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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이적할 신규 팀이 결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추신수의 다음 행선지가 휴스턴이 될 것 같다는 기사가 떴네요.


내용을 보면 추신수에 입질한 여러 구단 중 7년 오퍼가 있다고 보라스가 슬쩍 흘렸는데 바로 이어 우력했던 텍사스에서 자신들은 7년오퍼를 한 적이 없다고 바로 해명을 해, 그 구단이 휴스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현재 보라스는 7년 1억 5300만 달러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보라스의 요청대로 계약이 체결될 경우 그 금액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네이트 뉴스에 재미난 댓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만약 추신수가 7년, 1억 5300만 달러를 받는다면.


- 7년 1억5,300만 달러

- 금일 환율 기준 1,053원 = 1,611억원

- 1년 연봉 230억

- MLB 1년 경기수 162경기

- 1경기당 5번 타석에 들어간다고 가정

- 162 X 5 = 810 타석

- 230억(연봉) / 810타석 = 28,395,061

- 1타석당 2,800만원

- 1경기당 1억4천만원 


5타석에 들어선다고 가정해도 1타석당 2,800만원이란 숫자가 나오네요..^^


우리를 언제나 즐겁게 해주는 추신수 선수 연봉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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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문학계 최대의 이슈는 바로 아이손 혜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손 혜성은 지난해 9월 21일 벨라루스 출신 천문학자 비탈리 네브스키와 러시아 아르티옴 노비쵸노크가 공동으로 발견한 혜성으로 지난 29일 과학자들은 태양인근을 지나다가 소멸한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판단하게 된 근거는 이 한장의 사진때문인데

핵은 보이지 않고, 잔해로 보이는 꼬리만이 흐릿하게 보일 뿐이기에, 태양 통과 직후 대부분의 과학자들, NASA와 ESA(유럽)는 아이손 혜성이 붕괴되었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움짤에서 보이는 것처럼 태양을 지나간 아이손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바탕으로 NASA에서는 아이손이 살아있음을 확정하여 발표하게 됩니다.


[시간대별 아이손 사진]


그러나 아이손 혜성은 태양을 지나면서 핵의 질량을 많은 부분 잃었고 속도도 느려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궤도대로라고 하면 12월 경(10일 내외) 지구에서 육안 관찰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 모두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손 혜성의 육안 관측 시기는 여러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정확한 일자는 다가와 봐야 알겠지만 12월 10일 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위치는 동쪽하늘일 것 같습니다.



이건 카피라이트를 보니 "염범석"이라는 분이 만든 이미지 같은데 12월 14일 새벽 06시 동쪽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셨네요.(불펌 죄송합니다. 원문 링크를 못찾겠네요. 댓글 남겨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일생에 몇 안되는 대형 혜성의 방문이라 잘 맞춰서 꼭 한번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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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최진실 전 매니저가 자살을 하며 자살이 전염되는 베르테르 효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르테르 효과란,

동조자살 또는 모방자살이라고도 말한느데 자신이 모델로 삼거나 존경하던 인물, 또는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실제 베르테르 효과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최진실 자살 이후 2개월간 자살자수가 평균대비 1008명 증가,

안재환 자살 이후 694명 증가, 가수 유니 자살 후 513명 증가

이은주 자살 후 495명 증가하는 등의 사례가 있으며


외국에서는 

엘비스프레슬리 사망 이후 그를 추모하는 자살이 있었고

일본의 오카다 유키코가 실연을 비관, 자살하자 2주동안 31명이 따라서 자살을 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최진실 매니저의 자살은 베르테르 효과가 아닐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일반적으로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 사망 후 3개월간만 지속되며 최진실씨 매니저의 경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 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명인이 사망하면 언론들에서 너무 부추기는 경향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특정인의 사망을 화제로 삼아 과잉 보도 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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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마크로스라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우주 속의 도시를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과 유사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인데 바로 바다 위에 도시를 만드는 프리덤쉽 프로젝트가 그것입니다.


