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4나 수리해가며 쓰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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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제의 예능 비정상회담을 요즘 흥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어제의 주제는 각 나라의 취업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비정상회담의 브레인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의 취업세트였는데요.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취업 3종세트는 학벌, 학점, 영어였습니다.



두번째는 5종세트로 학벌, 학점, 영어점수에 어학연수와 자격증까지 추가되는군요...



그 다음은 7종세트 5종세트 메뉴에 공모전과 인턴경험이 추가 됩니다.



마지막 취업 9종세트는 풀 셋트로

학벌, 학점, 영어점수,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 입상, 인턴경험에 자원봉사, 성형수술까지 추가되는군요.


뭐 이정도면... 성시경씨가 말합니다.



바로바로 터미네이터 수준입니다.


정말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어제 비정상회담에서 말한 것 처럼 많은 경험과 관련 업종에 대한 능력이 중시되는 문화로 바뀌어서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맘껏 꿈을 펼치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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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차유람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테니스 치는 장면에서도 아름아움이 뭍어나는데요.


그래서 차유람의 테니스 치는 장면을 움짤로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에도 참여했는데

복장과 장소를 보니 테니스 연습 후 바로 참여한 것 같아

같이 모아봤습니다.



디씨에서 엉뚱한 모습을 자주보여 백치미도 있다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차유람.


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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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의 음원파워는 강력했습니다.

어려운 여자, 가을엔딩,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등 첫 앨범에 담긴 노래들이 나오자마자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 한 것입니다.




버스커버스커 때 부터 언제나 그래왔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마는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자가 말한 것 처럼 '낙엽엔딩'을 바탕으로 봄 연금(벚꽃엔딩)에 이어 이제 '가을연금'까지 받을 것 같습니다.


[장범준 -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


특히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를 보면 장범준의 음색과 함께 한없이 달달해집니다.


막연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뮤직비디오와 함께 장범준이 남긴 앨범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져 자신의 아기를 이야기하는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여자 가사]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이럴때면 아이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줄 수 있는 가수 아빠들이 한없이 부러워집니다.


저는 아이에게 한없이 사랑스런 노래를 불러주는 것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다..^^


결론은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주는 장범준, 이번에도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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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사를 간다는 것 만큼 큰 일이 없을텐데 이사를 하게되면 가격 걱정이 우선 앞섭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비용이 맞는 것인지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포장이사 견적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이트는 홈이사라는 사이트인데 일반 가정부터, 사무실, 원룸 등 포장이사 견적을 내가 입력만 하면 해당 지역에 등록된 여러 포장이사업체에서 역으로 우리에게 견적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위와 같은 양식만 작성을 하면 각 업체에서 나에게 견적을 보내주고 저는 여러 업체 중 평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현재까지 접수건수를 보니 272건으로 믿을 수 있는 사이트이니 여기저기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는 수고를 하지 마시고 바로 홈이사에 접속해서 의뢰해서 싸게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사를 가게되면 이것 저것 챙길게 많은데, 막상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위와 같고요.

이사 체크리스트 엑셀 파일로 첨부하니 다운 후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어 저렴하게 기분 좋은 이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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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샤오미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2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영원한 1위로 군림할 것 같던 삼성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것입니다.


불과 1분기까지만 해도 10.7%의 점유율로 18.3% 삼성, 11%의 레노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었던 터라 앞으로 얼마나 더 점유율을 늘려갈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4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샤오미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100달러 수준의 가격에 훌륭한 펌웨어 SNS를 통한 판매 전략에 고가의 제품에 비해 모자라지 않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무장하고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저가형이 레드미(Redmi)를 내놓은 것이 시장에 통하면서 시장점유율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샤오미의 약진도 약진이지만 레노보, 유롱, 화웨이의 약진 또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레노보의 경우 삼성과 불과 20만대 차이이며, 유롱도 50만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3분기 실적에는 삼성이 더 아래에 위치할 것이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랩탑으로 기술력을 키워온 레노보, 통신장비로 유명한 화웨이 카날리스의 자료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만만찮은 판매량으로 기타에 포함되어있을 ZTE까지... 중국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의 스펙이 평준화 되어 더이상 하드웨어만으로는 차별화 하기 어려운 요즘 편의성을 도와주는 S/W, 신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가격 등 삼성도 하루 빨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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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일요일 채널을 돌리다 JTBC에서 새로 시작한 예능,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를 보았습니다.