프리덤쉽 프로젝트는 미국에 위치한 프리덤쉽 인터네셔널이란 회사에서 진행중인데  ‘프리덤 쉽’(Freedom Ship)이라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자체적으로 공항까지 갖춘 거대 배를 만들어 바다를 떠다니며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 배를 만드는데는 무려 100억달러(10조 6000억원)의 건조 예산이 필요한데 이 배는 5년여 전 처음 프로젝트가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경기가 악화되어 자금이 모이지 않아 중단되었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회사는 1억 달러의 착수 자금이 모이면 이 배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회사 측이 공개한 배의 규모는 


배의 길이는 약 1.4km, 폭은 228m이며 마치 빌딩처럼 25층으로 되어있으며 5만명의 거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반 도시에 있는 모든 시설들이 이 배 안에 마련된다고 하니...


상상만해도 어마어마한 규모죠, 말 그대로 '해상도시'인겁니다..^^



이 배는 계획대로라면 1년에 지구 두바퀴를 돌 수 있다고 합니다.


입주한 사람들은 편안히 바다위를 떠다니며 세계일주를 할 수 있으니 성공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 단점은 정박할 항구가 없어서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해 육지를 오가야 한다고 합니다.


상상속에 머물던 것을 현실로 추진하는 사람들, 이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그것만으로도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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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새로운 등골브레이커로 등장한 것이 란도셀 가방이라고 하네요.


란도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도대체 어디서 등장해서 등골브레이커가 된 것인지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에서 란도세루라고 부르는 이 가방은 쉽게 이야기해서 '일본 초등학생들이 주로 메고 다니는 가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가방의 디자인을 보면 그냥 덮개가 있고 안은 넓게 되어있으며 수납공간이 다양해 편하기는 할 것 같은데

뉴스에서 보는 것과 같이 100만원 이상씩 주고 사야되나 싶은 그러한 가방입니다.



특정 브랜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저런 스타일의 가방을 통칭하는 것이며 란도세루라는 어원을 찾아보니 백팩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ransel'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가격은 라쿠텐에서 찾아보니 천차만별인데

싼것(?)은 $100에서 비싼 것은 $500까지 있는데

뉴스처럼 $1000 짜리는 아직 못찾았습니다.

(사주는 어머니들은 어디서 찾으시는건지... 아니면 $500짜리가 우리나라 들어오면 $1000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란도셀의 등판이나 여러가지 편의사양들을 보면 오랜기간 거쳐오면서 아이들이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게 개선되고

일본 특유의 꼼꼼함으로 박음질 상태도 좋아 분명 좋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비싼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정 편한 가방을 메게 해주고 싶다면 구지 백만원짜리 보다는

십만원대의 란도셀을 사주면 되지 않을까요?


차이는 다른 것 보다 재질(가죽과 플라스틱 재질) 차이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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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많은 양의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눈이 첫눈이 아니고, 서울시에 이미 18일에 내렸다고 하네요..-_-;;


사실 저는 올해 눈을 보지 못해

오늘 내릴 눈이 첫눈이라 생각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눈의 기준은 대부분 각 지역 기상관측소의 위치에서 눈이 관측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울기상관측소가 위치한 종로구 송월동에 눈이 내리면 그것이 첫눈으로 기록되는 것이죠..^^


오늘 내리는 눈이 올 겨울들어 처음 눈다운 눈이 내리는 것일텐데... 산성눈이라고 하니 맞지 않도록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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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하늘이 온통 뿌옇게 변했습니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 지름이 2.5μm 이하(PM 2.5)인 초미세먼지로 나뉘는데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많이 접하여 친숙하지만 초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수치와 같이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 대비 그 크기가 1/4밖에 되지 않아 호흡기 깊숙이 침투해, 폐 조직에 붙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혈관으로 흡수돼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대비 위험성이 매우 높은거죠.