어제 검색어 상위에 있어서 궁금하기는 했지만 연예인들 어디 가서 겪는 일상을 다룬 그저그런 예능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이거이거 완전 재미있습니다.


우선 출연진은 

남자반 :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남주혁, 강준

여자반 : 혜박, 허가윤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이 각각 2명씩 짝을 이뤄 고등학교 1학년 각 반에 배정되어 1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성동일 형님.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30여년 된 왕형님으로, 학교 제일 뒷자리에 앉아 왕으로 군림합니다.


사물함에 책 넣는 것 부터 각 수업시간마다 해당시간 책을 빼오는 것 까지 옆의 짝꿍을 시키네요..^^


오랜시간 학교을 떠나있었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다음은 어리버리의 대명사 김종민,

수학에 자신있다고 떵떵거리지만 반을 잘못찾아가 하나도 못알아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리버리한 모습을 다시한번 재연해냅니다.



첫 시간부터 지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 혜박.

예능에서 잘 만나볼 수 없는 연예인인데요...

역시나 여자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아이들을 쉬는 시간 우르르 끌고나가 매점에서 맛난 것을 사주는 왕언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음료를 사다가 다음 수업에 늦는 모습도 보여주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롹 스피릿 충만한 윤도현 형님.

막상 학교에 가니 소심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혼자 생활하는(?)학교 생활을 보여줍니다.


같은 반 남주혁의 인기로 인해, 자리를 비운 사이 연습장이 후두둑 뜯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 인생사 새옹지마라죠..^^



포미닛 허가윤.

여자 아이돌이라 그런가요?

막상 학교에 가니 여학생들에 그닥 주목받지 못하네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브라이언 형님, 외국에서 공부를 해서 그런가 수학시간 방정식을 비롯한 수학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게다가 첫 날부터 지각까지...^^


하지만 김종민이 있어 위로가 된다는 쿨한 형님입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최고의 인기남은 남주혁이었습니다.

조카들이 우리 기성세대는 알지 못하는 남자 얼짱들을 폰에 하나가득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며 이해 못했는데 역시나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아 몰랐던 남주혁이 여고생들에게 최고의 히어로네요..^^


어디를 가나 여학생들을 우르르 끌고다닙니다..^^



목포 사나이 씨클라운 강준, 첫 예능이라 그런건지 막강 성동일 형님과 같은반이라 그런건지 아직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지켜봐야 겠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에 빠져든 것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획의도처럼 "공부만 하면 되는 학창시절, 그 때가 좋았지~"와 같이 그때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과학 선생님, 자신들은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의 풋풋한 생활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너무도 재미있게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JTBC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JTBC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제공되고 있으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불법다운로드 하지 마시고 JTBC에 방문해서 다시 보시면 됩니다.



저도 가급적 본방사수 하겠지만 만약 본방을 못보면 JTBC에 가서 꼭 다시 볼 것입니다..^^


과거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보고 싶으신 분들, 요즘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하신 분들, 모두 모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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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4시 22분,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동북동쪽 203km 해역에서 진도 6.8의 발생한 것인데 다행이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해안 지역의 주민에게 한때 피난 권고를 내리기도 했으며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하천인 ‘아유카와’에서는 각각 10㎝, 20㎝ 높이의 쓰나미가 확인됐다고 하네요.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에 1m의 쓰나미가 예상된다며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오전 6시 15분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1일, 우리나라 태안 서북서쪽 해안 100Km 지점에서도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더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 지진을 보며 과연 우리는 저 정도 진도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안전할지...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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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가 주차된 벤틀리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대략적으로 렌트포함 수리비는 2억정도 발생하고 주인은 새차를 가져와 교환을 해달라 요구를 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산타페가 주차된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박음.


2. 산타페 아줌마는 대물한도 1억.


3. 벤틀리 수리비 1억5천 나옴. 차 고칠동안 렌트비 한달 추가. 총 수리비 약 2억이상 예상. 


   사고시 동급차량 렌트. 렌트비 하루 150~200만원.


4. 1억을 초과하는 금액은 산타페 차주가 현금으로 물어줘야됨.


5. 벤틀리 차주가 이 차 가져가고 새 차 가져오라고 함.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물론 주의하지 못한 산타페 운전자의 잘못도 있겠지만

대물 1억 보험으로도 해결 못하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이 글을 올린이는 이렇게 정리하더군요.


1. 아내에게 키를 주지 말자.

2. 대물은 5억짜리로 들자.


저는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3. 멀어도 벤틀리, 마세라티, 페라리 등 고급 수입차가 보이면 멀어도 멀리 주차하자.


참고로 자동차 보험에 2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대물 5억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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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ipohoe6)의 부품들이 속속 공개되며 그 스펙에 대해 각종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폰6 전면에 부착될 사파이어 글라스에 대한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업부터 이번 사파이어 글라스까지 공개된 부품들로 미루어 아이폰6는 4.7인치로 출시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제인 사파이어 글라스는 칼로 두드리고 긁어도



열쇠로도



어떠한 흠집도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휘거나 밟아도 잘 깨지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사파이어 글라스의 휨 강도는 유리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손으로 이렇게 휘는 것은 그러려니 했는데...



발로 밟고 90도 가까이 꺾어도 깨지거나 부러지지 않습니다.

유리라기 보다는 거의 플라스틱에 가깝네요.


[아이폰6 사파이어 글라스 영상]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의 하드웨어 스펙이나 사용성이 거의 평준화되어가는 중인데 이것은 분명 다른 폰들과 차별화되는 스펙으로 보여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이 또하나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 같네요..^^


그리고 LG G3를 고민하던 저는 지금 터치가 잘 안되지만 가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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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다음경기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상대투수는 저스틴 벌랜더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벌랜더의 그녀 케이트 업튼(Kate Upton)입니다.



현재 모델인 그녀는 1992년생, 178Cm의 몸매에 풍만한 가슴과 늘씬한 각선미, 큰 키로 매력을 물씬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게스모델 활동도 했던 그녀는 Kate Upton Zero Gravity라고 무중력 상태에서 비키니 촬영을 해서 더욱 자신의 진가를 뽐냈습니다.


[케이트 업튼 무중력 비키니 영상]





어휴 보기만 해도 심장이 덜컹덜컹 하네요..-_-;;

뭐,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니 케이트 업튼 사진 몇장 더 올리면서 마무리 해보렵니다.





위에서 적은 것 처럼 그녀는 류현진의 다음 상태 저스틴 벌랜더의 여자친구인데요,





류현진 선수, 현재까지는 여자친구에서 벌랜더에게 진 것 같습니다. 경기에서는 꼭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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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UFO가 발견되었다네요. 칠레 정부에서 쉬쉬하며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역시나 조작 아닌 UFO 사진으로 판명.



확대 사진을 보니 형태가 정말 전형적인 비행접시 형태입니다.

발광또한 자체발광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



다른 각도의 사진을 봐도 자체발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칠레 UFO사진은 삼성의 S860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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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네요.

더위 식히시라고 남량특집으로 짧지만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심약하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무서운 이야기 시작합니다.





1.


어떤 엘레베이터에..

 

1명의 소년과 어떤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그 아저씨가 미소를 띄며

 

너 몇 층에 사니??

 

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소년이 전 12층 사는데요..

 

라고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아~그래??아저씨는11층에 살어..자주 만나자라고 했어요..

 

11층이 되자 아저씨는 잘가~라고 인사를 하며 갔어요

 

엘레비터가 닫히면서 문 틈으로 보니..

 

아저씨가 가방에서 칼을 꺼내어 12층으로 뛰어올라가고 있었다는 군요..



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 문장속에는 띄어쓰기와 점을붙이는게아닙니다.

 

점을 붙이면 영원히 이승에서 떠돌아라 이런뜻이되고

띄어쓰기를 붙이면 나도 같이따라가겠다는 뜻이 된다고합니다

 


 

3.


이거실화인데 내 친구가 겪은 일이야.

 

내 친구가 밤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맨날 남자친구랑 문자를 하거든?

한참 누워서 문자하는데 핸드폰에 렉 같은게 걸린 거야.

그래서 핸드폰 전원을 눌러도 안꺼지니까 배터리를 뺐어.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켜고 문자 왔길래 답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4444라는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라는 기본 문자 있잖아.

그게 오더래. 그래서 기분 나빠서 이게 뭐야 이러고 있는데

수십통이 연달아서 오더래 똑같이 4444번호로.

 

너무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잔다고 문자 보내고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잠을 자려고 돌아 누웠는데

그때 갑자기 누가 귀에 대고

 

 

 

 

  

 

"연락 해달랬잖아."

 




 


4.


어느 중학생이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것을 알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괜히 으시시한 분위기였다.


집에 빨리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싹한 느낌에 그 학생은 더욱 빨리 걸었지만


그에 맞춰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걸어왔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 나왔다.


중학생은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잠시 생각했다.