 

 

 

사진은 오늘자 미세먼지 농도 그래프인데 전일대비 확연하게 농도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한데 일반 마스크로는 예방이 되지 않고 방진용 마스크 수준이 되어야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면역이 약한 노약자나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빨간 점으로 표시된 곳이 중국 PM10 관측지점인데

우리나라에 거의 근접해 있으며 점점 서쪽으로 다가오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곧 상륙할 예정입니다.

 

위의 기상청 지도에서 보시듯이 미국, 일본, EU 등은 PM 2.5를 환경기준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PM 10을 기준 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은 마련되어있지 않다는건데요.

 

2012년 현재 미국은 초미세먼지를 측정기준으로 하여 연간기준치를 ㎥당 15μg, 24시간 기준치를 35μg으로 두고 있고, 일본은 24시간 기준으로 35μg, 유럽연합은 연간기준치를 25μg으로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초미세먼지 기준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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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 명 카피의 주인공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평소의 행보를 보며 타고난 마케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또한번 큰 행사를 기획했네요.


이름하야 아파트 전체 주민에 식사대접.


라디오를 통해 접하게된 행사인데 사연인 즉슨,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단독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한지 3년여가 되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데면데면 한다는거죠.

어떻게 보면 한 마을 이웃인데 이러면 안되겠다.


이러한 것들이 이웃간의 감정싸움이 불거지고 층간소음 분쟁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되어...


서로 얼굴을 보고 윗집, 아랫집 누가 사는지를 알게된다면

층간소음 분쟁도 줄고(서로 배려할테니...) 이웃간의 정도 돈독해지지 않겠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초대공고를 올렸더니 벌써 53가구가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 식사는 이번주 일요일이라네요..^^


이러한 사실은 각종 언론사를 통해 알려졌고(얼마나 뉴스거리고 좋습니까? 훈훈하고..^^) 자연스레 천호식품 광고가 되었겠죠..^^



이밖에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김영식 회장은 평소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권이나 용돈 등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정말 멋진데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상상하는데 불행한 미래를 상상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한주를 시작할 때 복권을 가지고 잘 될거라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 얼마나 좋은가?"

(정확한 말씀은 생각나지 않지만 이런 비슷한 말)


라고 하시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일전에 읽었던 초콜릿으로 유명한 허쉬 초대 회장의 마케팅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이 회장은 별도의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허쉬 초콜릿 쓰레기를 뒤집는 등 허쉬 글자가 잘 보이도록 했다더군요.. 비단 쓰레기 뿐이 아니었겠죠.


이러한 작은 노력과 정성, 마음이 한 기업을 잘 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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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희귀새 '솔양진이'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네요.


국내에서는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희귀새라고 하는데

이번에 발견되면서 왜 독도까지 오게되었는지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아시아와 유럽의 북부,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이 새가 이동 중 길을 잃어 우리나라에 오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도 예쁜 '솔양진이' 외모도 온몸에 붉은 빛을 띄는게

참 예쁘네요..^^


아, 참고로 몸이 붉은 것이 수컷이라고 하며, 암컷은 얼굴쪽만 노란 빛을 띄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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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중 우연히 보게 된 심해어종 고블린 상어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흉측한 모습 때문에 마귀 상어로 불리우는 어종입니다.


이 상어는 주로 1,000m이상의 깊은 바다에 사는 어종으로

태평양, 인도양 등 많은 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귀상어로 불리우는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사진처럼 끔찍한 모습이 공개되었기 때문인데... 


피부색은 깊은 바다에 살아서 멜라닌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투명한데 육지로 잡혀나와 죽게되면 혈관이 파괴되어 피부색이 붉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저 끔찍한 이빨은 평소에 노출되지 않다가 먹이를 먹거나 무언가를 공격할 때 발달된 턱이 돌출되며 나오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평소 마귀상어(고블린상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무서움을 자아내는 턱은,

심해에서 생활하기에 좋게 발달된 모양이라고 하는데요...