 

                                                                                                                                                                   

"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남자도


같은 아파트를 향해 걸어갔고 심지어 자신과 같은 동이었다.


 


중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뒤어이 수상한 사람과 남자도 뒤따라 들어왔따.


그런데 중학생과 수상한 사람은 층을 눌렀는데도


골목길에서부터 걸어온 남자는 층을 누르지 않았다.


                                                                                                                                                                


중학생보다 한층 낮은층을 눌렀떤 남자는 황급히 빠져나갔고


자신이 내리는 층에서 골목길에서 나온 남자는 따라내리는것이 었다.


중학생은 그 남자에게 조심히 물었다.


 


"옆집에 사시나 봐요?"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학생 뒤에서 칼을 든 남자가 쫒아가길래 와준거에요."

 

 



5.


나는 내 친한 친구이기도한 피아니스트의 수술을 맡게 되었다. 

친구는 심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살기 위해서 나는 그의 오른손과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친구는 의식을 깨자마자, 

희미한 정신인데도 


"내 손은 괜찮아? 

회복되면 다시 연주할 수는 있겠지?" 


라는 말부터 중얼거렸다. 

차마 제대로 의식도 차리지 못한 환자에게 오른손을 잘랐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어서,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점차 의식이 돌아온 친구는, 

아직 고개도 제대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도록 팔을 고정한 것을 좀 느슨하게 해 줘. 

벌써 한 며칠 누워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라도 사고 때문에 피아노 치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연습해봐야겠어."


나는 하는 수 없이, 

팔을 좀 느슨하게 해주고, 

신경진통제를 조금 주사해 주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팔목이 절단된 것은 느껴지지 않고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이 들게 된다.

친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손가락을 놀려 피아노를 치는 연습을 하려한다. 

입으로 흥얼흥얼 곡조를 소리낸다. 

나는 차마 애처로운 광경을 더 볼 수가 없어서 병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 때 옆방에서 간호사의 앙칼진 비명 소리가 들렸다.

뛰어가 보니, 

수술실에는 잘라서 병속에 담아 놓은 친구의 손이 방부액 속에서 마구 퍼덕거리며, 

그 손가락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6.


5, 6년전쯤에 여름 휴가철에 관광지 지역에서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예기치 않게 하룻밤 묵어 가야할 일이 생겼다.

휴가철이라서 좀 멀쩡해 보이는 숙소는 만원이었고, 

어쩔 수 없이 좀 허름한 외따로 떨어져 있는 한 여관에서 자게 되었다. 

기분 나쁜 냄새가 감도는 여관 이었지만, 

그래도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 상황이라서, 

그 곳마저 빈 방이 많이 남아도는 편은 아니었다. 

나는 어차피 다른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그곳에서 묵기로 하였다.

방에 짐을 풀고 자리에 누워 보니, 

벽지 무늬에 어울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지만, 

벽에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는 것이 보였다.


"엿 보는 구멍이구나."


나는 여관 수준을 알만하다고 혀를 끌끌 차면서도, 

구멍에 눈을 댔다.

구멍을 통해서는 방 건너편이 환하게 넘겨다 보였다. 

옆 방에 누가 묵는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흐뭇한 구경거리 꽤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방에 사람이 지금 있나, 

없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멍에서 눈을 떼고는, 

다시 자리에 누우려고,



구멍에서 눈을 뗀 그 순간. 

그 구멍으로 날카로운 송곳이 마구 찔려나왔다.

 



 


7.


혼자 사는 나는 깊은 밤 늦게 빈 집에 돌아 왔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적적한 집이 서늘한 것이 싫어서, 

나는 텔레비전을 켰다.

텔레비전에는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무슨 벌칙을 받는 것이거나 분장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 덕분에 더 무서워져서, 

나는 텔레비전을 껐다.

텔레비전을 껐는데도, 

그 여자는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8.


한 아이가 친구에게 말했다.


"가지 말라는 강가에 같이 놀러 가자."


두 아이는 강가에 놀러 간다.

강가에는 어른들이 경고 했던대로, 

갑자기 발이 빠지는 곳이 있어서, 

물에 빠져 버린다.

아이는 정신 없이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물 밖으로 기어나왔지만, 

친구는 마구 울부짖으며 계속 물 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다.


"살려줘. 

날 살려줘."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나 무서워서 아이는 정신 없이 도망갔다.

도망가면서 멀리서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계속 아련히 들려온다.

점점 멀어지면서 계속해서 들려온다.

아이의 친구는 죽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긴 세월 지나는 동안 아이는 무서운 기억을 잊고 결혼도 하고, 

자신과 꼭 닮은 아들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오랫만에 그는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옛 친척들에게 인사했다.

다음날 혼자 옛 생각을 하면서 이곳저곳 동네 어귀를 산책하던 그는,

우연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걸음이 강가로 향하게 된다.

그는 점차 그날의 무서운 기억이 되살아 난다.

죽음의 공포.

원망하는 듯 무섭게 울부짖는 죽어가는 친구의 목소리.

그러자, 

희미하게 멀리서 그 때 그 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살려줘. 

날 살려줘."


그는 공포에 발작을 일으킬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온힘을 다해 달려 도망쳤다.

돌아와 보면,

사색이 된 아내가 아들이 이제껏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엉엉 울고 있다.

그제서야 깨닫는다.

강가에서 들리던 소리는 귀신의 소리가 아니라, 

몰래 놀러나갔다가 죽어가는 아들의 소리...




9.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동생이 집요하게 


"나도 내 방을 갖고 싶다"


고 부모님께 말하고 있었다.

당시 여동생은 나와 둘이서 방을 쓰고 있었다.

나이가 들 만큼 들어서 인가, 

싶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쩐지 동생의 모습이 이상했다.

부모님께서는 


"때가 되면" 


이라고 하시는데, 


"아니, 지금 당장 내 방을 갖고 싶다고!"


라고 계속 우겼다.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자기 방을 원하는지 궁금해서 여동생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여동생이 나를 노려 보면서 말한다.


"언니 때문이야!"


왜 그런가 싶어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내 잠꼬대 때문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잠꼬대가 심하기는 하다.

흥얼흥얼 노래를 계속 부르는 때가 있는가 하면, 

어쩌다가는 갑자기 


"어서 오십쇼!"


하고 이불 덮은 채 크게 인사연습을 잠꼬대로 할 때도 있고, 

심하기는 하다.

그 때 여동생은 나와 함께 2층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문득 여동생은 밤에 깨었는데, 

내 잠꼬대 때문에 또 잠을 깨었다고 짜증을 내는데,

잠꼬대 소리가 평소와는 달랐다.

굵직하고 섬뜩한 낮은 음습한 소리.

동생은 깜짝 놀라서 일어나 허겁지겁 나를 보았다.

다행히 변태나 강도가 몰래 들어온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새근새근 곱게 자고 있을 뿐이었다.

다만 입만은 계속 우물우물 움직이면서 무엇이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어떻게 해서 그런 무서운 소리를 내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가만히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동생은 귀를 기울였다. 

그랬더니.


"이 방은 저주 받았다. 

너는 아직 늦지 않았다. 

빨리 도망쳐라."


이렇게 끝도 없이 계속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어버린 여동생은 하얗게 밤을 새고 아침을 맞자마자, 

부모님에게 방을 바꿔 달라고 했던 것이다.

덧붙여서, 

지금도 나는 그 방을 사용하고 있다. 

자다가 갑자기 가위에 눌릴 때가 가끔 있고, 

저녁에 아무도 없어야 할 방에서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릴 때가 가끔 있거나,

방에 있는 인형의 얼굴 각도가 어느 새 변하거나 하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 방이 특별히 크게 바뀐 점도 없고, 

잘 쓰고 있다. 


히히히히히히.

 

 

10.


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1995년 오즈로는 자살한 채로 발견 되었다.

경찰이 조사하러 가 보니, 

그의 집에는 유리창, 

거울, 

텔레비전 화면 등등 반사되는 것은 모두 마구 깨어지고 부서져 있었다.

책상에서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수도 없이 계속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11.


초등학생 때 겪은 일이다.

내가 살던 동네에는 산자락으로 올라가는 곳에 버려진 집 한 채가 있었다.

2층 건물이었는데, 

소위 말하는 흉가 분위기의 건물로 벽재가 뜯어져서 부스러져 나올 정도로 오래된 것이었다. 

유리도 대부분 깨져 있고, 

멀리서 보면 어두컴컴한 실내가 검게 비칠 뿐이라서 그야말로 흉가 같은 곳이었다.

덕택에 그 집에는 대낮에서 사람이 근처에 가는 일이 드물었다.

귀신이 나오니, 

살인이 일어난 곳이니 어쩌니 소문도 많은 곳이기에, 

한번은 친구와 재미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좀 꺼림칙 하기는 했지만, 

벌건 대낮이었기에 친구와 나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한낮이었지만, 

집안은 어두침침했다. 