심해 해저케이블을 물어뜯는 움짤을 보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고블린상어는 희귀어종으로 알려졌었으나

일본 인근해안에서 다수 서식하는 것이 알려지고 일본에서 채집되면서 사육하는 경우까지 생겼는데요.


심해생물로 사육이 어려워 일찍 죽어버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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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겨퀸 김연아는 기부천사네요.


오늘 기사를 보니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10만달러를 쾌척했다고 합니다.


10만달러면 우리돈으로 1억이 넘는 금액인데...

피겨만 잘 하는 것이 아닌 마음씀씀이도 정말 여왕답습니다.


그동안 김연아 선수의 기부내역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죠?^^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26억이라고 합니다.


정말 천당갈거에요... 김연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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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지오그라피가 공개한 5000년 후 세계지도가 화제네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수면이 약 65미터 높아지고

바닷가 낮은 지역은 모두 물에 잠기게 됩니다.


한국 지도도 낮은 지대는 모두 파란색으로 보여

한반도가 홀쭉해진 모양이네요.


온난화가 안오게는 할 수 없겠지만

오더라도 최대한 늦게 오도록 우리모두 환경을 지켜야겠습니다.


5000년 후 우리의 후세에게 바다만 그려진 지도를 남겨줄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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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스마트워치가 출시되었네요.


이름은 스마트런(SMART RUN) 제품의 이름 만큼이나

잡다한 기능들은 다 빼고 달리기에 최적화 된 기능들만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마트워치의 가장 기본이라 생각되던 스마트폰 연동도 빠져있는데 기능이 간소화 된 만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능들로 무장되어있습니다.




■ 심박수 측정을 통한 실시간 코칭



손목에서 측정되는 정확하고 지속적인 심박수를 모니터링해서 운동 중 화면, 음성 및 진동 알림 피드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심박수 정보를 이용 코칭능력을 극대화 한다고 합니다.


■ 운동 계획 수립



수백 가지의 운동 및 계획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각 운동은 신체적 특징 고려해 개발된 400개 이상의 비디오로 조합/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세션/운동을 반복하고 순환할 때, 화면에 표시되는 비디오가 정확하게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 뮤직플레이어



달리기에 음악이 빠지면 안되겠죠?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3기가 까지 노래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가격은 $399 



아디다스 스마트런의 해외 판매 가격은 $399입니다.
국내 출시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4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갤럭시기어와 많이들 비교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은 화면에 온갖 기능을 다 집어넣은 스마트워치 보다는
한쪽으로 특화되어 그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줄 수 있는
이 제품이 더 좋아보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사진 및 기능을 살펴보니 괜히 하나 갖고 싶네요...

사주면 운동하겠다고 아내를 졸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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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가

우리나라 스타트업 최초로 오늘 코스닥에 상장했네요.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것인데

이번 상장은 스타트업 최초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선데이토즈는 소셜게임 애니팡을 카카오톡에 연동시키며 이것을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국민게임으로 만들어

말 그대로 소셜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들어냈는데요.


출시 1년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천8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지난달 4주 앱랭커 기준 일 평균 게임 이용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선데이토즈의 지난해 매출은 238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은 약 4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실적반영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현재 선데이토즈 주식은 전일보다 120원 내린 선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이번 거래개시를 통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 및 개발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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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감도중 일베를 하다 딱 걸렸네요.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현장을 촬영한 인터넷 방송국 팩트TV의 영상에서

김 의원은 박영선 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을 듣던 도중 자신의 노트북으로 일베 홈페이지를 접속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회의원이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접속해서 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 상황이 국감 현장인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나름 호감이 있던 의원인데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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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때였나.. 대학교 때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비트'가 개봉되고,

정우성이 모든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받들여(?) 지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 그가 무르팍도사에 나온 것을 보고 살짝 실망을 했었드랬습니다.-_-;;


나의 우상이 왜이리 살이 찌고 아저씨가 된거야...!!


그런데 얼마 전 웹서핑을 하다가 '정우성 실물보면 이런느낌'이라며 올린 직찍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저 비율하며... 저게 사람인가요?ㅋㅋㅋ



그래서 조금 더 찾아보니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역시 대한민국 3대 미남다운 외모입니다.



이건 누군가가 찍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정우성 직캠인데...

역시 인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우성이형 무르팍보고 살짝 실망해서 미안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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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로봇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이 증가하면서

세계 곳곳에 인간들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프랑크(Frank)



프랑크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77킬로그램 무게를 가진 '남성형 로봇'으로 100만개 이상의 센서와 200개의 프로세서, 70개의 회로기판을 내장하고 보행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특히 프랑크는 인공장기를 가지고 있는 생체형 휴머노이드입니다.


2. 로보레이(Roboray)



두번째 휴머노이드는 우리나라 삼성이 만든 로보레이입니다.


로보레이는 150센티미터의 키에 62킬로그램의 무게, 관절은 손가락을 제하고 3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보레이의 특징은 걸음걸이인데, 사람과 같이 다리를 펴고 걷는다고 합니다.

외국의 구부러진 다리를 가진 로봇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3. 아틀라스(Atlas)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로봇으로 183cm의 키에 1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해복구, 구조, 방재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역동적인 보행, 체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한 행동 등의 다양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칼(carl)



칼 이라는 이름은 가진 휴머노이드는 직업이 바텐더입니다.^^


음료를 준비하고 칵테일 글라스를 채울 수 있으며

손님들과 간단한 이야기도 주고 받을 수 있다네요..^^


5. 아시모(ASIMO)



많이들 알고 있는 일본 혼다의 아시모입니다.


아시모는 30cm의 키에 48Kg이라는 작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걷고 뛰는 것은 기본으로 보온병을 열고 물을 따르며 공도 찰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이 진화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야될 행동을 판단하는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니...

엄청난 발전이죠?


6. 키로보(Kirobo)



혼다에 이어 키로보는 도요타에서 만든 우주비행사 로봇입니다.

이 로봇의 역할은 우주비행사의 말동무가 되어주는거라고 하네요...^^


7. 쿠라타(Kuratas)




쿠라타는 우리가 만화에서 익히 보아온 로봇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로봇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 탑승한 조종사나 스마트폰에 의해 제어되는 한정판 주문제작 로봇으로 4톤 무게의 쿠라타는 16가지 색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압축수로 가득찬 플라스틱 로켓을 발사하는 다연발 로켓 발사기 등 미래식 무기 시스템으로 무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알려진 휴머노이드들을 모아봤습니다.


다가올 미래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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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네요.


언제까지나 카피제품만을 생산하는 업체로 머무를 줄 알았는데

이제 삼성, LG도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VIVO에서 출시 예정인 Xplay3S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벤치마크 결과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갤럭시노트3보다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현재까지 알려진 스펙을 종합해보면

이 제품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패블릿 폰이 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픽셀 밀도가 515ppi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5.5~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00(MSM8974AB)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 적은 것 처럼 삼성, LG는 바짝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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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서 10월 18일자로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공포했습니다.


(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2012년 10월 8일 중국산 합판으로 인해 동종물품을 생산하는 국내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받고 있으므로 당해물품에 대하여 덤핑률에 상당하는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여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조사실에서 조사를 실시했고


2013년 8월 21일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했고

드디어 10월 18일 시행령이 발표된 것입니다.


[중국산 합판 반덤핑 방지 관세율]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는 물품은 중국산 합판(「관세법 시행령」 제98조에 따른  관세ㆍ통계통합품목분류표 번호 제4412.31호 또는 제4412.32호) 중 두께가 6밀리미터(mm) 이상인 것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합판의 수입 비중을 보면,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꾸준히 늘면서 

2008년 60%에 육박하던 말레이시아 합판을 제치고

2012년 44%로 1위에 올라서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합판시장의 40%가 중국산이라니...