집안에는 양말, 

비닐봉지 따위의 잡쓰레기가 먼지가 보얗게 앉아 뒹굴고 있었고, 

돌멩이나 흙부스러기가 바닥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1층에는 별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런데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을 돌자 한 방문 앞에 이런 글자가 씌여 있었다.


"나는 이 방에 있다"


삐뚤삐뚤한 떨리는 손으로 쓴 듯한 큰 글씨 였다.

무섭기도 했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 우리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안에서 뭐라도 와락 튀어 나올까 싶어, 

천천히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 

의외로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썰렁한 빈 방이었다. 

빈 방.

그냥 돌아서려는 데, 

벽에 같은 글씨체로 또 글씨가 씌여 있는 것이 눈에 뜨였다.


"나는 옆 방으로 갔다."


그러고 보니, 

방안에는 옆 방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하나 있었다.

문득 소름이 끼쳤다. 

그렇지만, 

문을 열어 본다. 

문은 오랫동안 꼼짝 않고 닫혀 있었는지, 

잘 열리지 않았지만, 

힘을 주자 열렸다.

문 안의 벽에는 좀 더 큰 글씨가 씌여 있다.


"머리는 이쪽, 

몸은 이쪽"


친구는 그걸 본 순간, 

이상한 소리를 내며 발걸음을 주춤주춤 물러서며, 

도망가려 한다.

나는 용기를 내어 조금 더 주변을 살펴 본다. 

글씨 아래에는 무어라고 작게 또 적혀 있는 것 같다.

나는 용기를 내어 다가 서서 본다.

화살표와 글씨. 

아래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와 함께 적혀 있는 말은,


"내 몸은 이 아래 있다."


화살표를 따라 바닥을 보자 거기에는 마구 휘갈겨 쓴 미치광이 같은 커다란 글씨가 온 방에 크게 씌여 있다.

 

 

 



"이 방으로 내 머리가 오고 있다. 

뒤 돌아 보지 마"


그 글자를 보자 나는 머리털이 쭈뼛서서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창 밖으로 뛰어내려 마구 내달렸다. 

몇번 넘어지면서 뒹굴었지만 아픈 줄도 모르고 정신 없이 달렸다.

나는 그 후 다시는 그 곳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았다.

 

 

12.


잠을 자다가 눈을떴어

근데 꿈인것 같아

 

앞을 봤더니 뭔가가 다가오고 있어

목이 긴 저승사자가 다가오고 있는거야

 

그래서 빨리 일어나서 도망쳤지

도망치다보니 어떤문이 있는거야

 

그래서 재빨리 그문을 들어갔지

목이 길어서 저승사자가 못들어오고

'탁.탁.탁.탁'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거야

 

그래서 나는 에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긴장도 풀리고 해서 피식 웃으면서 '그것도 못들어오나봐' 이랬어

 

 

 

 

근데 그 말을 들은 저승사자가 씨익 웃으면서

목을 '탁' 꺾고 들어왔어

 

 

13.

제가 고3때 일입니다.

 

워낙 공부도 안했고 성격도 둥글둥글 낙천적이였던 저도 입시의 두려움에 신경이 곤두섰고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몸이 허약해지면 헛것을 자주본다고 어디선가 들었던거같은데..

 

고3 때 특히 헛것을 많이 봤는데요.

그 헛것이 귀신이였던거같네요.

 

야자(PM10시)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였고 15층 꼭대기 층에 살고있었습니다.

 

친구랑 중간에 헤어져서 저희 동쪽으로 가는데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 뒤는 돌아 볼 생각도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 아파트 라인으로 들어가는데 불은 다 꺼져있어서 컴컴했고

마침 기다렸다는 듯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었습니다.

 

오싹하기도하고 그래서 다다다 뛰어서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닫기 버튼을 누르는데 문이 닫칠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아 왜이래 무섭게.. 고런 생각을 하며 닫기 버튼을 계속 눌렀습니다.

 

실랑이 끝에 엘리베이터 문은 닫쳤고 15층으로 올라가는 중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앞에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멍하게 그 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원래는 컴컴해야 되는 복도에

불이 계속 켜지고 있었습니다.

 

멍한와중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엘리베이터 창문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얼굴이 보이는 겁니다.

 

근데  그 여자 얼굴이

 

 

 

 

 

 

 

 

 

 

 

 

 

 


 

 

입을 '쩌억' 벌린채 창문에 붙어서 계속 올라오고 있었다는거..