이번 조치로 합판을 사용하는 제품 및 시장에서의 판가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이번 인상을 시행할 때 합판 수입측 입장을 대변하던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에서 포장용 합판은 조사대상 물품에 부합하지 않으니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중국산 합판은 수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목포장 업계의 판가인상은 필수적일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무튼 관련 업계에 계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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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에 추가 터널이 건설되었다는 기사와 분석이 발표되었습니다.


분위기를 보면 추가 핵실험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자료를 공유합니다.


자료는 정부에서 추산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대북지원은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었던 199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꾸준히 증가, 지속되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시절 남북관계가 급냉하며 뚝 끊어졌습니다.


1995년~2011년 간의 대북지원 총액은 3조 2,052억원으로, 이 중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 규모는 2011년말 기준 총 2조 3,459억원이며, 민간차원 대북지원 규모는 8,592억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년도별 대북지원 현황 상세]


블로그 가로 폭이 좁아서 잘 보이지 않네요..-_-;;

우리나라의 대북 강경책으로 대북지원 규모는 상당히 줄었지만

'09년도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10년도 신의주 수해지원, 11년 국제기구(UNICEF)를 통해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에 지원 등 북한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지원은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빨리 북한이 핵개발 등 남북 위기 조성 분위기를 거두고
주민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 개방, 협력하는 노력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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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 하락과 무관하게 수익을 올리는 투자 전략을 채택한 '롱숏펀드'(long short fund)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롱숏펀드'란?


롱숏 전략이란 매수를 의미하는 롱 전략과 매도를 의미하는 숏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사서(Long) 보유하고 주가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주식은 공매도(Short) 했다가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서 되갚는 전략을 쓰는 펀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불과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하락 추세에 널뛰기 장이었던터라 수익률은 좀 낮지만 안정적이라 많이 알려지고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롱숏펀드의 특징


일반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이 비슷한 두 종목을 이용하며, 시장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므로 기대수익은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헤지펀드 효과를 누리기를 원하는 투자자나 주식 직접투자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롱숏펀드에는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 W', 마이다스거북이30증권자투자신탁 1(채권혼합)A, 미래에셋마켓헤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종류C-I, 한화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종류C-i,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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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이

유명한 발기부전치료제인 화이자의 '비아그라'디자인 특허침해 소송에서 패소하였네요.


팔팔정의 사진만 딱 봐도 푸른색의 마름모꼴 모양이 비아그라를 연상시키는 것은 사실인데

한미약품에서 주장했던 것은 "푸른색 다이아몬드 알약은 의약품에 일반적으로 채택되는 관용적인 형태"라는 것이었는데

재판부에서 인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재판부에서는

한미약품이 비아그라와 유사한 형태로 팔팔정을 생산해 판매한 것은 상표권 침해이자 부당경쟁행위에 해당한다

라며 팔팔정의 비아그라 디자인 특허침해를 인정한 것인데.


1심에서는 한미약품의 손을 들어주었던데다

한미약품에서 항소를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니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봐야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박스포장 되어있어서 보이지도 않아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하고

비아그라의 푸른 마름모 모양은 발기부전치료제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니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단정하기 어려운데...

그래서 법원이 존재하나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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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을 때는

팝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기개발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95.9와 102.7로 바꾼 뒤로는 정말 유명한 팝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뚝 끊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지방 출장을 다녀오다

주파수가 안 잡히는 관계로 한동한 끊었던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오랜만에 다시 들었는데

우현히 Lorde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아델(Adele)의 목소리로 잠시 착각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아델 보다는 더 맑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더군요.


[Lorde-Royals 뮤직비디오]


이 노래를 듣고 잊지 않기 위해

머릿속에 배철수 아저씨가 또박또박 읽어주는 Lorde라는 스펠링을 기억하고 일부러 검색을 해서 이 소녀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Lorde는 올해 만 16세로 뉴질랜드 출신이라고 합니다.

학교 축제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누군가가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고 그것을 기획자가 보고 데뷔를 시켰다고 하니

우리나라나 해외나 천재의 탄생은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



직접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가사로 작성하고

곡도 자신이 쓰고, 노래도 직접하는데 실력도 좋으니...

천재는 천재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정말 16세 맞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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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가 '버스 빨리오게 하는 법'이란 유머글을 보고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어서 퍼다 옮깁니다.


 (1)   1.자판기로 간다.

        2.300원을 넣고 코코아 버튼을 누른다.

        3.버스가 온다.

 

 (2)   1.택시 잡는다.

        2.타고 문닫는다.

        3.택시 출발한다.

        4.뒤에 버스온다.

 

 (3)   1.버스가 안온다.

        2.미루고 미루다 포장마차에서오뎅을 하나 집어든다.

        3.버스가 온다. 

 

 (4)   1.그래도 버스가 안온다.

        2.편의점에 졸라 빨리 들어가서 과자를 아무거나 산다.

        3.곧바로 뛰쳐나온다.

        4.또다시 저멀리서 사라지는 버스를 감상한다.

 

 (5)   1.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 해보자..!

        2.정류장 앞에서 돗자리 깔고 시위한다..

        3.버스가 왔다.

        4.돗자리를 정리한다.

        5.(내버려둔채..) 부우웅~~ㅡ,ㅡ;;

 

 (6)   1.약속따윈 잊어버린지 오래다..

        2.버스를 주구장창 기다린다.

        3.버스가 왔다.

        4.버스를 탔다.

        5.버스를 탔다!!버스를 탔단말이다~!!!!!!!!!!!!!!

           -삐이익.잔액이 부족합니다.ㄱ-

        6.(뒤적뒤적).......

           아저씨..만원짜리 거슬러 주시나요...........?

        7.쫓겨났다..ㅠ.ㅠ

         

 (7)   1.카드를 충전한다.

        2."아주머니.만원어치 충전해 주세.."

        3.버스가 온다..

 

 (8)   1.버스는 여전히 안온다.

        2.휴우..인생이 다 그런거지...

        3.하늘을 원망하며 주먼에서 담배를 꺼낸다.

        4.음... 마침 돗데네.. 아.. 역시.. 맛있다..!!

        5.한입 빤다.

        6.버스가 온다.


좀 오래된 유머인데다

요즘은 도착안내가 잘 되어있어 해당되지는 않지만

얼마 전 까지는 충분히 공감되던 글인데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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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곡면 스마트폰 G플랙스(G Flex)의 사진이 유출되었네요.


사진을 보면 예상대로 세로 방향으로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시장의 정보를 모아보면 크기는 6인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과 같이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라운드는

가로로 말려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LG전자 G플랙스 도면]


사진을 봤을 때는 참 오묘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휘어진 모양이 사용에서는 어떠한 이점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옆에서 본 모양인데

좀 기괴해 보이면서도 살짝 고급스러운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는 이걸 주머니 넣었다가 의자에 앉으면 똑 부러질 것 같아 선뜻 구입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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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스탯카운터라는 사이트에서는 브라우저 점유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전제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1위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차지했는데 점유율은 약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브라우저별 상세 내역을 보면



크롬이 38.7%, 익스플로러가 29.1%, 파이어폭스가 20.8% 등으로 다양한 브라우저가 고르게 분포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을 살펴보면

거의 인터넷익스플로러가 독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이는 오래전부터 윈도우에 인터넷브라우저 끼워팔기가 성행한 것과 그에 발 맞추어 무분별한 엑티브엑스 의무화(?)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상세 내역을 보면 익스플로러가 72.6%로 독주,  크롬이 20%로 근근히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저는 엑티브엑스를 극렬히 싫어하는 사람으로

주로 크롬을 사용하고 결제가 필요할 때와 사내 그룹웨어를 사용할 때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에서는 크롬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에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크롬의 장점은 무엇보다 빠르다는 것에 있는데요.