 

 

14.

엄마와 아들만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털었고, 자신의 얼굴을 본 모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누구를 죽일 건지 서로 모르게 쪽지로 써서 나에게 내놔라.

그럼 그 사람만 죽이고 가주겠다.시간은 5분을 주겠다. 빨리 결정해라."

엄마와 아들은 "우리가 서로 '나'라고 쓰면, 저 사람이 감동해서 우리를 죽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 5분 뒤, 엄마는 살해당했고 강도는 유유히 집을 빠져나갔다.

 

약속대로, 엄마의 쪽지엔 "나"라고 적혀있었지만,

아들의 쪽지에는 힘주어 쓴 듯 한 "엄마"라는

두 글자가 적혀있었다.

 

 

15.

유령이 나온다는 장소에 확인하러 갔었지만

결국 목격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 왔습니다. 

 

 

"모처럼 놀러와줬는데 미안해. 대신 지금 거기로 놀러갈게."

 



 

16.

학교 중앙현관마다 왜 거울이 있는줄 아세요?

 

학교와관련된 자살&사고사 등등의 죽음으로인해

학교로 다시 찾아올 귀신들이

다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 도망가기하기위해서

만들어진것이랍니다.

혹시 학교 중앙형관쪽 큰 거울을 보신다면

귀신들의 거울이니 자세히 보시지 마세요

 

 

17.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자취한 지 한 달.

아직 친구나 지인도 없는 외로운 생활이다.


오랜만에 시집 간 누나가 왔다.

누나는 반찬을 주러 왔다며 애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반찬을 건네주자마자 돌아갔다.


이윽고 누나에게 문자가 왔다.

 

 

 

 

 

 

 

 


"애기 때문에 바로 가서 미안! 아까 옆에 있던 사람은 룸메이트? 무뚝뚝해 보이던데 사이좋게 지내~"

 

 

18.

나는 왕따다

난 괴롭다 특히 날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혜진이와 세희

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이 혼자 골목길을 쓸쓸히 가는데

빨간 빛깔의 무서운 느낌이 드는 다이어리를 보았고 호가심에 즉시 줏었다


그리고 집에 곧장 달려 가 다이어리를 펴 보았다

그런데 첫 장에 이렇게 써 있었다

' 오늘 날 괴롭히던 혜진이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

그리고 밑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이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면 이 페이지를 찢어라 '

' 대신 페이지를 찢지 않으면 그 다음 페이지를 찢을 수 없다 '

나는 혜진이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찢지 않았다

다음 날 자고 일어나 학교에 가 보니 선생님이 말하였다

" 어제 저녁에 혜진이가 교통사고로 죽었단다 "

나는 진짜 이루어 진 것이 신기하고도 좋아서 팔짝 뛰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다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오늘 세희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 져 죽었다 '

너무 좋았다 세희마저 죽는다니

오늘도 가뿐히 잘 수 있겠구나 싶어 얼른 잤다

아침이 되었다 다이어리 내용과 같게 세희는 죽었다

그리고 다음 일이 궁금해 수업 끝난 뒤 또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오늘은 세희와 혜진이를 만났다 ' 그때 귓가에 들리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히히히히히히히히이흐히흐히히히히히히



어떻게 좀 오싹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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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북한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어어 상당수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떠들썩 했었는데요.


그 아파트의 붕괴 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북한 아파트 붕괴 전 사진인데, 그냥 보기에도 오른쪽으로 약간 휘어져 있는 것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전 아산에서 짓던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람이 들어가 사는 곳인 만큼 특히나 건축물은 주의에 주의를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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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눕독과 행오버를 발표하고 미국에서 활동중인 싸이가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인터뷰 중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여유없이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하나라 숙취(행오버)를 느끼기는 커녕 술 한잔의 여유도 즐기지 못했다고 인터뷰를 했고


지미 키멜을 즉석해서 어머니께 전화, 어머니의 차를 타고 LA의 한 가라오케를 방문 즉석 공연을 펼쳐보였네요.^^



공연은 싸이하면 역시 빠질 수 없는 '강남스타일'을 스눕독과 함께 열창하고 특유의 말춤까지 선보여 가라오케의 손님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습니다.



이번 행오버가 우리나라에서는 별로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싸이의 인기 미국에서는 어마어마하네요.


조만간 싸이, 스눕독 함께 내한공연 해주면 좋겠습니다.


싸이, 스눕독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영상

(Psy, Snoop Dogg & Jimmy Kimmel Kara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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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선거결과 예언이 적중했네요.


선거 전 뉴스1 기사인데요, 지하철 탑승 장면에서 남경필, 유정복 당시 후보는 정확하게 카드를 찍고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간 반면 정몽준 후보는 출구쪽으로 진입하려다 못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이게 일종의 복선이었을까요?


남경필은 경기도지사, 유정복은 인천시장에 당선된 반면

정몽준 후보는 서울시장에 낙마했네요.^^


어찌보면 예언 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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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주말예능 '룸메이트'에서 이동욱과 조세호가 "Love is an poen door" 립싱크 패러디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원작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서 연습을 통해 만들어낸 영상이 재미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동욱, 조세호를 두고 룸메이트 최강 개그커플이라 표현했는데... 조세호는 원래 개그맨이고 이동욱은 간간히 예능을 통해 개그본능을 보여줬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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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기울이고 심지어 할당까지 해가며 노력하고 있는 실정인데 여전히 그 효과는 거의 없거나 미진한 수준입니다.



* 첨부파일을 보시면 국가별, 년도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국가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면 뭐든 안좋은 것은 1위를 달리는 중국이 역시나 1위입니다. 


그 뒤를 미국과 인도가 뒤따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역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별 배출량 그래프입니다.



* 첨부파일을 보면 년도별 배출량이 정리되어있습니다.


온실가스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2009년에 비해 2010년 부쩍 늘어난 실정입니다.


6대 온실가스는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이산화탄소(CO2), 메탄가스(CH4), 아산화질소(N20),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G)인데, 온실가스 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이산화탄소라 이것에 집중되지만 나머지 물질에 대해서도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경기침체로 약간 줄었을 뿐 별다를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감축 로드맵을 그렸으나 벌써부터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구는 후세에게 빌려쓴다는 것을 인식하고 각국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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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고승덕의 위엄이 느껴지는 짤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승덕이 공부 잘 하는 방법에 대해 한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하루에 17시간 열심히 공부한다. 즉 17시간 열공을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면 6시간 자고, 1시간 쉬고, 17시간 공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 시간에 하루 책 1권을 읽으면 됩니다.


고승덕의 공부 잘 하는 방법, 참 쉽죠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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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대를 하게 만드는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안젤리나졸리가 마녀로 변신한 말레피센트(Maleficent)입니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오로라 공주를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드는 마녀의 이름인데, 말레피센트라는 말의 뜻은 "해로운" 또는 "나쁜 짓을 하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부터 무시무시합니다.



이게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마녀인데 안젤리나 졸리와 싱크로율이 100%네요.



말레피센트의 내용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마녀의 이야기인데 단순히 사악한 모습만이 아닌 그녀가 왜이리 사악한 마녀가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마녀의 입장에서 다룬다고 하니 그것이 더욱더 흥미진진합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에서 연달아 대박을 쳐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예상에는 대박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네요.


[말레피센트 공식 예고편 2차]



이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코다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이 오로라 공주 역으로 나오는데요.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말레피센트의 개봉일은 5월 29일이라고 하니, 빨리 예매하고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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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Alibaba)라고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중국을 통해 물건을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기업일 것입니다.


처음 탄생은 1999년 중국의 영어교사 '잭 마'라는 인물이 중국을 물건은 서구에 연결해주고자 창업하였지만 지금은 세계 제일의 온라인 B2B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알리바바의 매출액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이번 IPO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알리바바의 2013년 매출액은 2,480억 달러로 핀란드의 국가경제 규모와도 맞먹는다고 하니... 알리바바의 IPO가 왜 화제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지분 구조]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IPO를 통해 알리바바의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인데 애널리스트 들은 알리바바의 가치를 1,360~2,450억 달러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IPO가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면 또 한명의 인터넷 갑부가 탄생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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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을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이 활동했던 걸그룹 이름은 '스완', 이를 두고 본인은 이름대로 백조가 되었다고 말한 것처럼 망해서 지금은 없어졌는데요.


<누가 홍진영이지?-_-;;>


과거 사진을 보면 누가 홍진영인지 모를 정도로 알 수가 없습니다.


[홍진영 걸그룹 '스완' 영상]



영상으로 봐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알려줘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아름다운 홍진영, 성형전인게 확실해 보이는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보너스로 공유합니다.



지금 얼굴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네요.

하지만 과거 사진 속에서도 사차원 매력이 살짝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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