설치도 어렵지 않게 '크롬'으로 검색해서 바로 설치, 사용하시면 되니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느리고 답답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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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 많고 탈 많던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이 시행되네요.


인상된 서울시 택시요금은 10월 12일 새벽 4시부터 시행되는데요.


중형은 2천400원에서 3천원으로, 대형·모범택시는 4천500원에서 5천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택시 미터기 교체에 한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터기 교체가 되지 않은 택시는 기본 요금에서 인상된 금액만큼 더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즉, 일반 택시는 미터기 요금+600원, 대형.모범 택시는 미터기 요금+500원을 내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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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검(Guar Gum) 일반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물질입니다.


구아검은 콩과 구아(Cyamopsis tetragonolobus) 종자의 배유을 분쇄하여 얻어지거나 또는 이를 온수나 열수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것으로서 갈락토만난으로 구성된 다당류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주로 아이스크림의 안정제, 디저트의 보형제 등에 많이 사용하며, 그 외에 스프류, 소스 국물류, 면류, 식육제품류, 수산연제품류, 통조림류, 케이크믹스류, 버터믹스류, 절임류, 식이섬유 등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아검이 요즘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셰일가스 채굴에 사용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점성이 높아 주로 식품 첨가제로 사용이 되어왔는데 셰일가스 채굴에 필요한 점도증가제로 사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약 300만톤이 사용되었는데 그 중 80%가 셰일가스 채굴에 사용되었다고 하니 그 양이 어마어마 하죠?



덕분에 구아검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대체제(검 계열의 겔화제)를 찾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생산량 증가와 식품업계의 사용량 감소로 인해 다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이미 대체제를 찾은 식품업계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격은 인도산은 Kg당 8000~9000원, 중국산은 약 7500원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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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배는 기록상으로는 1975년 일본의 오파마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자르바이킹'(Jahre Viking)호라고 합니다.



이 배의 건조 당시 이름은 '해피 자이언트'(Happy Giant)이고 용도는 유조선이었는데 무게 약 56만t이며 길이는 458.5m에 이른다. 현재는 노르웨이의 요르겐자르 회사 소유로 1988년 케펠 조선소에서 증기 터빈을 디젤 엔진으로 교체하고 크기도 42만t으로 줄이는 큰 수리를 받은 후 지금도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인 자르바이킹은 1987년 걸프 해협 라락 섬 근처에서 이라크 소속 미라지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고, 1988년에도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크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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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파키스탄의 한 소녀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네요.


주인공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 소녀가 세계에 화제가 된 것은 2012년 발생한 총격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학교에 가고 싶었고, 

11살 때부터 BBC방송 블로그를 통해 공부할 권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사는 파키스탄 서부는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으로 탈레반은 학교를 폭파하고 여자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것을 전면 금지해왔습니다.


하지만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블로그를 통해 이 지역 여자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했고 더불어 탈레반의 만행을 폭로해왔습니다.



당연히 그녀의 행동은 탈레반의 눈엣가시였고

탈레반은 그녀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2012년 10월 9일 탈레반은 스쿨버스를 덮치고 그녀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그 총알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머리와 목을 관통했고

그녀는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살아났습니다.


14살 소녀의 이러한 용기는 전 세계에 알려졌고

학교에 가고 싶은 소녀를 무참히 짓밟은 탈레반에 분노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에 전 세계는 탈레반을 규탄했고

파키스탄 당국은 범인을 잡기위해 수사에 착수,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CNN에 소개된 블로그 글을 통해 '나는 교육을 받을 권리, 노래할 권리, 시장에 갈 권리,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16살이 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국제적인 사회운동가로 성장해있습니다.


세상을 바꿔가고 있는 한 소녀의 용기.

16세의 이 소녀는 올해 가장 유력한 노벨평화상 후보이자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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